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저도 이곳에 올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제가 알고 있는 것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노트북 구입에 관해서 많이들 문의 하시고 또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하시는데..
우선 캐나다로 가져 오실꺼란 전제하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을 그 크기와 기능에 따라 보통 3가지 정도로 분류 합니다. (때론 4가지정도..)
데스크탑 처럼 모든 기능을 내장하고 성능에 중점을 둔 올인원 노트북과 (3kg이상)
휴대성에 목적을 두고 크기와 무게를 줄인 서브형 노트북 (1.5kg정도)
서브형과 올인원형의 중간형태인 준올인원급 노트북 (2~2.5kg정도)
이렇게 3가지 정도 분류를 하죠.. 서브형보다 더 작은형태도 있기는 하지만..
이곳에 가지고 오실 분들이 사실 것은 아닌것 같아 과감히 제외하겠습니다.
(사실 가격대 성능비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듯 하여서..^^)
우선 올인원의 장점은 노트북 하나만 사도 왠만한 것은 다 할 수 있다는 것이죠..
fdd도 달려있고 현재 가능한 모든 확장포트들을 다 포함하고 있구요.. cd롬이나 등등도 내장 되어있으니
데스크탑을 압축해 놓았다고 생각하면 되죠.. 화면도 보통 14.1인치 이상으로 큽니다..
대신 무게는 3kg정도로 무겁고 부피도 큽니다. 3kg정도라.. 말이 3kg이지 이거 들고 다니려면 죽습니다.
서브형 노트북도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 꽤나 힘든데 이건 거의 완전군장한 느낌 입니다. -_-;;
서브노트북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 작다는 것이죠.. 보통의 서브 노트북은 일반 책가방에 캐링포치로 싸고 넣구 다녀도 될 정도로
크기도 작고 가볍습니다. (왠만하면 전용가방 이용하시길.. 위험하니까..^^)
대신 단점이란 같은 성능에 비하여 올인원보다 가격이 높고 크기와 무게를 위하여 cd롬이나 fdd등을 외장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이런 전용 외장제품들이 상당히 고가라는 것이죠.. 액정도 12.1인치 정도로 작은편이구요..
준올인원은 두가지 절충입니다. 보통 14.1인치 정도의 액정에 무게는 2.5kg정도.. 성능은 올인원 부럽지 않구요..
꼭 필요한 외장기기등은 포함하되 잘 안쓰는 fdd같은 것은 제외 시킨 것이 특징이죠..
가격은.. 글쎄요.. 서브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렇네요..^^
대충 보니까 준올인원이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그쵸..? ^^ 그럼 준올인원 사면 되겠군 생각하실텐데..
준 올인원도 무게는 2.5kg입니다. 이거 상당히 무겁죠.. 생각보다 말입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닐때는 노트북외에 다른
주변기기 몇개도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이 보통이거든요.. 그러면 무게 장난아니죠..
이렇듯 다들 특성이 있다보니 어느것을 선택할까 망설여 집니다.
제 의견이지만 너무 고민하지 마시구요.. 노트북 가져가서 집에 놓구만 쓰실것이라면 올인원을 사십시요..
그럼 데탑을 사지 왜 노트북을 사냐 하실 분도 계실텐데 데탑은 들고 캐나다 갈 수 없자나요..^^
하지만 학교에 다니시면서 이용을 하실 꺼라면 준올인원이나 서브형을 추천합니다.
전 서브형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지만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준서브형을 추천합니다.
서브형은 말씀 드렸다시피 가격도 제일 높은 편에 속하고 셋팅 또한 까다롭습니다. 노트북만 휴대하면 젤 가볍지만 외장시디롬 fdd줄줄
달고 다니면 그것 무게 또한 무시하지 못하구요 전용외장기기 (도킹스테이션같은) 것을 구매하시면 편하고 좋지만 가격이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또 어떤 제품들은 전용 부품등을 사용하여 (마이크로딤 램과 같은 전용램) 확장에도 가격적인 부담이 높죠.
