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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때부터 축구를 봐왔습니다 오로지 축구하는 실력만으로 평가한다면 (수상경력 같은거 모두 빼고)전성기를 기준으로 제가 축구를 보기 시작한 98년 이래 최고의 축구선수는 브라질 호나우두 라고 전 확신합니다 현재의 신계 메시,날두가 수상 경력과 골에선 앞서고 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성기 호나우두의 퍼포먼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성기가 짧았지만 말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들 호나우두가 거품이고 과대평가라고 하는데 수상경력, 골 에서는 메시, 날두에게 밀릴지 모르지만 그의 플레이까지 거품이라고 하는걸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아직은 호나우두가 호날두 메시보단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메시나 호날두는 월드컵에선 영 빛을 바라본적이 없지만 호나우두는 오늘부로 클로제에게 밀려버렸지만 이때까지 월드컵최다골을 기록한 사람중 한명이기도 했고 클럽축구의 기록도 중요시되지만 메시가 펠레와 마라도나의 격을 넘지못한다는 평가와 한수아래라고 평가하는 주된 이유 역시 결국은 월드컵 우승과 월드컵 기록이 가장 우선시 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은 호나우두>메시>호날두 순인거 같습니다 메시가 호돈신 보다 잘한다 이러는거 90프로는 호돈신시절 축구못본 애들입니다 공격수능력은 호나우도가 역사상 최고입니다 무리뉴도 이말을했었구요 펠레 마라도나? 골기록 커리어면에선 펠레가 세계최강입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누가더 잘하냐고 물어본다면 펠레 마라도나 메시 셋다 호나우도 밑입니다 메시가 호돈신 뛰던 시절 세리에 에서 축구했으면 지금의 양학라리가 골기록 못세웁니다 다늙은 네스타한테도 막힌 메시죠 근데 호돈신은 네스타 전성기때 네스타 개털었죠
메시는 현존 최고의 공격수다. 그러나 호나우도는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신이다. 호돈신이지,,내가 보건데 메시는 최고의 공격수다. 그냥 공격수다. 그러나 호나우도는 최고의 공격수이자 최고의 게임메이커였다.
질문자분 시대가 다르니 비교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천만에 말씀,, 그당시 경기는 모두 영상으로 남아 있다. 논하기 전에 찾아서 보자
그게 차이지,, 메시나 날두는 막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호나우도는 막는 사람이 없었다. 공 잡으면 그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다.
전성기 때 남미올스타하고 전세계올스타 자선경기 하는거 봤는데 4대1로 남미가 이겼다. 그 4골 전부 호나우도 발에서 나왔다. 모든 공격은 호나우도로부터 시작했고 호나우도로 끝났다. 올스타집합전이었는데 도저히 게임이 안되더라,, 프로하고 고등부하고 하는 느낌이었다. 아니 프로선수 한 명 하고 나머지 고등학생 선수들 하고 하는 것이었다.
현재 메시메시 하는 친구들 진짜 답답하다,, 진짜 기량차이가 많이 나고 그건 극복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면 호나우도는 축구의 신이였기 때문이다.
그당시 월드컵이든 유로든 무슨 게임이든 간에 호나우도의 플레이를 볼려고 본 것이지.. 게임 자체를 보려 한것 보다는 호나우도가 나오냐 안나오냐가 더 중요했다. 플에이 자체가 신기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메시는 이번 2014월드컵도 조별리그 이후로 1골도 못 넣었지요.
메시를 깍아 내리는건 아니지만 호돈신에게 비교할 만큼의 선수는 아닙니다.
물론 현재 최고의 공격수인것은 인정하나 한국에서 메시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네요.이번 시즌 무관의 바셀의 경우 이니에스타와 사비가 나이가 들면서 폼이 떨어지고 이에따라 메시를 뒷받침 할 수 없게 되어 이번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죠. 이러한 모습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확실히 볼 수 있구요, 앞으로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다시말해서 메시 혼자서는 상대팀을 모두 뚫기가 힘들죠. 그 예로 하프라인 근처에서 드리블을 시도하여 골을 넣은 수는 거의 전무하고요.
