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최고의발바닥출처 블라인드
이거 절대 어른들 설득하려고 하면 에너지 쏟고 시간만 쏟고 결과 없음. 그냥 진짜 애들 훈육하듯이안돼. 그러면 고양없는거야. 안돼. 하지마이렇게 단호하고 짧게 가야돼..오은영 박사님 옛날에 우아달 훈육방식처럼...다른의견 댓글 캽쳐도 보고가
난 못 고치길래 엄마보다 날씬한데 … 이러니까 암말 못하던데내가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여시들도 있겠지만 상상이상으로 말하셨거든.. 나는 그거 듣기도 싫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영향 받을까 진짜 노력 많이했어
으 존나 짜증나 ㅅㅂ..... 그냥 말 자체가 안 통하네 우리 엄마도 저런 부분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다..^^하
진짜 싫음 저런거 친구끼리도 싫어 ㅋㅋㅋ
ㅠㅠㅠㅠ맞아 저런분들 많아.. 어른들 왜저러실까
저런거 쎄게 말해야 안하더라 어른들 행동 진짜 안고쳐짐 늙어서 그런건지...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 품평하길래 엄마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내 얼굴 내 몸 평가하면 어떨거같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그제서야 안함..
댓글 방법 좋다.. (내생각)
나 아는 중년 있으신데 얼평 오지긴 하드라얼평에 몸평에~~뚱뚱하면 뚱뚱하다 마르면 징그럽다머리 크기로도 뭐라함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다행이야
난그냥 아예 반응안함..
저거 그냥 무심한척 '남앞에서 그러지마 못배운거 같아 조심해'하면 진짜 직빵이야남앞에서 안그런다그러면 '그럼 집에서도 그러지마 못배운거 같잖아'하면 조용해짐
ㄹㅇ 똑같이 해주ㅏ야함 그래야 그 뒤로 안함 ㅋㅋㅋㅋㅋㅋㅌㅌㅌ
자식들이 다 정색하고 말해야 함 누가 편들어주지 말고 어디서 그러면 사람들이 엄마 흉본다고 엄마 자식들도 그런 얘기 안 들을 것 같냐고
한 번 정색하면 안하던데 ㅋㅋㅋㅋ
아휴 울엄마도...특히 연옌 얼평몸평 부정적으로 하길래 쟤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라고 그렇게 보지말라고 했더니 전보단 덜해진거같아
엄마한테 상처 주는 말이라는 거 알지만 세게 말해야지 그나마 자제하더라.. 엄마가 남의 몸이든 내 몸이든 외모평가할때 "엄마가 이럴때마다 나 엄마 보기 싫어. 내가 이래서 본가 안 내려오는 거야, 엄마때문에." 이러니까 그나마 낫더라 문제는 안 고쳐지는 게 제일 문제
울 엄마는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럼.. 하지 말라고 누가 엄마 지나가는데 그러면 좋냐고 하니까 그런 말 하는 거 본인은 모르니까 괜찮대... 하...
너무 착하게 말하니까 별일 아닌줄 아시지..
우리엄마도 저래
진짜 본문처럼 단호하고 짧게 해야 효과있더라. 첨엔 나도 둥글게 말해보려고 본문 카톡처럼 구구절절 말했는데 지쳐서 엄마 하지마. 엄마 그만해 하면서 반려동물 교육하듯 먹금하니까 엄마가 이런 얘기 하려다가도 내 눈치보고 안하더라. 나 없는데선 여전히 할수도있지만 내 앞에선 안해..
나도 엄마의 저런 고착화된 무지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그런 틀 속에서 사는 모습이 뭔가 안타까워보이기도 함...
