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잘읽었습니다.
혹 님만의 비결이 있는지...
있음 알려주세요
21세기는 정보화 지식사회 아닙니까
좋은 정보는 공유하시는게 어떨는지요
기다리겠습니다.
메일 주세요
biglove@hanmir.com
:
: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
: 단연 삼성 이건희 회장이다. 상장주식 시가총액이 무려 7,220억원에 달한다. 이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은 삼성전자 305만9,000주, 삼성물산 220만6,000주, 삼성화재 15만2,000주, 삼성증권 6만7,000주 등이다.
: 2위는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가총액을 1위 이건희 회장과 비교하면 절반을 밑도는 3,039억원으로 크게 차이가 난다. 정회장은 현대자동차 892만3,000주, 인천제철 870만3,000주, 현대모비스 677만8,000주, 현대하이스코 286만5,000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 2위 정회장이 보유한 전체 주식은 2,227만여주로, 548만여주를 보유한 1위 이회장보다 4배 가량 많다. 이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가 정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보다 월등히 높다는 얘기다.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회장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을 끌어올린 1등공신은 삼성전자 주식이다. 4월30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22만9,000원이었다. 반면 정회장이 보유한 주식 중 가장 높은 가격은 2만600원이었던 현대자동차로, 삼성전자와는 호가단위가 달랐다.
: 순위 10위 안에는 삼성 일가가 5명이나 포진해 요즘 ‘잘 나가는 삼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위인 이회장 외에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2,682억원), 부인 홍라희 호암미술관장(2,497억원), 누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2,142억원), 장조카 이재현 제일제당 부회장(2,113억원) 등이 차례로 3, 4, 5, 6위를 기록하고 있다.
:
: 그룹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 일가도 ‘썩어도 준치’임을 보여주듯 3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정몽구 회장은 앞서 말한대로 2위이고, 동생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이 7위, 숙부 정상영 금강고려화학 명예회장이 10위에 올랐다.
: 재계 맞수인 삼성 일가와 현대 일가의 전체 보유 주식도 흥미로운 비교 대상이다. 시가총액에서 삼성 일가가 총 1조8,742억원으로 현대 일가의 9,115억원보다 두배 가량 많았다. 참고로 재계 4위 SK 일가는 보유 주식 시가총액이 두 일가와는 비교할 수 없이 적은 930억원으로, 현대 일가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SK 일가의 시가총액 합계의 대부분은 최태원 회장(20위·786억원)이 차지하고 있으며, 차남 최재원씨나 최종건 창업주의 가족들은 각각 78억원, 66억원에 불과해 모두 200위권 밖이었다.
:
: 삼성 일가는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직계 자손으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가족과 장녀인 한솔그룹 이인희 회장 가족, 5녀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가족, 장손인 제일제당그룹 이재현 회장 가족, 차남인 새한그룹 고 이창희 회장 가족이 소유한 모든 상장주식을 평가한 액수다.
: 현대 일가 속에는 고 정주영 회장의 미망인 변중석 여사를 비롯해 장남인 동서산업 고 정몽필씨 가족, 2남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가족, 3남인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 가족, 4남인 고려산업개발 고 정몽우씨 가족, 5남인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 6남인 현대중공업 정몽준고문, 7남인 현대해상 정몽윤 고문, 동생인 현대산업개발 정세영 명예회장 가족, 동생인 금강고려화학 정상영 명예회장 가족에 그밖의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식을 갖고 있는 친척까지 포함시켰다.
: 삼성이나 현대 일가가 아니면서 8위를 기록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818억원)은 34세의 벤처기업가로 10위 안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20위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근 벤처기업가들의 비약적 성공 사례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12위·1,134억원), 안영경 핸디소프트 사장(13위·1,044억원), 이준욱 대양이엔씨 사장(14위·1,019억원), 김형순 로커스 사장(15위·998억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16위·973억원),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사장(19위·844억원) 등이 바로 그들이다.
: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외한 30대 기업집단 주요 오너들의 자산 순위는 대체로 위의 젊은 벤처기업가들보다 낮은 편이었다.
: 재계 24위인 신세계 정재은 명예회장(11위·1,161억원)과 SK 최태원 회장(20위·786억원)만이 20위권 내였다. 이밖에 재계 15위인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21위·778억원), 재계 26위인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24위·709억원)), 재계 2위인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35위·550억원), 재계 8위인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36위·546억원), 재계 3위인 LG그룹 구본무 회장(38위·516억원) 순으로 50위 안에 포함됐다.
:
: 재계 29위인 태광산업 이식진 부회장(55위·371억원), 재계 6위의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57위·367억원), 재계 18위인 효성 조석래 회장(63위·353억원), 재계 22위인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113위·254억원), 재계 22위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128위·232억원), 재계12위인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129위·232억원), 재계 10위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131위·229억원), 재계 25위 영풍그룹 장형진 회장(135위·223억원) 등은 200위 안에 들었으나 나머지 30대 재벌 오너들의 이름은 눈에 띄지 않았다.
:
: 하하
: 가히 천문학적인 돈부자들입니다...
: 우리들도 할수 있습니다...
: 돈과 시간으로 부터 영원히 벗어 날수있는 자유로움...꿈만은 아닙니다..자본이없이 긍적적인 마음과 진취적인기상으로 열심히 일하면 부는 자연 따라옵니다...여러분도 지금 당장 부자의 대열에 올라서고 싶지 않습니까?
: 물론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를 읽어본 분이나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을 읽은 분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았을것입니다..
: 그럼 우리 행동으로 옮겨볼까요?
: 부자는 항상 준비하는 자에게 있습니다..여러분 그 해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물론 열심히 경제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 자 메일주세요
: 별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