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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보신당 연수구 당원협의회(준) 원문보기 글쓴이: 깃발
◆ 진보신당 인천시당 인천시장 후보 김상하
○ 경력
- 서울대 반제반군사파쇼 민족민주투쟁위원장 (1986)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89)
- 노동정치연대 인천지부장
- 진보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2008)
- 진보신당 당기위원장
- 공증인가 법무법인 인천시민 대표 변호사
- 대한변협 재개발, 재건축 법률 지원 변호사단 인천지부장
-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국공무원노조 인천본부, 전교조 인천지부 자문변호사
- 인천여성노동자회 감사,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감사
- 여성민우회 인천지부 자문위원
- 인천녹색연합, 인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자문변호사
○ 출마의 변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진보신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입후보한 김상하입니다.
저는 처음에 2010년에는 조용히 뒤에서 진보신당 지방선거 후보들을 돕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천시당 간부들의 요구로 인하여 이번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입후보를 한 이상 저와 시당의 최선을 다하여 진보신당의 성장,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인천은 지난 8년간 집권한 한나라당의 실정으로 인하여,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실패하였으며, 서민들의 일자리와 복지는 점점 악화되는데 반하여, 인천 전체를 파헤치는 막 개발이 난무하면서, 환경은 파괴되고,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보신당이 앞장서서 한나라당의 실정을 심판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지역 정책에 있어서 특히 계양산 골프장이나 경인운하 등 환경정책에 있어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하는 민주당의 무소신과 무능에 대하여도 지적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는 진보연합을 이루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북한에 대한 맹목적 태도와 당 운영에 있어서 패권주의 등을 아직 극복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아, 통합은 차후의 일이나, 당장의 지방선거에서 따로 하는 것은 역량상 한계가 있습니다. 양당 사이에 단일 진보 후보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민주당과의 반정부 연합은 필요하고 가능하나, 민주당과의 연합은 진보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민주당이 수용하고 맹약하고 지키지 않는 한, 별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당원들께서 저를 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다면, 이번 2010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이 당선자를 배출하는 등 상당한 성과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공약
가. 교육
초등,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겠습니다.
동마다 3개씩 국공립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사립 보육시설에도 최대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나. 노동
인천시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하겠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시정하고, 여성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겠습니다.
공무원과 교사의 노동 3권을 보장하고, 개인적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겠습니다.
다. 일자리, 경제
청년 창업자금을 조성하여 청년들이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금융기관 설립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과 저신용자들이 대출을 받아 일 할 수 있도록 지원
SSM(대형 수펴마켓) 입점을 허가제로 운영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여 중소 상인을 보호.
라. 환경, 개발
계양산 골프장 인허가를 취지 내지 중단시키겠습니다.
영흥 화력발전 증설을 중단시키고,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 교부세를 받아내겠습니다.
검단 장수간 도로와 강화, 인천만 조력발전을 중단시키겠습니다.
재개발은 전면적 재개발이 아니라 순환형 개발, 문화 및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지원
마. 복지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증가시켜, 복지와 고용에 노력하겠습니다.
복지 예산을 증액하여 사회복지 사각 지대를 줄이겠습니다.
◆ 시의원 비례 후보 김민
○ 경력
- 전) 노무법인 현장 책임노무사
- 현) 평등노동상담소 소장(공인노무사)
- 현)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 현) (사) 여성노동법률지원센타 법률지원 노무사
- 현) 민주노총 공공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상담노무사
- 현) 건강한노동세상 감사