하 진ㅋ자 딸 좋게좋게 말하는데 어무니 왜그러세여 ㅠ
우리엄마는 그나마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만 얼평하는데 난 그것도 듣기 싫다.. 쟤 어디 성형한거 같다 그런 이야기 도대체 왜 하는지 ㅠ
너무 착하게 말하지마.. 세게나가야 말들어줌
빡빡우기네 진짜 나이들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딸이 더 어른이네
다른사람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엄마가 저러길래 엄마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욕얻어먹어 하니까 좀 들해졌어물론 엄마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마음아팠지만 고칠건 고쳐야지
어른들은 맨날 저래 자존심때매 기싸움하나 저게 잘못된거 알아도 감히 딸이 나한테 대놓고 지적을해? 니가 날 가르치려들어? 이런 마음이 있더라 어쩔수없나봄 진짜.... 그냥 왜그래 교양없이? 이러거나 신나서 말하는거에 대답 한마디도 안하고 무시하고 이러면 안하더라
난 울집 아빠가그래서 대놓고 말씀드림 아빠 여혐 너무 심해 딸들밖에 없는데 그러고 욕하고 다니면 나도 뒤에서 욕먹어이러니까 뒤에선 몰라도 집에선 안그러더라
어쩔 수 없어 애처럼 다뤄야돼…
요즘엔 그러면 안돼, 욕 먹어! 하면 고치려고 노력하긴 하더라
울엄만 오랜만에 얼굴 보면 밥 먹을 때 내얼굴 보면서 코 했냐 얼굴에 뭐했냐 하면서 정말 *매번* 물어봐물어볼때마다 짜증내면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도 계속 뭐가 달라 졌다고 하면서 내얼굴 요리조리 돌려봄… 넘스트레스받는데 이건 ㅗ애 그런거비
우리엄만..개정색하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도 그렇게해? 물어보면 좀 덜해지더라 뭐어때~ 그럴수도있지투면 없는데? 끊어냄ㅠ
저런엄마한테 어찌 저런 어른스러운 딸이
딸이 고생이 많군
난 진짜 저런 엄마 있는거 첨 알았어.. 그것도 내 친구가 나한테 우리엄마가 너보고 살 좀 빼야겠대 이런 식으로 평가한 말 전해서; 진짜 충격먹었어… 우리 엄마는 한번도 나도 남도 외적으로 그렇게 평가한적 없음.. 진짜 무례한거같아
난 저럴 때마다 진짜 너무 싫어 내가 하도 뭐라해서 엄마 라고만 불러도 왜왜 내가 뭐 이런식으로 나와... 진짜 거기다 언니까지 엄마편 들어서 더 말하기 싫어
저렇게 자존심 부리면 걍 좋게 말하지말고 최대한 날카로운 말로 다른 말 안나올 정도로 충격줘야됨 못 배운 사람같다 진짜 대화하기 싫다 그럴때마다 너무 쪽팔린다 어디가서 내가 딸이라고 하지마라 이런 말 해야 진심으로 상처받아서 내 앞에서라도 저런 말 안함
와 진짜 박박 우겨
엄마가.,..참...그러네
걍 가스라이팅 해야해 어디가서 그러면 욕먹어 요즘 그런말 하면 돌 맞아 이런겈ㅋㅋㅋㅋ
어디가서 욕먹는다고 하는게 직빵임 ㄹㅇ
나 예전에 누가 그 얘기해서 죽으려고 했잖아 엄마가 그 말하니까 옛날 생각나네 ㅋㅋ 라고 협박하니까 안 하더라고(그것때문에 죽으려고 한적 절대 없음)
울 엄마도 구랬는데 내가 계속 난리치면거 남 평가하지말라고 하니까 이제 내 앞에서는 안해...ㅎ
진짜 신기해…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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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똑같이 해주면 됨 엄마 사진 캡쳐해서 똑같이 몸평 얼평 ㅇㅇ 욕하는 부모면 똑같이 욕해주면 결국 바뀜ㅋㅋㅋㅋ
나는 가스라이팅해 엄마엄마 내 친구 엄마는 호모포비아래~~~! 엄마는 그런거 아니지? 이러면 엄마가 그게 뭔데 하다가도 자기들이 사랑한다는데~~ 남이 뭔데 뭐라고해~~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꿔 ㅋㅋ
난 못 고치길래 엄마보다 날씬한데 … 이러니까 암말 못하던데
내가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여시들도 있겠지만 상상이상으로 말하셨거든.. 나는 그거 듣기도 싫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영향 받을까 진짜 노력 많이했어
으 존나 짜증나 ㅅㅂ..... 그냥 말 자체가 안 통하네 우리 엄마도 저런 부분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다..^^하
진짜 싫음 저런거 친구끼리도 싫어 ㅋㅋㅋ
ㅠㅠㅠㅠ맞아 저런분들 많아.. 어른들 왜저러실까
저런거 쎄게 말해야 안하더라 어른들 행동 진짜 안고쳐짐 늙어서 그런건지...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 품평하길래 엄마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내 얼굴 내 몸 평가하면 어떨거같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그제서야 안함..
