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1988년 6월11일생
신장 168cm
데뷔 2005년
이시하라 사토미와 더불어서 최근에 가장 유명한 일본 여배우조
각키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각키의 미소는 뭔가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스토리 출처 - 다음
시부야15
2005년 아사히TV를 통해 방영된 12부작의 드라마로써 가상 세계 '시부야'를 배경으로 15세의 소녀,소년들이 CG가 가득히 수를 놓는 대결을 벌이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흔히 말하는 특촬물 입니다. 데뷔작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작품을 한창 아라가키 유이라는 배우에 매료된 상태에서 본겨여서 그냥 볼만했던듯 싶습니다. cg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지금보면 어설프게 느껴질거고 뭔가 어설픈 cg하고는 틀리게 분위기가 암울하게 이어저서 호불호는 확실하게 갈릴듯 싶네요.
드래곤 사쿠라
24억엔의 부채를 지고 있고 평균 편차치 36점 삼류 고등학교 류잔고교.
이제 도쿄지법의 위임을 받고 도산 처리를 하러 온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 하지만 교사들로부터 변호사 경력을 의심 받는다. 알고보니 그는 폭주족 출신 가난뱅이 삼류 변호사 였던것! 그에게는 류잔 고교를 일으켜 자신의 야망을 이룰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데... 특별 진학반을 만들어 편차치 36점의 아이들을 도쿄대에 보내는 것.
과연 그의 계획은 성공할 것인가?
우리가 알고있는 공부의신의 원작이라고 할수있조. 본래의 원작은 만화이긴한데 많은 참고를 했던듯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에서도 유명한 일드이고 추천합니다.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학력이 짧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이끄는 조직의 보스를 이어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졸업증명서를 받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교 3학년으로 편입해 학교생활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정준호가 주연하고 윤제균 감독이 연출한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가 원작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매우 웃겼지요. 두사부일체에서 소재만 따왔지 내용은 전혀 틀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빠와 딸의 7일간
아빠 쿄이치로는 십대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유명 화장품 회사 광고부에 근무해 딸 코우메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그러나 실상은 광고부 중에서도 출세와는 가장 거리가 먼 팀(일은 잘하지만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혹은 인간관계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을 정말 못하는 사람이 모인 팀)에서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이빨 빠진 호랑이 같은 리더로 있는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끔직히 싫은 아빠'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의 인격이 바뀌어 버린다! 모습과 목소리는 그대로인데 인격만 바뀐 샐러리맨 아빠와 여고생 딸이 경험하는 가슴 두근대는 청춘과 조마조마한 샐러리맨 생활을 그린,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다.
아라가키 유이의 주연급으로 발탁되기 시작한 초창기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작중 하나로 꼽힙니다. 일드추천작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있고 코믹요소도 있기도하고 꽤 볼만합니다.
코드블루 시리즈
의료 헬기로 구급활동을 벌이는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들의 이야기.
코드블루는 시즌1,2 그리고스폐셜판한개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출연진도 상당히 화려하고 메디컬드라마라는 특성때문에도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리하게 러브라인을 안만들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언젠간 시즌3를 보고싶기도 하네요.
스마일
인간애를 테마로 한 휴먼 러브 스토리. 웃는 얼굴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의 웃는 얼굴의 안쪽에는 어떤 생각과 기억들이 담겨져 있을까?
일본에서의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정신적인 쇼크로 말못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그래서 거의 대사가 없긴하지만 예쁘기는 정말 더럽게 예쁘네라고 말할정도로 예쁘게 나온작품인데요. 인물중 한명이 본래 자이니치(재일한국인)로 나옵니다. 개인적인 추천작입니다.
전개걸
국제변호사가 꿈인 완벽녀와 애딸린 이혼남이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육아 러브 코메디 드라마.
첫 단독주연작으로 개인적으로는 팬심이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도 평범하게 느껴지고 내용도 평범하게 느껴저서 좀 지루했습니다.
란마1/2
무술 수련을 하다 전설의 샘에 빠져 찬물에 닿으면 각각 여자와 팬더로 변하는 저주에 걸려버린 란마와 겐마 부자가 벌이는 대소동, 그리고 겐마의 친구 텐도 소운의 딸 아카네와 란마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만화를 실사화한 드라마인데 이것도 팬심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라가키 유이 작품중에 재일 재미없었던...
