아시아축구연맹(AFC)이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창설한다고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 스포츠'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일본축구협회 오구라 준지(69) 부회장의 입을 빌어 '지난달 2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FC이사회에서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대회 창설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대회의 명칭은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유력하고, 이르면 2009년 신설된다. 대회는 격년마다 개최되며 올림픽 전 해에 치러졌을 경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겸하게 된다. 방식은 총 16개 팀이 출전해 1차 리그를 거쳐 8강에 오르면, 결승 토너먼트를 하는 형태. 유럽의 경우 현행 21세 이하 유럽선수권대회가 올림픽 유럽축구 예선을 대신하는 형태로 치러지고 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83&articleid=20071130194900690d8&newssetid=28
첫댓글 흠
u-20 잘하면 나올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