댓글 방법 좋다.. (내생각)
나 아는 중년 있으신데 얼평 오지긴 하드라
얼평에 몸평에~~
뚱뚱하면 뚱뚱하다 마르면 징그럽다
머리 크기로도 뭐라함
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다행이야
난그냥 아예 반응안함..
저거 그냥 무심한척 '남앞에서 그러지마 못배운거 같아 조심해'하면 진짜 직빵이야
남앞에서 안그런다그러면 '그럼 집에서도 그러지마 못배운거 같잖아'하면 조용해짐
ㄹㅇ 똑같이 해주ㅏ야함 그래야 그 뒤로 안함 ㅋㅋㅋㅋㅋㅋㅌㅌㅌ
자식들이 다 정색하고 말해야 함 누가 편들어주지 말고 어디서 그러면 사람들이 엄마 흉본다고 엄마 자식들도 그런 얘기 안 들을 것 같냐고
한 번 정색하면 안하던데 ㅋㅋㅋㅋ
아휴 울엄마도...특히 연옌 얼평몸평 부정적으로 하길래 쟤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라고 그렇게 보지말라고 했더니 전보단 덜해진거같아
엄마한테 상처 주는 말이라는 거 알지만 세게 말해야지 그나마 자제하더라.. 엄마가 남의 몸이든 내 몸이든 외모평가할때 "엄마가 이럴때마다 나 엄마 보기 싫어. 내가 이래서 본가 안 내려오는 거야, 엄마때문에." 이러니까 그나마 낫더라 문제는 안 고쳐지는 게 제일 문제
울 엄마는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럼.. 하지 말라고 누가 엄마 지나가는데 그러면 좋냐고 하니까 그런 말 하는 거 본인은 모르니까 괜찮대... 하...
너무 착하게 말하니까 별일 아닌줄 아시지..
우리엄마도 저래
진짜 본문처럼 단호하고 짧게 해야 효과있더라. 첨엔 나도 둥글게 말해보려고 본문 카톡처럼 구구절절 말했는데 지쳐서 엄마 하지마. 엄마 그만해 하면서 반려동물 교육하듯 먹금하니까 엄마가 이런 얘기 하려다가도 내 눈치보고 안하더라. 나 없는데선 여전히 할수도있지만 내 앞에선 안해..
나도 엄마의 저런 고착화된 무지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그런 틀 속에서 사는 모습이 뭔가 안타까워보이기도 함...