하지만 컴터를 어느정도 다룰줄 아시고 항상 휴대하며 사용하실 분이라면 서브형을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면 노트북 구매에 관심이 있으실 텐데.. 지금 나는 어느형 노트북을 사용할 것이다 먼저 결정하세요..
자 그럼 이제 어느 회사 노트북이 있고 어떻게 구매 해야 하는지 알아보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노트북 회사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보지도 못한 노트북도 많이 있구요..
보통 노트북 회사들도 외산, 일산, 국내산 이렇게 생산지 별로 3가지 정도 분류할 수 있겠군요..
외산에는 대표적인 회사가 IBM, 컴팩, DELL, HP 이정도가 되겠구요.. (컴팩과 HP는 합병했습니다..ㅡ.ㅡ)
일산에는 소니, sharp, 도시바, 후지쯔 이정도가 대표적이네요..
국내산에는 삼성, 삼보 이정도를 들 수 있구요.. (LG-IBM은 합작회사 입니다. 생산은 LG에서도 하지만 원래는 IBM이라 보는게 낮죠..)
그럼 어느것을 사는 것이 좋으냐 제품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특징도 있고요..
이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a/s받기 좋은 것으로 몇가지 개인적으로 추려서 설명하죠..
노트북쪽으로 가장 유명한 회사는 단연 IBM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노트북을 팔았고요..
검은색의 고급스런 외관부터해서 가장 최신기술은 거의 IBM이 젤 먼저 채용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안정성 또한 뛰어나구요.. 상당한 매니아들도 보유하고 있지요.. 광팬들..
하지만 가장 문제는 비싼 가격이죠.. 가격대 성능비로는 글쎄요..
그리고 외산중 컴팩.. 작년 우리나라 노트북 시장점유율 2위 였을 겁니다. 삼성에 이어 LG-IBM을 추월했죠..
컴팩의 특징은 고급형과 보급형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들 수 있겠는데요..
프리자리오 시리즈와 EVO 시리즈 두가지가 보급형과 고급형을 대표하는 제품들이죠..
HP와 합병이후 이 경계가 많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그래도 고급형 하면 EVO
보급형하면 프리자리오죠.. 플자는 싼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EVO는 비싸지만 특유의 고급스런 외관과 안정성은 소문이 났죠..
전에 MS사에 있는 분한테 이야기를 들었는데 윈도우를 만들때 테스트 노트북으로 컴팩 제품을 많이 사용했다죠..
(이쪽 관계된 공부를 하다보니 줏어들은 이야기 입니다. 아니더라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 주시길..^^)
일산중엔 도시바가 대표적입니다.
도시바는 우리나라에선 상대적으로 지지기반이 좀 약한 편입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몇년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만큼 잘 만든다는 얘기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올리기에 나섰습니다.
CF도 하고 있구요.. 제가 도시바 노트북은 써보질 않은 관계로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습니다만..
a/s하며 성능까지 빠질 것이 없습니다. 서브급은 휴대성도 상당히 뛰어나지요..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 눈이 돌아 구입하고야 만다는 소니도 대표적인 일산 노트북 입니다.
특유의 바이오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노트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중에 소니 구매욕구를 느껴보지 못하신 분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소니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서 지들끼리는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에 비해 비싼 가격과 자기들끼리 화환성을 갖추다보니 전용기기의 고가화 부실한 a/s등은 많은 소비자를 망설이게 합니다.
또 전에는 윈도우 셋팅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을만큼 악평도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엔 이런 문제는 거의 없는 듯 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람 뒤통수 치는 몬가가 있죠 소니는..
상당한 매니아도 확보하고 있구요..
국내산중에 돋보이는 것은 단연 삼성이네요...ㅡ.ㅡ
전에는 내수시장에서 삼성이란 이름으로 노트북 팔아먹기에 급급하다라는 악평이 쏟아졌지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외산 못지 않게 잘 만들더군요.. 또한 삼성최대의 강점인 a/s는 우리나라에선 업계 최고죠..
