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olramyeon
건대 더클래식 500
55평대 단일형
보증금 9억 / 기본관리비 400만원,
부부 2인이 식사까지 신청할경우 월 생활비 700만원대
24시간 응급 메디컬서비스로 방마다 비상벨이 있어 바로 대응가능
전담 간호사가 식단, 지병, 진료예약 등 모든 건강관리
전담 의료팀이 개인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그 외에 집안일 서비스, 여행이나 택배 예약 대행, 쇼핑대행, 여가와 운동 커뮤니티 등 오직 시니어를 위한 맞춤서비스로 유명함
입주대기 최소 2년이상, 입주율 100%라고 함
용인 삼성 노블카운티
30평~72평까지 10개타입 중 선택가능
46평형(실평수 25평) 기준 보증금 6억, 생활비 500만원대
더클래식 500과 비슷하게 모든 집안일, 식사,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문화생활 지원이 잘 되어있고, 시설 일부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있어 젊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게 장점
보통 실버타운은 심한 치매 등으로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지면 퇴소해야 하는데
노블카운티는 별도의 너싱홈(요양센터)으로 연계가 가능한것도 큰 장점
강남 더시그넘하우스
23~50평형 중 선택
30평형기준 보증금 5억8천, 생활비 350만원대
타 실버타운들과 비슷한 수준의 24시간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노블카운티처럼 별도의 요양시설 연계 가능
강남생활권이 가깝고 삼성서울병원 접근성이 높은것이 특징
수원 유당마을
20-42평형 중 선택
30평형기준 보증금 2.5억, 생활비 330만원대
1980년대 개원한 실버타운으로 약간 노후화된것이 단점
협력병원(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의 레벨이 살짝 떨어지는것도 단점…
하지만 신식 실버타운에 뒤지지 않는 집안일서비스, 편의서비스, 24시간 의료진 케어 서비스들이 모두 제공되고 그에 비해 보증금이 저렴해 인기가 높음
생활비가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24시간, 개인맞춤형 의료서비스
😊가사노동 해방
😊노인들이 어려워하는 각종 생활서비스(여행, 쇼핑, 예약, 행정업무 등) 제공
😊고독을 덜어주는 커뮤니티 형성
때문에 모두 인기가 높고
입주대기가 최대 10년인곳도 있다고….
특히 여성 노인들의 만족도가 최고라고 함
첫댓글 와 지방에도 많이 생겼으면ㅜㅜ
실버타운 더 많이 지어줘.......ㅠㅠ
건대 더 클래식 호텔 하루 묵어봤는데 좋긴 진짜 좋더라 어디서든 응급콜 누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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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진짜 병원도 같이 있어서 좋아 보임...
클래식오백 좋긴하더라
건대 저기 호텔있는곳 갔는데 좋더라
친구들이랑 우린 이런 실버타운 올 수 있을까 하며 부러워 했었어 ㅋㅋ
노블카운티 증조할머니 사셨는데...가끔 찾아봬서 밥 얻어먹고 하면 좋았어ㅠ나도 여기 살고싶다 했어...
엄마아빠 보내주고싶은데 저만치 벌 자신이 없네ㅠㅠ
나도 내 꿈이여….
너무좋다 ㅠㅠ..
노블카운티 가고 싶었는데 하 돈이 없슈...
와 진짜 좋아보인다..
진짜 내 생활하면서 엄빠도 저기 보내줄수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나도 빠듯함..
엄마꿈이야..ㅠ 보내주고싶다
대박이다…
저정도 생활비면....그냥 안들어가도 풍족하게 살수있겠는걸..
식사 집안일 다 사람시키려면 저 한달 생활비로는 부족하지않아?? 저기선 24시간 케어받으면서 저 값에 다 되는거면 훨씬 남는거같어
부럽다
저기 묵는 사람들 교수, 사업가 뭐 이렇더라..허허
좋다
돈 열심히 모아야겟다
나도. 우리 엄마 아빠 보내줄래
일단 보안도 같이 해결된다는게 맘이 놓인다 엄마 나중에 혼자 집에있으면 미친놈들이 여성노인 혼자사는거알고 헛짓거리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여기 간호사로 취직하고싶다
커뮤니티 잘되어있으면 최고다 진짜
다 돈이구나 인생이란 뭘까
노블카운티로 초중고 운동 다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너무 행복해보이시셔서 나도 나중에 꼭 이런 곳 들어가서 살아야지ㅋㅋㅋ생각했음
돈..많이벌어야겠다와...
울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구나... ㅠ ㅠ
부럽다...ㅠㅠ
부럽..
저금액을 저나이에 어떻게 감당하노 ㅅㅂ....
더클래식500 진짜 좋더라 글고 저기 입주자끼리 커넥션이 젤 장점이래 ㅋㅋㅋㅋ 간호사 월급은 그렇게 안높던데 월급 올려줘요 취직해보고싶움
노블카운티 앞에 우리학교 있어서 저길로 공연같은거 학생들이 봉사 많이 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부티 좔좔 나심..
나 여기 중 한곳에서 일했었는데 어떤 어르신은 창살 없는 감옥에서 매일 해주는 밥만 먹고 사니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고 푸념? 하시는 소리 들으면서.. 기분 묘했었던게 3년이 지난 아직도 그 때 상황이 기억에 남넹 ㅋㅋㅋㅋ 어르신은 그냥 본인이 생활하시던 집에서 살고 싶으신데 보호자는 돈도 있고 어머니 혼자 사시면 걱정되니깐 입주 하게 된 케이스였어
진짜 돈 열심히 벌어야지
저기 들어가려면 가족중에 최소 사짜는 있어야겠다....ㅋㅋㅋㅋ월급쟁이라면
돈열심히벌어서 40년뒤에 들어가고싶어
아시는분이 클래식500 거주하셔서 몇번 가봤는데 컨시어지에 몇호 왔다고 얘기하면 컨시어지에서 해당호수로 전화해서 고객방문 확인하고 엘베까지 같이 가서 카드찍고 층수 눌러야 갈 수 있음 카드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음
일주일에 몇번씩 집안 내부까지 청소해주시고 집 문이랑 집 앞에도 계절에 맞게 꽃리스나 화분같은 걸로 장식도 해주심 한층에 집 수보다 엘베수가 더 많았음 ㅠㅠ
좋다..
나중되면 더 많이 생기려나? 재밌겠네 저기서 친구 사귀면 노년에도 즐거울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