○ 출마의 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추천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인천지역에서 활동한 지는 얼마되지 않아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별로 없었고, 비정규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상담과 산재노동자들의 상담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보니 지역정치 참여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송전탑을 이설하는가 하면 민자도로를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추진하는 인천시의 행정이 폭력적이고 자본의 입맛에 이미 길들여져 가만히 살고자 하는 주민들의 삶을 악화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뭔가 지방선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나라당 일색의 개발위주 시의회를 바꾸어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고 생활정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공약
1.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인천시를 위해 무상급식 친환경 급식 실현
2. 녹지축 보존과 주민건강을 위해 민자도로 반대와 송전탑 지중화 실천
3. 비정규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정규직화 전환 추진
4. 사회적 기업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증대
5. 공공 보육을 위한 공공 보육시설 확충과 저소득 자녀를 위한 공부방 지원
◆ 시의원 후보 백승현(남구 제1선거구 : 도화1,2,3동 주안1,5,6동)
○ 경력
- 이랜드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
- 이랜드일반노동조합 사무전문분회장
- 진보신당 인천남구당협 사무국장
-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의원
- 이랜드해고투쟁 승리 (934일간)
○ 출마의 변
지지도가 높은 정당일 수록 조직망이 탄탄하고 지지도가 낮은 정당은 조직력 보다는 진정성과 이념, 정책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정책 내용과는 무관하게 강하고 짜임새 있는 조직이 그렇지 않은 조직을 이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보신당은 ‘대중적’ 진보정당을 기치로 내건 정당입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과 남구당협이 발전하려면 진정성과 과거 답습을 통한 운동권식 슬로건으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당원들의 적극성과 그 적극성을 활용한 당원배가 운동, 그리고 보수정당에 필적할 만한 조직력 확보가 필수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내부적으로는 당원들의 결속 강화 및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외부적으로는 묻지마식 반MB연대가 아닌 보수양당에 대한 심판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안티를 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야당들이 단순하게 이명박 안티하게 위해 결합한다면 이명박 임기후에는 반박근혜 연대, 그후에는 반정몽준연대, 그후론 반김문수 연대 등으로 안티질만 하다 20여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 제1야당의 잘못된 된 점을 먼저 밝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왜 노동악법 날치기를 강행하는 민주당이 스스로를 “민주개혁세력”이라 지칭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시당은 이번 선거를 민노당과 더불어 진보연합으로 진행합니다. 우리야 말로 ‘개혁’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야 말로 진보개혁 단일 후보들입니다. 진보진영의 단일 슬로건으로 가짜 개혁세력, 가짜야당을 3위, 4위로 밀어내야하는 것이 우리의 제1과제입니다.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갑작스레 다수당이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진짜 야당이 되야합니다. 진짜 대안세력이 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짜야당을 밀어내는 것에 시당과 당협의 전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안 야당이 되기 위해 저는 아래와 같은 공약을 조례제정으로 통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안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짜 야당 민주당과 다른 점을 부각시켜합니다.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바른 길을 가야합니다. 경인운하 파자는 민주당이 대운하파자는 한나라당과 뭐가 다릅니까? 지금도 공무원노동조합를 탄압하고 부당해고하는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민주개혁세력이라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우리가 진짜 “민주개혁세력”입니다.
민주개혁 세력 단일 후보. 바로 우리 진보진영의 슬로건이 될 것입니다.
○ 공약
1. 대형유통점 출점시 50%이상 면적에서 50%이상의 직고용비율을 의무화하여 지역 고용창출과 동시에 고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2. 연매출300억 이상 기업이 지역에 출점할 경우 직영 의무 운영비율을 30%로 하여 고용창출 및 가맹점 남발로 인한 영세자영업자 피해를 막도록 하겠습니다.
3. 지역아동센타 및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종일반에 해당되는 어린이들의 보육비용은 전액 보전토록 하겠습니다.
4. 아시안게임 관련 중복 공사 및 인천시 자전거도로 공사를 중단하여 예산을 절감하겠습니다.
5. 공무원에 대한 상벌을 노사동수로 구성한 상벌위원회가 되도록 하여 신상필벌의 공정성을 기하며 단체장들의 징계권 남용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 동구 가선거구 후보 문성진(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
○ 경력
- 중구 동구 관통(배다리) 산업도로 무효화 주민 대책위원회 위원장
- 솔빛마을 주공 1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솔빛마을 주공 1차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의 회장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교육 특보
- 친환경 무상 급식 추진위원
- 인천교육문화센타 ‘희망터’ 교육위원장
- 중구 동구 시민 사회단체 연석회의 공동 대표
- 진보신당 전국위원
○ 출마의 변
낮은 곳에서, 제대로 배워가면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구의원에 출마합니다.
