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치워크 느낌이 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버려질수 있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기 위해 원단 4조각씩을 홈질하여 엮는다.
2. 도안대로 고슴도치 '옆'과 '아래'를 각각 2장씩 그려 시접을 0.5cm 두로 오려낸다.
3. 누빔솜에도 도안을 그리되 시접은 고슴도치'옆'모습 중 위 둥근 부분만 0.5cm 두고 오려낸다. 나머지 부분은 시접없이 오려낸다.
4. '옆'도안에서 누빔솜→원단겉→원단안→누빔솜 순서로 놓고 위 둥근 부분만 홈질한다.
5. 고무줄을 자신의 팔목 둘레+2cm의 길이로 잘라 1.5cm만 겹처 원단'아래'의 겉면 중앙에 5.5cm의 간격을 두고 사진과 같이 바느질한다. 이때 마분지도안→누빔솜→원단겉 순서로 놓고 한꺼번에 바느질 한다.
6. 뒤집어서 마분지도안 위에 다른 원단 '아래'를 한장 올려 놓고 시접선을 따라 바느질한다.
7. 노방원단을 꼬깔모양으로 촘촘히 홈질하고 윗부분은05cm 간격으로 홈질하여 매듭짓지 말고 둔다.
8. 잘 말린 재활용 원두가루를 넣고 윗부분을 잡아당신 후 묶어 매듭짓는다.
9. 원단의 '옆'과 '아래'를 잘 맞춰 절반만 홈질하여 뒤집은 후 그 사이에 원두를 넣은 주머니를 넣는다.
10. 구름솜을 빈 틈에 넣어 토실토실하게 만든 후 나머지 부분을 공그르기로 마무리 한다.
11. 귀를 그린 후 홈질하여 가위집을 주고 뒤집는다.
12. 리본 만든기처럼 중앙에 주름을 잡은 후 얼굴근처에 단다.
13. 눈과 코도 구슬로 달아주며 완성~~
바늘이나 핀을 꽂으면 귀여운 고슴도치가 되는 손목 핀 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