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2014년 5월 24일(토), 7pm
장소: LIG아트홀ㆍ합정
주최: 컬리솔 레코즈, 헬리콥터 레코즈, 비싼트로피 레코즈
후원: LIG문화재단
출연: 아마츄어증폭기를 위한 아마츄어증폭기, 위댄스, 푸르내, 알프레드 비치 샌달
티켓: 예매 20,000원/현매 25,000원(100매 한정)
예매: 향뮤직 / T. 02-337-7598
문의: 컬리솔 레코즈 / T. 070-4110-3116
일정: 2014년 5월 25일(일), 7pm
장소: 아메노히 커피점
주최: 컬리솔 레코즈, 헬리콥터 레코즈, 비싼트로피 레코즈
출연: 이랑 밴드, 알프레드 비치 샌달
티켓: 예매 20,000원/현매 20,000원(30매 한정)
예매: 아메노히 커피점 / T. 070-4202-5347
문의: 컬리솔 레코즈 / T. 070-4110-3116
알프레드 비치 샌달(Alfred Beach Sandal)
알프레드 비치 샌달(Alfred Beach Sandal)은 기타자토 아키히사(北里彰久)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200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번 여러 아티스트들과 구성을 달리하며 자유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2010년 셀프 타이틀 데뷔 EP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첫 번째 정규앨범 "원 데이 칼립소(One Day
Calypso)", 2012년 EP "나잇 바자(Night Bazaar)"를 발매하며, 1년에 1 타이틀 발매라는 꾸준한 행보를
보여준다. 2013년 연말, 두번째 정규앨범 “Dead Montano”를 발매했다.
라틴과 블루스 등 이국적인 음악에서 영향을 받아 여러 소리들을 믹스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알프레드 비치 샌달은 특유의
리듬감이 살아있는 그만의 스타일로 일본 인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박자 개념에서 벗어난 “알프레드 비치 샌달” 본인만의
절묘한 그루브감를 지니고 있다. 변화와 발전,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함 그 자체가 개성이라 할 수 있는 뮤지션이다.
2013년 발매된 “Dead Montano” 앨범은 전설적인 밴드로 남아있는 오사카 출신의 미도리(Midori)의 베이스 이와미
케이고와 소카베 케이이치의 레이블인 로즈레코즈에 소속된 밴드 치무니(chimuni)의 드러머 미츠나가 와타루와 함께 진행했다.
현재는 여러 레이블,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쌓아오며 오노 유키(Oono Yuuki) 밴드의 멤버로서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후르츠(아사가야에 위치한 로지(Roji)라는 공간에서 탄생한 밴드, 소속된 멤버는 알프레드 비치 샌달, 오노 유키,
나츠메 토모유키(샴캣츠), 모리 유다이(네코네무루)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조합이다)의 활동도 진행. 여전히
지칠 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알프레드 비치 샌달의 2012년 첫 한국공연 이후, 2번째 한국 공연이다. 지난번 투어에서 솔로 셋으로 연주했던것과
달리 이번 공연에서는 2013년 발매된 “Dead Montano”의 트리오 멤버로 공연을 진행된다. 현재 일본 인디씬에서 주목해야
할 뮤지션 알프레드 비치 샌달의 공연의 게스트로는 아마츄어증폭기를 위한 아마츄어증폭기, 위댄스, 푸르내, 이랑 밴드가 함께 한다.
http://alfredbeachsand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