이제 유괴 같은 건 안할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한지 7년 째이지만 얼마 전 또 다시 직장을 잃고 만 한 남자와
여동생을 위한 거액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이 남자에게 납치 사기극을 제안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히가시가와 토쿠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스폐셜드라마로 저는 꽤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도 연기도 괜찮았고 출연진도 꽤나 화려해서 볼만하네요.
리갈하이 시리즈
괴팍한 성격에 독설가로 최악의 인격을 지녔지만 '이기는 것이 정의'라는 모토로 소송에서의 승률은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와, 성실하고 정의감 충만하나 융통성 없는 강직한 신참 변호사의 법정 공방을 그린 법률 코미디.
두개의 시즌과 두개의 스폐셜판이 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사카이 마사토의 대표작이라고 할수있겠조. 사실 사카이 마사토의 원톱주연성 작품이지만 아라가키 유이의 깨알같은 연기도 볼만합니다. 내용자체가 법정드라마치고는 유쾌하고 좋습니다.
하늘을 나느 홍보실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보도기자로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무리한 취재로 정보 프로그램 디렉터로 인사이동되고 만 여자와, 역시 어릴 적 꿈이었던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한 후 항공 홍보실에서 근무 중인 남자가 만난다. 뜻밖의 일로 인생의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이 새로운 꿈을 찾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실 우리나라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내요입니다. 자위대관련 내용을 담고있고 저도 그래서 뺄까하다 넣었는데 그렇다고 일본의 우익논란이 나올만한 내용도 아니기는 하기에 넣었습니다. 스토리 그대로의 드라마로 그냥 시간때우기 정도네요.
+영화추천
사랑하는 마도리
독립해서 혼자 살게 된 미대생 유이와, 유이가 살던 집에 이사 온 여성 아츠코, 윗집에 사는 청년 타카시. 유이는 타카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아츠코와 타카시가 교제했던 것을 알게 된 유이는 고민에 빠지고, 성장해 간다.
일본특유의 잔잔한 영화라고 볼수있는 작품인데 아라가키 유이의 풋풋함과 직접 불렀던 ost도 꽤 좋습니다.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것
그때...넌 행복했었니?
만약 그 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었을까?
도서관에 두고 온 핸드폰을 계기로
우연히 학교 최고의 킹카 히로와 사귀게 된 평범한 여고생 미카(아라가키 유이 분).
첫 사랑에 가슴 설렌 미카는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로(미우라 하루마 분)와 맑고 투명한 사랑을 가꿔가지만,
히로는 미카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선언한 후 사라진다.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미카는 생각지도 못했던 히로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아라가키 유이를 전국구 스타로 발돋음 시킨작품으로 제목이나 포스터로 보자면 아름답기만 할거같지만 사실 막장스러운 러브스토리가 가미된 소설원작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멜로영화 추천작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만큼 유명한 영화이고 주인공들의 케미자체는 상당히 좋았었던 영화입니다.
플레이 플레이 소녀
여성 응원단장을 중심으로한 응원단의 성장이야기인데 소재도 특이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발라드 이름 없는 사랑의 노래
2002년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を呼ぶアッパレ!戦国大合戦)>를 실사 영화화 한 작품이다. 감독은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ALWAYS 三丁目の夕日)>의 야마자키 타카시, 주인공이자 전국시대 무장인 '이지리 마타베'역을 쿠사나기 츠요시가, '렌 공주'역을 아라가키 유이가 연기하였다.
짱구 극장판의 실사화인데 주인공은 남자아이가 짱구처럼 개구쟁이라아니라 왕따소년같은 느낌으로 기억하네요. 본지 몇년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내용은 전반적으로 애니하고 거의 똑같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나미즈키
내용이 고등학생때부터 시작해서 꽤 긴시간을 보여줍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사건사고가 넘처나는게 아니기에 잔잔하면서 긴영화를 싫어하는 분에게는 비추.
개인적으로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하는 편이여서 상당수의 작품을 팬심으로라도 본편인데 최근작품들은 못봤네요.
이상으로 아라가키 유이편을 마칩니다.
첫댓글 옛날에 마이보스 마이히어로에서 처음 보고 외모가 너무 괜찮아서 폭풍검색 ㅎㅎ 그 후 아빠와 딸의 7일간을 보고 완전 팬이 되버렸었죠 연공에서는 살짝 실망하긴 했지만.. 이렇게 보니 아직 못본 것도 많군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언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ㅠ.ㅜ
미소가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