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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
1983년 10월20일생
신장 169cm
데뷔 1999년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신장이 170이안되는 연예인으로는 불리한 신체조건이지만 연기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고 동나이대에서 가장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중 한명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스토리 출처 다음
사랑이 하고싶어, 사랑이 하고싶어, 사랑이 하고싶어
연령도, 직업도 다른 7명의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을 그려낸 이야기
아직 고등학교때 찍은 작품이고 원톱주연도 아니기에 돋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드라마 자체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와타베 아츠로와 칸노 미호의 연기가 인상깊습니다.
워터보이즈1
2년 전 여름, 타다노 고등학교의 수영부에 의해 펼쳐진 ‘남자 싱크로’는 마을의 명물행사가 되어 있다. 고문인 사쿠마에 의해 올 해의 리더가 된 신도 칸쿠로. 그는 싱크로를 동경해 부에 들어왔지만 작년 학원제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설사로 인해 안타깝게도 참여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이번 3학년 때의 올해만은 꼭 멋지게!! 라며 의욕에 불타오르는 신도와 싱크로 팀의 멤버들. 하지만 교육위원회로부터 학원제의 싱크로를 중지하라는 말을 듣게되는데...
개인적으로는 2화인가 3화인가까지 봤습니다. 당시 핸드폰에 넣어서보는데 인코딩이 필요한 파일이였는데 알바때문에 인코딩을 못해서 어쩌다보니 흐지부지된;; 내용이 흥미롭고 작품의 평가나 연기력의 평가도 높습니다. 영화가 유명하지만 일드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저도 조만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네요.
파이어 보이즈:메구미의 다이고
어린시절 화재속에서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 소년 아사히나 다이고는 꿈에 그리던 소방관이 되었다. 그런 그가 배속 받은 곳은 전혀 의욕이 없는 것 같은 통칭 메구미라 불리는 메다카케오카 출장소. 하지만 사실 그곳은 전설의 소방관인 고미 소방사령이 통솔하는 프로들이 모인 생사를 건 최전선이었다.
이거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인데 소방관이라는 주제자체가 희소성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인코딩문제로 중간까지만 봤었던;; 내용은 꽤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파란 하늘, 빨간 대지의 오스트레일리아
1987년... 한 소년이 우두커니 서 있다.
소녀와 보냈던 하루하루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아이보리색의 가루를 꽉 쥐고 있는 사쿠....
그의 볼에 눈물이 흘러 내린다....
사쿠가 눈을 뜬다. 눈물 자국이 남아 있다.
나는 그녀가 없는 이 세상에서 17년이나 살고 있다....
저에게는 인생드라마 입니다. 매년 2번정도는 봤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주인 아야세 하루카에 그다지 관심없지만 여기서만큼은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말할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세중사는 소설원작으로 책,영화,드라마 모두가 성공했던 작품인데 스토리가 심플하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는 영화도 좋았지만 드라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번보고나면 항상 여운이 오래갔었던 드라마네요. 강추입니다.
H2 너와 있던 날들
초고교급 투수와 라이벌인 천재 타자의 우정을 중심으로 다룬 청춘물이다. 팔꿈치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한 히로가 주인공으로 그와 친구들의 우정과 청춘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린 작품이다.
만화 H2원작으로 사토미편에서 쓴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냥 볼만은 합니다.
태양의노래
카오루는 자외선으로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킬 능력이 약해 태양빛을 쐴 수 없는 색소성건피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소녀. 하지만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녀는 청년 후지시로 코지와 만나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의 보살핌과 도움 속에 가수에의 꿈을 차츰 키워나간다.
책과 영화가 워낙에 유명하고 임펙트가 있어서인지 드라마는 흥행은 평범했습니다. 책을 안봤어서 원작에 충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영화하고는 내용이 꽤나 틀리기때문에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백야행
소년 료지는 첫사랑인 소녀 유키호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에게 매춘을 강요 당한 유키호도 료지를 감싸다가 어머니를 살해한다. 료지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짊어진 유키호의 인생에 빛이 되기 위해 어둠의 세계에서 살기로 결심, 많은 범죄로 손을 더럽혀 가고 유키호 역시 거짓된 인생을 살아간다.
우리나라에서 일드추천물이 올라오면 항상 수작으로 꼽히면서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소설이 워낙에 재밌다고 하더군요. 드라마가 소설을 넘어섰다라는 평가도 있을정도로 수작입니다. 시청률은 평범했지만 작품성만큼은 인정받았고 내용이 자극적인 부분들이 많기도하고 우울하게 진행되서 휴우증이 남는다는 평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야세 하루카와 호흡을 맞췄다는거 자체가 좋았기도하고 야마다 타카유키의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사채꾼 우시지마 시리즈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사람 죽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채업자 우시지마 사장과 그 부하들이 사람들을 잡아먹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만화를 원작으로 사채꾼인 우시지마의 이야기인데 이거보면 정말 사채는 쓰지말아야한다고 딱 생각이 듭니다. 시즌2개와 2개의 극장판이 나왔고 시즌3가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이고 파이널 극장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시즌3가 종료되면 시즌3도 볼려고 합니다.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
주인공 요시히코가 전염병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는 이야기.
게임 드래곤퀘스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3류를 대놓고 이야기하는 코믹드라마 입니다. 시즌2가지 나왔고 시즌3가 10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울할때 몇번 다시금 본적이 있네요. 하지만 일본식의 코미디이고 우리나라서는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부나가 콘체르토
공부를 싫어하던 고교생 사부로가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그곳에서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게 된다.
병약한 자신 대신 노부나가로 살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사부로.