반대로 호돈신은 하프라인부터 드리블로 다 뚫고 넣은 골이 많아요.
아마 메시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경우 지금보다 많은 득점은 힘들 것입니다. 토레스와 같은 길을 가게 되겠지요.오늘 같은경우 월드컵 골든볼 수상에 있어서 자국내에서도 의아해 하는 반응이 지금 현재의 메시입니다.
마라도나 또한 마케팅에 지나지 않다고 인터뷰를 하고 있지요.
다시말해서 브라질에 호나우도와 비교하기엔 메시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현존하는 수비수들도 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슈퍼스타가 부족한 것과 동시에 축구 경기 자체의 규제도 매우 수비수들에게 제약이 따르고 있고, 메시의 경우 노장인 네스타와 암브로시니한테 탈탈 털렸지요. 반면 이러한 선수들을 뚫고 골을 넣은 호돈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종결할거도 없다.
95-2005년대 황제 호나우두 이 축구를 봤음에 감사하고,
내축구인생에 이런선수를 다시볼수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단순 실력 대비 전성기 호나우두 = 메시 >호날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월드컵을 본 후에 생각이 달라지네요.
그냥 호나우두 전성기 98월드컵 경기와
이번 메시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쉽게 답이 나올 듯합니다.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후 이렇게 구설수가 많았던 적은 거의 없었죠.
항상 골든볼 이후 팬들끼리는 말이 많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의아하다' '적절치 않다'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했던 적은 없었죠
반면 호나우두의 98 골든볼은 최초의 준우승팀 수상이었지만
경기 후 전혀 논란이 없었습니다.
물론 메시는 바르샤에 있을 때는 역대 최고의 스텟과 커리어를 쌓으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은 바르샤에 국한됩니다. 3번의 월드컵이라는 기회 그리고 2번의 코파아메리카에서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한 것은 분명히 히어로로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번 월드컵과 07 코파아메리카에서는 준우승이었지만 그 활약도가
호나우두의 97코파 우승 99코파 우승 월드컵 준우승에 비하면 확실히 딸립니다.
2002년 부상이후 불은 몸을 가지고 우승시킨 호나우두 보다도 활약도가 낮다는 느낌이죠
전성기 시절 클럽과 국대 모두 어떤환경에서도 무적의 모습을 보인 호나우두와
스텟은 높더라도 바르샤 환상콤비에서 국한된 메시의 평가는 이제 이번월드컵을 기점으로
확실히 전성기 만큼은 호나우두가 우세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전성기 호나우두 >메시 >호날두
메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플레이를 해주는 선수입니다. 그 이상 잘할 수 없을 만큼요. 완벽하게 요리조리 쏙쏙 완벽하게 슛 골, 완벽하게 연계, 안되면 다시 패스해서 기회를 노리고 다시 완벽하게 득점.
반면 호나우도는 도저히 불가능하리라 생각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능력으로 해결해버리는 상상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선수였죠. 인간의 경지를 넘었습니다. 말그대로 호돈신입니다.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려다 보니 효율은 메시보다 떨어졌죠. 메시는 불가능하면 시도 하지 않고 가능한 상황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한 상황은 놓치지 않고 결정짓죠. 메시가 엄청난 기록을 쓴건 이런 효율적인 면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바르샤에서 몸담았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대에선 이정도까진 못하죠. 반면 호나우도는 어느팀에 있건간에 확실했습니다.
축구선수로서의 역량이라면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지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가 모두 최고라고 생각되고 단순실력만 놓고보면 호나우도의 승입니다.
FIFA 2000년대 최고 선수 메시 아닌 지단
2000년대 세계 축구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축구팬들은 ‘아트사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라운드의 사령관’ 지네딘 지단(전 레알 마드리드)을 밀레니엄 최고의 축구스타로 꼽았다.국제축구연맹(FIFA)이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단이 2000~2009년까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혔다
비에이라 "지단 잇는 세계 최고는 메시"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은퇴 후 맨체스터 시티의 기술고문직을 역임하고 있는 파트릭 비에이라(35)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리오넬 메시(24)를 현역 최고의 선수로 손꼽았다.