모든 공직 선거가 다 중요하지만 그동안 큰 선거를 나왔던 제가 구의원 후보로 등록하면서 당혹스러워 하시는 당원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 역시 당의 후배들이나 선배들, 주민 분들로부터 구의원으로 출마하라는 제안을 들었을 때 당혹스럽고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않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국회의원과 구청장 후보에서 구의원후보로 이어지는 게 낯설기도 하고 작은 구의원이지만 당선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만약 떨어진다면 개인적인 타격이야 둘째 치더라도 당이 입게 될 이미지 손상도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 선거는 건너뛰고 여유를 갖고 지나온 25년 활동을 돌아보며 앞 길을 설계하고 싶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망설이는 저한테 주변 분들이나 당원 분들이 공히 말씀을 하셨던 점은 일단 당선이 되어서 진보정치의 가치를 주민들 속에 알리는 게 중요하지 않냐, 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진보정치의 암흑기를 겪고 있는 지금, 아래로부터 하나하나 미래의 씨앗을 만들어가야 하는 지금 이제껏 책임을 져 온 사람이 어렵지만 또 책임을 져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분들의 말씀을 듣고 지난 한달 동안 지역 분들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동구 가선거구인 송현 1.2동, 화수 2동, 화수1.화평동, 만석동 구의원 후보로 입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해 온 활동을 총 결산하고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구이자 한나라당 지지층이 제일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동구에서 진보신당의 새로운 씨앗, 생활 진보 정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는 지금, 치열하지만 여유를 갖고 즐겁게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5가지를 역점 공약으로 삼겠습니다. 늘 고마움과 죄송함을 느끼게 하는 우리 당원 여러분들게 이번에도 염치없이 힘을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공약
1. 민, 관, 의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동구 발전 위원회”를 설치하여 질 좋은 일자리와 상생과 공존의 동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2. 초등학생 친환경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동구에 혁신 학교를 도입하여 교육의 새바람이 불도록 하겠습니다.
3. 배다리와 송현 근린공원을 잇는 문화 역사 마을을 조성하여 동구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4. 동구 인터넷 방송국을 설립하여 예산과 결산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주민참여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5. 의회 내에 “재개발 사업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여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막가파식 개발을 막고 주민들이 제대로 사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동구 나선거구 후보 박기봉(송현3동, 송림1동, 송림2,3,4,5,6동, 금창동)
○ 경력
- 전북대학교 졸업
- 나눔의집/동구지역자활센터 근무
- 인천여성장애인연대 이사
- 서흥자율방범대원
- 배다리 산업도로 주민대책위 운영위원
- 마을사람들 회원
- 동구생활체육 여성위원회 이사
- 동구족구연합회 이사
- 사회적기업 (주)청소사랑 사외이사
- 인천광역자활지원센터 전문교육강사
○ 출마의 변
존경하는 진보신당 동구당원 여러분!, 동구의회 나선거구(송림1-6동, 금창동, 송현3동) 구의원에 출마한 박기봉입니다.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화살과 같이 지나가 버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년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으며, 3표차라는 가슴아픈 낙선의 아픔을 치유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얼어 죽을 각오로 다시 진보신당을 만들면서 지역에서 중앙으로, 생활정치를 표방하면서 동구당협을 만들고 유지해 온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동구당협에 상근 활동가가 없는 관계로 많은 부분 당원 여러분들과의 접촉면이 적고 일상적인 만남이 적었던 한계 또한 있었습니다. 사무국장으로써 지면을 빌어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신생정당 진보신당이 가야 할 길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서 당이 의회에 입성해서 취약한 재정문제와 안정적인 상근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2010년은 진보신당에게 너무나 중요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지방선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구당협에게도 꼭 이루어야 할 달성목표가 절실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보정당운동 20년의 결과물을 이제는 맛보아야 할 때입니다. 동구의회에 입성해서 진보정치의 실력을 주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많은 것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조직, 자금, 구도 어느 것 하나 넉넉하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비후보 박기봉 장산곶매의 배수진을 치고 죽을 각오로 선거운동에임하겠습니다. 후보부터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면을 당원 동지들이 채워 주십시오! 외롭지 않게 후보를 지켜주십시오!!
3%(3표차) 부족한 저에게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오! 보수정당의 후보들에게 결코 지고 싶지 않습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보수정치에게 결단코 무릎꿇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동구에서부터 진보정치의 승리를 맛보고 싶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 공약
1. 서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동구를 사회적기업 특구로 만들겠습니다!!
2. 사회적기업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3. 비정규직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4. 동구환경 개선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5. 무상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 서구 라선거구 후보 이은주(신현원창동, 석남1,2,3동)
○ 경력
- 진보신당 서구당원협의회 의장
- 진보신당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전국위원
- 교육희망을 이야기하는 서구사람들 위원
- 전) 민주개혁인천시민연대 상임집행위원장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
- 인천 서부(서구, 계양구)교육청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원
- 인천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 (주)키친아트 공익사업위원회 총무
- 전) 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
○ 출마의 변
이번 6.2 지방선거에 기초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선거를 통해 서구당원협의회의 지역 기반과 지역운동의 거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를 통하여 조직의 활력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비활동 당원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당의 애정과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아 활동 당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서로의 활동 속에서 동지애를 확인하고, 즐겁고 신나는 선거운동을 통해 진보신당의 외연을 확대해 감과 동시에 지지자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결과로 서구당협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사업을 벌여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힘들더라도 당원들의 힘을 모아 진보신당의 새로운 진보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려 나가고, 그 지지를 모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합시다.