현대인인 그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전국시대 무장의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함께
천하통일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그리는 시대극.
이시이 아유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주연은 오구리 슌이고 야마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할인데 주연이 아님에도 주연급의 포스와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던 작품이네요.
+영화
전차남
천만 네티즌들이
연애코치에 나선 100% 감동실화!
男 연애초보 순정남
엘레강스 절대미녀 女
전철안
취객으로부터 그녀를 구한
전차남
사랑에 빠진 연애초보 쑥맥男, “전 어쩌면 좋죠...?”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한 눈에 반해버린 그녀로부터 보답의 의미라며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게 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건지 막막할 뿐이다. ≪여자친구 없던 기간 = 내 나이≫의 연애초보인 그는 결국 인터넷 게시판에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첫 데이트땐 어딜가야 좋아요?
.... 그녀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던 그의 사연에 연애코치를 해주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언젠가부터 ‘전차남’으로 불리게 된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이나 데이트 복장, 어떤 레스토랑이 분위기가 좋으며 무슨 말을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저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간호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샐러리맨 기혼자는 자신의 예전 경험을 얘기해주고, 전업주부는 열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화방에서 죽치는 3인조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열을 내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터넷 폐인청년은 냉소적인 의견을 펼치는 등 그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네티즌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을 받으며 ‘전차남’은 ‘에르메스’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실화라고 말하던데 보통은 드라마가 유명하더군요. 저는 드라마를 안봤기에 모르겠지만 야마다 타카유키의 오타쿠연기는 일품이였습니다.
편지
가와사키의 리사이클 공장 통근버스. 맨 뒷좌석에 야구모자를 푹 눌러 쓴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스무살의 다케시마 나오키. 누구하고도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어두운 눈빛의 이 청년에게는 남의 눈을 피하려는 이유가 있었다. 형인 다케시가 나오키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학비를 훔치러 저택에 들어 갔다가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몇번이고 되풀이 한 이사와 전직. 거의 손에 잡힐 듯 했지만 날아가 버린 개그맨이 되는 꿈.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와의 뼈아픈 이별. “형이 있는 한 내 인생은 끝장이다.” 이런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나오키를 깊은 절망의 늪에서 구해 낸 것은, 언제나 현실을 직시하고 양지로 이끌어 준 유미코였다. 그러나, 그 작은 행복이 또 다시 위태로워지자 나오키는 결심한다. 담 너머에서 끊임없이 전달되어 오는, 이 꺼림칙한 “편지”라는 사슬을 끊어 버릴 것을… - 제3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그렇지만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3번봤던 영화입니다. 그정도의 수작이라고 딱 추천은 못하겠지만 저에게는 취향저격인 작품입니다.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
우리들의 싸움엔 브레이크가 없다
후회없이 한판뜨자!
마침내 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정상을 향한 최후의 결전!!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또 다른 강자 겐지의 등장으로 스즈란 고교는 또 다시 폭풍전야에 빠져든다.
한편 언제나 단독으로 행동하던 겐지는 우연히 스즈란 출신의 삼류 깡패 가타기리 켄(야베 쿄스케)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겐지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켄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스즈란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지를 돕기 시작한다. 켄의 도움으로 스즈란 막강 세력들을 잇달아 장악한 겐지는 GPS(Genji Perpect Seiha= 겐지 완벽 제패)라는 새로운 세력을 결성하고 스즈란 제패를 눈앞에 두게 된다. 이제 스즈란의 세력판도는 크게 뒤바뀌었고, 겐지와 세리자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순간이 다가왔다.
싸움으로 밖엔 이야기할 수 없는 상대가 있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다.
과연 스즈란 고교 완전 재패 1인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아마도 여기계신분들 대부분 안봤어도 들어는 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화 크로우즈 원작으로 오구리슌의 원톱주연이지만 주조연으로 임펙트가 상당했었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크로우즈 제로를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하는게 만화의 분위기를 정말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야마다 타카유키를 세리자와로 많이들 기억하조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이제 막 수초가게를 열어 점원을 구하던 사토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시즈네를 고용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사토시의 어린 시절 친구인 카린이었다. 13년만에 만난 기쁨을 나누던 두 사람은 또 한 명의 소꿉친구 유지의 소식이 궁금해지고, 수소문한 끝에 유지가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찌보면 영화는 우리나라서 왠지 모르겠지만 나름 유명작인데 내용은 결말만 좀 괜찮은정도고 영상미는 꽤 괜찮은편인데 전체적인 내용이 좀 아쉽습니다.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
선생으로 불렸던 남자
죽음의 연금술사
옥중으로부터의 고백
충격적 진실
이것은 어느 사형수의 고백으로부터 시작됐다
연쇄살인을 저지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스도. 그러던 그가 지금껏 숨기고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기자인 후지에게 모두 고백한다.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3건의 살인사건과 공범자의 존재를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을 다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하지만 편집장은 사형수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무시하고, 이에 후지는 스도의 파편과도 같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홀로 파헤쳐가는데….
사건이 재구성될수록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
극악무도한 진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한 후지는 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까?
실화라고 알고있는데 작품성면에서는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으로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몬스터즈
2010년 제작된 한국영화 <초능력자> 리메이크작으로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는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을 그린 내용
개인적으로는 초능력자보다 재미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주연진은 매우 좋았는데 재료는 좋았지만 요리사가 형편없었달까요?
좋은배우들로 아쉬운 영화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별생각없이 본다라면 볼만합니다.
연기경력이 긴만큼 워낙에 다작을 했던지라 전부를 추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상 야마다 타카유키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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