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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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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동생이 남동생으로 바뀌었던 기억(약소름)
밀키스맛올라프 추천 0 조회 20,636 23.06.11 21:5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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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22:01

    첫댓글 정신병 맞지 않을까..?

  • 23.06.11 22:03

    222 ㅠ

  • 23.06.11 22:03

    무서워요

  • 23.06.11 22:04

    진짜 병일까? 병이라면 무슨 병이지…

  • 23.06.11 22:05

    그냥 동생 태어났을 때부터 부정하다가 상상의 인물 만든 거 아닐까..

  • 23.06.11 22:05

    사진은? 사진 찍어놓은거 있을거 아니야

  • 23.06.11 22:07

    22 약간 주작 의심 되는 게 9살보다 더 어린 남동생이 국민학교 시절에 ‘집에서 게임’ 같은 걸 하면서 왔냐? 같은 화법을 써? 순전히 의문

  • 23.06.11 22:33

    @구달수분선크림 정말ㅋㅋㅋ 글쓴 사람이 국민학교 2학년&아빠랑 비행기 놀이하는 동생이면 커봐야 5~6세 아니야?
    그 시절에 집에서 혼자 게임을....?

  • 23.06.11 22:37

    @구달수분선크림 나도 이부분에서 좀ㅋㅋ 끽해야 8살보다 어린 동생이 왔냐? 이런 화법을 쓰나.. 여동생 신발 시끄럽다고 갖다버리라는 말투도 9살이 한다기에는 쫌....

  • 23.06.11 22:05

    산부인과 가튼데서 애가 바뀐걸 나중에 알고 애를 바꾼건 아닐..까? 그러기엔 또 성별이.. 다르긴하네 ㅠ

  • 23.06.11 22:05

    너무무서워서 불켰어

  • 23.06.11 22:06

    뭘까 진짜...?

  • 23.06.11 22:06

    뭐지

  • 23.06.11 22:10

    어린맘에 남동생이 있는게 너무 싫고 여동생 있었으면 해서 자기가 상상친구로 여동생을 만든거 아닐까....

  • 23.06.11 22:20

    33이렇지않을까..

  • 23.06.11 22:11

    정신병 맞을것 같은데
    어린마음에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랬나....

  • 23.06.11 22:12

    어릴때 상상친구를 동생이라생각하고 만든거같은데..

  • 23.06.11 22:12

    상상친구 같은데. 원래 아이들은 상상친구 만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더라구

  • 23.06.11 22:12

    여동생이 너무 갖고싶어서 상상으로 만들어낸거 아닐까 해리성 정체장애처럼.. 그런데 어렴풋이 남동생인걸 알고 있었고 갑자기 남동생을 받아들인거같은데.. 보통 가족이 없어지면 집안 분위기가 어떻든 동생찾으려고 할텐데 금방적응한거 보면. 아마 그 여동생 닮았다는 여자애도 다른친구가 닮았다고 하니까 덧씌워서 보는거 아닐까 싶긴한데 흥미롭긴 하다 저런일 겪으면 무서울거 같은데 그래도 잘 적응해서 살고있잖아

  • 23.06.11 22:18

    믿거나말거나인데 예전에 쩌리에서 신비모음집?같은거에서 누가 자기가 교통사고당했나 죽을뻔했는데 다른세상으로 와서 살았다는데 자기세상이랑 똑같은데 친구관계나 과거일이 묘하게 다르다고 평행세계온것같다는 글 생각남

  • 23.06.11 22:20

    정신분열증인건가 저런게?

    본인의 존재 = 나/ 여동생 두 가지로 때때로 생각했던 것 같음.

    남동생이랑 9살 이전에 찍은 사진들도 있을텐데 ㅋㅋㅋㅋ남동생 돌사진도 있을테고 그런건 왜 얘기에 없지

  • 23.06.11 22:21

    정신분열증=조현병 요즘엔 정신분열이라고 안씀!
    그리고 이 경우엔 해리성정체장애=이중인격으로 보는게 맞을듯..??

  • 약간 장재열 처럼 강우라는 자신의 어릴적 모습 만들어내서 지낸거 아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11 22:37

    어릴때 정신병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정신병같은게 있어서 그랬던걸까? 이런 의미같아

  • 근데 여동생이 상상속친구 또는 또다른 나라고는 쳐도.. 왜 남동생의 존재는 여태 자각하지 못했었을까..?