◆ 중구 나선거구 후보 김규찬(신포동, 북성동, 송월동, 영종동, 용유동)
○ 경력
-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 인천공항고속도로통행료인하추진위원회 1,3,4대 위원장
-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준비위원
- 현) 영종, 용유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장
- 현) 영종도서관 민간위탁을 반대하는 주민모임 공동대표
- 일상 생활에서 당원의 권익보호 추구, 노동자 당원 권익보호 기여
- 당원의 당활동 참여 활성화(신나는 당 활동)
- 진보신당 명의로 지역사업 추진
- 당원 및 후원 당원 확대로 당 재정에 기여
- 2010 지방선거 적극 참여로 진보신당 후보 당선
- 시민단체 및 노조 활동에 적극 연대
◆ 부평 라선거구 후보 최기일(부평3동, 십정1,2동)
○ 경력
- 현)인천지방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
- 현)열우물 민생상담소장
- 현)노무법인현장 인천지사 대표 공인노무사
- 현)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 현)십정동 고압송전선 이설반대 및 지중화실천위원회 공동 대표
- 현)십정동 민자도로건설반대 주민모임 공동 대표
- 현)건강한노동세상 운영위원
- 현)인천산재노동자협의회 자문
○ 출마의 변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십정동 구의원 예비후보 최기일입니다. 당원 가입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자랑스런 우리 진보신당에 가입하면서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당원으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09년 10월 1일 십정동에 난리가 났습니다. 옆 동네에 있던 고압송전선이 우리 동네로 이설되게 된 것입니다. 옆 동네의 한 재건축조합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자기네 아파트 위로 지나가는 송전선을 우리 동네로 살짝 옮기는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민들에게 발각된 것입니다. 이에 우리 당원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싸웠고 지금까지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게 되었고 주민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 당은 지금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힘을 보태 이 번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선거날까지 당원들과 주민을 믿고 앞만 보고 힘껏 뛰겠습니다. 당원님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선거를 통하여 축제와 어울림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진보신당이 가슴 벅찬 승리를 거두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전형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공약
1. 밥 굶는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무상급식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2. 십정동 3456KV 특고압 송전선을 지중화하겠습니다.
3.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건설을 막하내겠습니다.
4. 재개발·재건축 시 분진,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5. 공원 내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전등 및 CCTV를 더 많이 설치하겠습니다.
6. 동보아파트 뒤 백운주차장이 조속히 공원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무조건적 재개발 반대, 주민이 원하는 합리적 재개발
◆ 부평 마선거구 후보 이기수(갈산1, 2동, 청천2동)
○ 경력
- 전) 갈산1동 11통장
- 전) 부평북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 전) 부평북초등학교 총동문회장(2006년)
- 현)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집행위원
- 현) 천화유통 대표
○ 출마의 변
대한민국의 진보정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진보신당 당원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입당원이면서 주제넘게 진보신당의 지방의원 후보로 나서고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한국에 진보운동이 싹트기 시작한 이래로 많은 분들이 고생스럽게 일구어 오신 운동의 열매만 따먹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저 역시도 진보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출마하고자 하는 갈산동 지역에는 이전부터 노동운동과 환경운동에 몸소 뛰어오셨던 박남수 전의원님이 계십니다.
15년전 박 전의원님을 처음 만난 이후 노동과 환경에 대한 진보적 가치를 조금씩 배워왔습니다. 함께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을 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지역의 토박이라고 자부하면서도 등한시 해왔던 동네의 생태환경과 서민중심의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보적 활동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갈산동에서 박 전의원님의 업적과 활동을 계승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지역의 토박이입니다. 갈산동서 태어났고 갈산동에서 50년을 살아왔습니다.
가입안해 본 동네 단체가 없고, 다녀보지 않은 골목길이 없습니다. 동네사람들의 칭찬 한마디에 동네일을 마다않고 봉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 년전 진보정당을 처음 접하면서 진보적 가치가 애향심이 높은 토박이들과 결합한다면 분명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유지들의 잔치판인 보수정당들의 지방선거가 아니라 내가 살아온 동네의 생태를 사랑하고 서민복지의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진보의 희망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갈산동의 통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진보정당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통장 직책으로 인하여 가입하지 못하였습니다.
6개월 전에 가입해야 피선거권이 주어지는 진보신당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시당 운영위원회의 추천으로 지방선거 후보 피선거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이해와 넓은 아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선배 당원님들을 한분한분씩 만나가면서 이해와 조언을 청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보신당 당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2010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의 득표율을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