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산다는 것은
최소한의 생활비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인간적인 존엄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한번 아프거나 아파도 크게 아파 병원신세를 져야 한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간단한 상비약 ....해열,진통제 를 위시한 경미한 질병으로 경험에 의한 자가진단을 하고
쉽게 처방없이 가가운 편의점 수준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의 종류가 엄처나
중한 병 아니면 가가운 편의점의 상비약과 대체의학에 의해 의존을 하기는 합니다.
이야기가 벗어난 것 같은 데
서민의 물가는 정말 몇 년을 살아도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값싼 자동차 연료부터..... 최고급 등급의 소고기까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인플레하고는 상관없는 나라처럼 느낄 정도인데
요즘..... 죽을 맛 인가 봅니다.
중국으로부터 생활용품이 쉽게 들어오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삶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그 보다 더 지옥일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981년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713213544345
[속보] 미국 6월 소비자물가 9.1%상승..상승폭 확대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981년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ankookilbo.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