프랑스 축구계의 '레전드' 비에이라가 메시에게 "지단의 뒤를 잇는 세계 최고의 선수" 라는 찬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해 피파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메시는 올해에도 가장 유력한 수상자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 훈수, ''메시는 지단을 벤치마킹하라''
[스포탈코리아] "지단의 플레이를 벤치마킹하라"FC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대 역전극을 이뤄 내기 위해서는 지단의 플레이에서 영감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기사회생하기 위해선 예전 비슷한 경우에서 팀을 살려낸 경험이 있는 지네딘 지단의 플레이를 참고하라'고 훈수를 뒀다. 그러면서 '바르사의 핵인 메시가 지단처럼 플레이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축구 황제 펠레는 지네딘 지단이 리오넬 메시보다 뛰어난 선수였었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발롱도르를 총 4회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13년에도 총 45골을 넣어 2014 FIFA 발롱도르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그러나 펠레는 메시가 뛰어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 만큼의 활약을 펼치는 것이지, 선수 시절의 지단이 메시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냈었다고 강조했다.
호나우두 "메시, 아직 역대 최고는 아냐"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은퇴한 '축구황제' 호나우두(35)가 리오넬 메시(24)를 역대 최고의 선수로 추켜세운 일부 축구인들의 주장에 동의표를 던지지 않았다.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역대 최고의 선수 논쟁에 대해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현역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메시는 최근 레버쿠젠과의 챔스 16강전에서 한 경기 다섯 골을 쏟아붓는 맹활약을 펼친 이후 "이미 펠레와 마라도나의 반열에 올라섰다" 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에 호나우두는 "메시는 훌륭하다. 그러나 내 생각에 역대 최고의 반열에 올라서진 못했다고 본다" 라며 푈러와 루니를 비롯한 축구인들의 평가에 동의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호나우두는 "메시가 지단이나 마라도나와 같은 역대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표팀에서 성공을 거둬야만 할 것" 이란 주장을 펼쳤다.호나우두는 자신과 메시를 직접 비교하진 않았지만,
펠레와 마라도나,
지단을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손꼽으며
메시가 아직 그 반열에 올라서지 못했음을 분명히 했다.
호나우두는 "메시가 월드컵에서 성공하기 전까지 역대 최고의 선수들과 직접 비교되긴 어려울 것이다
브라질 전설 호마리우 “메시가 역대 최고? 톱 4에도 못들어”
리오넬 메시(25ㆍ바르셀로나)는 최근 눈부신 활약으로 ‘당대 최고’로 공인되고 있다. 현역 가운데서는 견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비교 대상은 펠레(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등 ‘전설’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저잣거리의 호사가가 아닌 세계 축구 거목들의 평가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고 독일 대표팀 사령탑(유로 2000ㆍ2002년 한일 워컵)을 역임하고도 했던 루디 ?러 레버쿠젠 이사는 “메시는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동급”이라고 단언했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 밀란(이탈리아) 부회장은 “메시는 펠레, 마라도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인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역대 최고”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메시가 자신과 비교 대상이 되는 것 자체에 불쾌감을 밝혀온 펠레는 최근 “메시는 네이마르(브라질)부터 넘어서야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마라도나는 “펠레는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브라질의 전설적인 골잡이 호마리우(46)가 다시 논쟁에 불을 붙였다. 호마리우는 브라질 일간지‘오 디아’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좋은 선수지만 역대 최고의 반열에 거론하기에 한참 모자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대 최고 3명이라면 펠레와 마라도나, 그리고 나를 꼽을 수 있다. 1명을 추가한다면 지네딘 지단(프랑스)”이라고 주장했다.
반 봄멜:“세리아에서 메시는 당연히 30골보다 적게 골을 넣을 거다”
“나도 포함되었다. 세리에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축구를 구사한다. 다른 리그와 달리
공수 밸런스가 매우 발달되었다.“ ”작년에 메시가 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첫 번째로 골을 넣다.이 골의 우연은 없었다.“
첫댓글 헉 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