하지만 삼성노트북은 가격이 비쌉니다. 정말로 비싸네요.. 신학기에 아카데미 특판이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또한 a/s도 우리나라에선 최고지만 해외에서는 글쎄요..^^
제가 노트북 회사 소개 하면서 a/s 얘기 많이 한것 같은데 그만큼 노트북에는 a/s가 정말 중요합니다.
a/s기간중에 노트북이 고장이 났다면 무상으로 a/s받으면 그만 입니다만 a/s기간이 끝났거나 a/s가 아주 형편없는 회사라면
사정이 달라지죠.. 데스크탑 처럼 vga 10만원 사운드카드 5만원 이런식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트북은 구성이 액정과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이정도 나눌 수 있겠네요.. a/s기간 이후 액정이라도 고장나면
최소 50~100만원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cpu가 망가져도 보통 데스크탑은 cpu만 사다가 갈아끼면 되지만
노트북은 하판 메인보드를 통째로 갈야 하죠 그럼 가격은 100만원을 호가합니다.
새로 사는게 낳을 정도로요.. 그러니 a/s를 안따질 수가 없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봐와 주변사람들 이야기..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등을 종합해 볼때..
a/s가 괜찮은 제품들은 IBM, 컴팩, 도시바 정도가 되겠네요..
보통 이 제품들은 3년의 월드워런티를 지원하거든요(제품중에 1년워런티도 있습니다. 유의하고 구입하세요)..
전세계 어느곳이든 a/s센터만 있다면 a/s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지요..
그래서 전 이 제품들중에서 고를 것을 권합니다.
다른 제품은 사지 말아라가 아니라 되로독이면 이런 제품들을 속 편하다는 것이지요..
a/s긴 제품들은 가격도 분명 조금은 더 비쌉니다만 그정도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a/s 1년짜리 노트북을 사용 한 적이 있는데 전원쪽이 이상이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고치는데 최소한 10만원이상 깨질 것 생각하니.. (이거 고치지도 않았는데 정상으로 돌아더라구요..^^ 다행..)
그럼 노트북 구매할때 a/s말고 다른 것은 생각할 게 없느냐.. 아닙니다.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탈이지요.. 우선 여러분들이 고민하실 부분부터 설명해 드리죠..
노트북이나 컴퓨터 보면 펜티엄3 1G or 펜4 1.6 이렇게 설명하죠..
그러면 당연히 펜4 1.6짜리가 더 비싸구요.. 이건 cpu를 말 하는 것인데요.. cpu가 높으면 좋은 컴퓨터구 비싼거 당연합니다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No라고 답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 이번달에 새로나온 펜4 2.0G 시피유의 300만원짜리 노트북이 있고 몇달전에 나온
펜4 1.6짜리 250만원짜리가 있다고 친다면 어느것이 좋을까요..? 다른 성능은 동일하다면..
저라면 250만원짜리 사고 나머지 50만원으로 나머지 주변기기 몇개 더 사던지 저금을 하던지 하겠네요..
cpu가 높으면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50만원의 값어치는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cpu만이 아니라 기타 기기들도 다 좋아야 하거든요..
요즘 컴퓨터 성능은 워낙좋아서 300~400Mhz 정도는 별 차이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노트북 구매 시기에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를 따져서 그러한 제품을 사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노트북은 구매후 1년정도가 지나면 가격의 30~40%정도는 떨어집니다. 그럼 한 60만원 이상이지요..
특히나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제품일 경우는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높은게 보통입니다. 그러니 가격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이제 곧 있으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제품들이 오히려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런것은 너무 오래되어서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면 어떻하느냐 걱정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사용할 인터넷과 기타 동영상 감상..
등등의 용도로는 펜3 500Mhz 이상에 128메가 이상이라면 거의 다 돌아갑니다. 즉 출시된지 한 2~3년 지난 노트북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이지요..
