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첵크)
빈 컵 (Empty Cup)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는 상대를 차마 붙잡지 못하고
그 자리에 창백하게 앉아 있던 그의 컵에는
넘칠 듯 가득 차 있던 향기로운 커피 대신,
바닥에 눌어붙은 커피 자국만이 지저분하게 남아 있었다
1. 창백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넌 변함없이 빛나
2. 날 미치게 하던 그 눈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뿐야
3. 아 미안
4. 억지로 내 맘을 돌려보려고 애쓰고 싶지가 않아
5. I’m sick of your love
Sick of your love
Sick of your all
6. 얼마든지 나를 미워하고 할퀴어
7. 이런 가볍기도 하지 겨우 이게 다였나 봐
첫댓글 맴찢..
2 엉엉
4.. 심장아파 지으나 한번만 애써줘바바 ㅠㅠ
2
sick of your all ㅜㅜ 이렇게까지할거잇냐
5
4 ㅠ
7…같이 보낸 시간까지 통째로 후려치기 당하는 거 같다…ㅠ
넘나 2..... 만나면서 수백번도 내 이부분이 좋다고 얘기해줬을텐데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니 .....
7...가볍다고는 하지말아줘 진짜....진심이 가벼워?
3 ㅠㅠ 여기 아이유가 부르는 톤도 겁나 성의없는 아~미안~ 이런 느낌임...(아이유가 성의없이 불렀다는거X)
다 실타거 하지마 ㅜ
7... 겨우 이게 다였나봐 개상처ㅠ
5 내가..내 사랑이..내 모든게 지겹고..질린다는게..너무 맴찢이야
7...
22
4 노력도 안 한다고 말하는거....그냥 싫다는거잖아 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