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에 열린 스페인 ·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Aníbal González)가 만들었다. 반달 모양의 광장을 둘러싼 건물 양쪽에 탑이 있다. 계단을 따라 건물 상층으로 올라가면 스페인 광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 포인트다. 건물 앞에는 운하가 만들어져 있어 작은 곤돌라를 타고 유유히 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광장 쪽 건물 벽면에는 스페인 각지의 역사적 사건들이 타일 모자이크로 묘사되어 있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의두 소년/소녀.... 멋진 폼입니다.우리나라와 달리유럽은 광장 문화가 있는데....우리나라도광장은 아니지만 지방의 관아가 광장과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니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거의 파괴하거나 새로운 건물로 대체하였다고 합니다.
정말아름다운 광장입니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의
두 소년/소녀.... 멋진 폼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은 광장 문화가 있는데....
우리나라도
광장은 아니지만
지방의 관아가 광장과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니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거의 파괴하거나
새로운 건물로 대체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