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헌 더위 징그런 더위를 피할곳이 어디멜까? 8월 첫주 여름 휴가를 댕겨오고나면 시원함이 감돌아 들어썼는데 금년에는 그칠 줄 모르는 이 더위는 어디에서 와서 여기에 머물기를 지속하다가 어디로 가려고 이러는 것일까? 가 버린 날에도 33도의 기온 속에 비지땀을 흘렸는데 오늘 이날 이 아침도? 열대야로 지속되는 내가사는 이 땅의 기상이 차므로 신비롭기만 한데...
이날 이 아침 기온은 영상 26도 이고 오늘 낮에는 33도가 된다는 예보를 들어서 일까? 새벽에 이러나 창을 열어두고 잤는데 이날 이 아침에 이러나서는 에컨을 가동하여두고 지금 이 자리 응까통에 앉았다? 차므로 기가막힌 현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기이한 현상이다.
낮에는 더울찌라도 새벽같은 이 시간은 시원했드랬는데? 아니였나? 왜 이 날은 새벽같이 이러나서 에컨을 가동 해야 할 정도로 후끈함을 느낀 거시지? 나는 모른다 내 몸이라 할 찌라도 내 마음이라 할 찌라도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어꼬 없다 다만 한가지 내가 늘거가고 이꼬 지금 현제에도 솔챠니 늘근거시요 늘근 거시 원인이요 증거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기이한 현상이 확실하다.
하나님은 아실까? 이미 오래전에 이러하고 이러 하기로 이미 작정이 되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내가 연약해 진것이 확실한 증거 하나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