  • 23.06.11 22:30

    정신병같은디 ....

  • 23.06.11 22:35

    근데 상상친구 어릴때 있었던 사람 많은듯. 빙봉같은ㅠㅠ 대부분 특징이 어느순간에 갑자기 사라졌대

  • 23.06.11 22:38

    난 그냥 주작같아 초등학생이 하는 말투
    치고는 쫌...넘 꾸며낸 이야기 느낌

  • 23.06.11 22:39

    엄마바뀐만화 생각난다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603560

  • 23.06.11 23:15

    무서워

  • 23.06.12 00:52

    무서워..? 낼봐야지..ㅜ

  • 이름까지 본인으로 바뀐걸 보니 정신병인듯

  • 23.06.11 22:52

    그 닮은 사람도 허상 아닐까????

  • 23.06.11 23:04

    어릴때 진짜 강렬한 꿈을 꾸면 진짜인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

    나는 어릴때 이모랑 같이 분명 비행기타고 부산 연산동 우리집에서 부산 구포 이모집으로 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생생해서 그 순간들을 다 기억하거든? 근데 어른되니까 말이 안되는거더라구;; 강렬한 꿈인것 같았어

  • 23.06.11 23:07

    오 맞아 나도 애기때 꾼 꿈 진짜인 줄 알고 살다가 좀 커서 아닌거 안 적 있어 ㅋㅋ

  • 23.06.11 23:54

    맞아 나두! 엄마랑 중국가서 만두먹은 기억이있는데 사실이 아니였음 강하게 기억으로 남아서 진짠줄 알았나봐

  • 23.06.11 23:08

    영화 장화홍련 같다;

  • 23.06.11 23:17

    무섭고신기...정신병인가싶기도한...데...그치만 그기억빼곤 멀쩡하잖아

  • 23.06.11 23:22

    나도 꿈을 한참동안 현실로 착각한 적 있어 안방에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벌레 수십마리가 집이랑 몸 위를 기어다니는 꿈이었거든? 5살쯤 꿨는데 중학생 때까지 진짜라고 믿었어 근데 좀 더 지나니까 꿈이었구나 싶더라

  • 23.06.11 23:47

    꿈이나 자기 상상을 진짜라고 생각하능거같음

  • 23.06.12 00:19

    신기하긴하네..

  • 23.06.12 00:26

    왜 남동생이 있는건 몰랐지? 나한테는 남동생1 여동생1이 있었는데 어느날 여동생이 사라진게 아니고 여동생이 남동생으로 바뀌었다고?

  • 23.06.12 00:54

    근데 좀 이상한게
    글쓴사람이 국민학교 2학년이면 남동생은 국민학교 1학년이거나 더 어릴텐데 누나한테 버릇없이 ‘왔냐?’라고 말을 하나 그나이에? 그때는 순수할때라 ‘누나 왔어?’ 이러지않나.. 내동생은 머리크곤 반말했어도 어릴땐 절대 안그랬는데..
    그리고 국민학교라고 말할정도면 옛날인데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도 뭔가 어색하고..
    글 뒷부분에는 대학생이 되고나서 ‘중학교이후로 정신병이 생겨서 가상의 여동생을 만들었나’ 생각했다는데.. 앞에선 국민학교때 그런일이 있다해놓고 갑자기 중학생때 그런 생각을 했다? 이것도 어색함

  • 23.06.12 01:53

    중학교 이후로~ 이 부분은 중학생 때부터 본인이 어릴 때 정신병이 있었다고 깨달았단? 뜻인 듯

  • 정신병이거나
    주작일 듯

  • 23.06.12 01:41

    꿈인거 같아 여러번 꾸면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더라고 실제로 겪은거처럼 생각하게 돼 내가 그래

  • 와...

  • 23.06.12 04:56

    진짜 마법으로 바뀐게 아닐까

  • 23.06.12 16:27

    궁예하면 남아선호 사상도 좀 있는 집이고 동생 생기고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동생이란 존재를 지울 수는 없으니 남자동생을 지우고 여자동생으로 상상하던 게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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