하 진ㅋ자 딸 좋게좋게 말하는데 어무니 왜그러세여 ㅠ
우리엄마는 그나마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만 얼평하는데 난 그것도 듣기 싫다.. 쟤 어디 성형한거 같다 그런 이야기 도대체 왜 하는지 ㅠ
너무 착하게 말하지마.. 세게나가야 말들어줌
빡빡우기네 진짜 나이들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딸이 더 어른이네
다른사람들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엄마가 저러길래 엄마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욕얻어먹어 하니까 좀 들해졌어
물론 엄마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마음아팠지만 고칠건 고쳐야지
어른들은 맨날 저래 자존심때매 기싸움하나 저게 잘못된거 알아도 감히 딸이 나한테 대놓고 지적을해? 니가 날 가르치려들어? 이런 마음이 있더라 어쩔수없나봄 진짜.... 그냥 왜그래 교양없이? 이러거나 신나서 말하는거에 대답 한마디도 안하고 무시하고 이러면 안하더라
난 울집 아빠가
그래서 대놓고 말씀드림
아빠 여혐 너무 심해 딸들밖에 없는데 그러고 욕하고 다니면 나도 뒤에서 욕먹어
이러니까 뒤에선 몰라도 집에선 안그러더라
어쩔 수 없어 애처럼 다뤄야돼…
요즘엔 그러면 안돼, 욕 먹어! 하면 고치려고 노력하긴 하더라
울엄만 오랜만에 얼굴 보면 밥 먹을 때 내얼굴 보면서 코 했냐 얼굴에 뭐했냐 하면서 정말 *매번* 물어봐
물어볼때마다 짜증내면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도 계속 뭐가 달라 졌다고 하면서 내얼굴 요리조리 돌려봄…
넘스트레스받는데 이건 ㅗ애 그런거비
우리엄만..개정색하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도 그렇게해? 물어보면 좀 덜해지더라 뭐어때~ 그럴수도있지투면 없는데? 끊어냄ㅠ
저런엄마한테 어찌 저런 어른스러운 딸이
딸이 고생이 많군
난 진짜 저런 엄마 있는거 첨 알았어.. 그것도 내 친구가 나한테 우리엄마가 너보고 살 좀 빼야겠대 이런 식으로 평가한 말 전해서; 진짜 충격먹었어… 우리 엄마는 한번도 나도 남도 외적으로 그렇게 평가한적 없음.. 진짜 무례한거같아
난 저럴 때마다 진짜 너무 싫어 내가 하도 뭐라해서 엄마 라고만 불러도 왜왜 내가 뭐 이런식으로 나와... 진짜 거기다 언니까지 엄마편 들어서 더 말하기 싫어
저렇게 자존심 부리면 걍 좋게 말하지말고 최대한 날카로운 말로 다른 말 안나올 정도로 충격줘야됨 못 배운 사람같다 진짜 대화하기 싫다 그럴때마다 너무 쪽팔린다 어디가서 내가 딸이라고 하지마라 이런 말 해야 진심으로 상처받아서 내 앞에서라도 저런 말 안함
와 진짜 박박 우겨
엄마가.,..참...그러네
걍 가스라이팅 해야해 어디가서 그러면 욕먹어 요즘 그런말 하면 돌 맞아 이런겈ㅋㅋㅋㅋ
어디가서 욕먹는다고 하는게 직빵임 ㄹㅇ
나 예전에 누가 그 얘기해서 죽으려고 했잖아 엄마가 그 말하니까 옛날 생각나네 ㅋㅋ 라고 협박하니까 안 하더라고(그것때문에 죽으려고 한적 절대 없음)
울 엄마도 구랬는데 내가 계속 난리치면거 남 평가하지말라고 하니까 이제 내 앞에서는 안해...ㅎ
진짜 신기해…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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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똑같이 해주면 됨 엄마 사진 캡쳐해서 똑같이 몸평 얼평 ㅇㅇ 욕하는 부모면 똑같이 욕해주면 결국 바뀜ㅋㅋㅋㅋ
나는 가스라이팅해 엄마엄마 내 친구 엄마는 호모포비아래~~~! 엄마는 그런거 아니지? 이러면 엄마가 그게 뭔데 하다가도 자기들이 사랑한다는데~~ 남이 뭔데 뭐라고해~~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