가격적으로 본다면 100만원 후반대에서 200만원 초반대의 제품들이면 좋은 성능에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물론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만..^^
나머지 사항도 많기는 하지만 일일이 다 설명할 수도 없고.. 그러려면 완전 연재를 해야하죠.. ㅡ.ㅡ
어느정도 예산을 잡고 그것에 맞는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좋은 노트북 산다고 적금통장깨고 하실 필요까지는 없을 정도로
컴퓨터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서 다 제구실들은 한답니다. ^^..
또 구매하시기 전에 구매하고싶은 대상 품목을 3~4제품정도 고르시고 용산이나 기타 인터넷등에서 직접 사용기도 읽어보시고 실물도 구경해 보시고 하시면
구매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무조건 잘생긴 사람이 설명한다고 좋은 노트북은 아니니까 많은 곳에서 여러명의 판매자와 상당해 보는 것도 방법이네요..
주위에 컴퓨터를 잘 알거나 잘 하시는 분 협상에 귀재가 계시다면 중고 노트북도 권합니다.
중고 노트북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깨끗한 것을 파는 것도 많거든요.. 그런 것들은 최소 가격이 30만원 이상 싸게 나옵니다.
시중 최하가격에서요.. ^^ 좋죠..? 저도 중고 노트북 많이 사고 팔아봤지만 꼼꼼하게 선택해서 한다면 새것 못지 않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몇 군데 알려드리죠..
www.nbinside.com <- 노트북 종합 사이트 입니다. 이곳은 중고장터와 유저사용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www.notegear.co.kr <-- 신제품 리뷰가 정말 잘 올라오는 곳입니다.
www.ibmmania.com <-- ibm노트북 사용자들의 모임
www.compaqmania.com <-- 컴팩 유저 모임
www.vaio114.com <-- 바이오 노트북 사용자 모임
www.danawa.co.kr <-- 컴퓨터 가격비교 사이트 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강조.. 구매대상 제품을 선정하셨으면 철저하게 여라 동호회나 사이트등지에서 사용기나 리뷰등을 읽어보세요..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같은 곳에서도 한두군데만 돌아다니지 마시고 발품 마니 파시구요..
그럼 심사숙고 하셔서 좋은 제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질문 있으시면 메일 보내시구요.. 가능하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죠..
허거... 무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ㅠ
저도 놋북 인사이드에서...괜찮은 물건...싸게 샀습니다...펜3-650을 65만원에 샀으니...싸게 샀죠. 괜찮은 싸이트인데...한번 살라고...1달은 거기서 살았습니다...지금은...메몰 업그레이드...할라고 하는데...저도...쓸라고...지금 어렵게 구입했죠...그리고...반드시 직거래하세요...택배사용하지 마시고..
간혹 사기가 종종 일어나더라고요....^^아 전 가격에 맞추느라...삼성꺼 샀죠...괜찮은거 같아요... 저기 램 싸게 파는데 아시는 분~^^
저도 노트북 컴팩으로 샀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램 사실때 버스클럭 확인하시고 사세요.. 램 끼울실때는 겁나면 서비스센터로..^^ 램 가격은 다나와에서 알아보시구요.. 삼성램은 비싸서 킹스톤꺼 쓰고 있는데 좋네요.. 아직까진..
지당하신 말씀임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케어팩은 로컬 워런티 입니다. 이건 월드워런티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살때 월드워런티제품으로 사시던지 아니면 케어팩을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할 로컬지역에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컴팩노트북동호회에서 활동중인데..그곳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국내보다 서비스가 더 좋았다는..^^
컴팩의 케어팩은 제품구입한지 몇 개월 안에 구입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 2~3개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글구 컴팩워런티는 웹에서 조회할 수 있으니까요.외국에서도 그걸 증거자료로 출력해서 서비스 요구하시면 될겁니다.한국에서도 외국에서 산 컴팩제품은 서비스시 영수증을 요구하구요. 없으면 웹워런티를 참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