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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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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순례기 산행ㆍ사찰순례 4. 경북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을 찾아서 / 칼등고개, 후리메기삼거리, 제3폭포 전까지
백우 추천 0 조회 251 12.06.21 16: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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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1 18:52

    첫댓글 후리메기 삼거리 찍고 ,, 제 3 폭포로 내려 가는것이 기본인데 2.5 Km 주왕산 정상을 발 아래 두었으니 , 체구는 작으나 마음은 하늘 입니다. 아니 6시간 30 분 동안 음식 섭취를 안 하시다니, 어디나라 소속 입니까. 저는 3 시간 단위로 먹어야 베들레헴이 유지 됩니다. ㅎㅎㅎ 절경 잘보고 있 습니다. 담배 아저씨 생각 할수록 옹골지다()()() 바른말을 할때 시비 하는 인간들 ,,,. 산에 뭐하러 오나요. *.*출입금지*.*

  • 작성자 12.06.22 07:27

    주왕산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가지고 간 음식은 좀 있었으나 편히 앉아 먹을 틈이 없더군요. ㅎㅎㅎ
    점심 먹을 때 말고는... 뭔가 오해가 좀 있었네요. ㅎㅎㅎ 6시간 30분 동안 쫄쫄 굶은 게 아니라 차안에서 빵도 먹고 주산지에서 인절미도 먹었었네요. ㅎㅎㅎ 주왕산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 이래 안 먹었다는 것이... 제가 정신머리가 좀 없습니다. 원문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평소 산행할 때 많이 먹고 다닙니다. ^-^ _()_

  • 12.06.22 11:11

    오해가 아니구요. 원문 수정 까지야 ~~ 제가 시건방을 떨어서 죄송 합니다,,,,.

  • 12.06.21 19:32

    요즘비가안와서 가는곳마다 게곡이매말라있지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6.21 22:03

    비가 안 와서 산도 많이 메마르고 계곡도 물이 부족하고 그렇더군요. 우순풍조(雨順風調)해야 국태민안(國泰民安)인데... 언제 비가 오려나... ^-^ _()_

  • 12.06.21 22:54

    계곡에 물을 보니 시원함을 더해 주네요. ^.^ _()_

  • 작성자 12.06.22 07:03

    참 반가운 물입니다. 역시 계곡에는 물이 흘러야 제멋이 납니다. ^-^ _()_

  • 12.06.22 06:37

    산행할때 담배피시는 분이 계시면 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2년전인가 철쭉필무렵 3주연속 산불을 목격했습니다. 두번은 지리산에 난 대형 산불이었고, 한번은 지리산 바래봉에서 먼곳에 있는 산에 난 산불을 봤습니다. 헬리곱터가 몇대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멀리서도 보이더군요. 그런데 바래봉 근처에서도 숨어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ㅜㅜ

  • 작성자 12.06.22 07:08

    그때 바래봉에서 제가 담배 피우는 것을 제지해 그만 두는가 싶더니 슬금슬금 다른 데로 가더니 몰래 담배를 피더군요. 산불이 나건 말건... 어떤 이는 담배를 피워도 산불 안 내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고... ㅠㅠ _()_

  • 12.06.22 11:17

    다음엔 사진 (담배악마 -0- ㄱ-) 으로 잡아서,,,119 로 전송 합시다. 눈 과 말로 안 되면 손가락으로 처리 합시다. 화이통

  • 작성자 12.06.23 23:07

    ㅎㅎㅎ 손가락으로... 전송... 과거부터 미래까지 아무리 단속해도 면면이 이어질 것입니다. 못된 것은 일부러 계승시키지 않아도 희안하게 계승됩니다. ㅎㅎㅎ ^-^ _()_

  • 12.06.22 23:26

    예전에 주왕산 정상을 밟지 않고 대전사에서 제3폭포 까지만 쉽게 다녀왔네요. 잘 봤습니다. ^0^ _()_

  • 작성자 12.06.23 23:10

    다녀오셨군요. 저는 초행이었습니다. 주왕산을 노래하길래 그 산이 어떤 산인가 궁금했습니다. 실은 염화님게서 다녀오신 코스가 제일 멋진 코스입니다.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그 길을 다시 가고 싶습니다. 빠진 곳 더 보충해서... ^-^ _()_

  • 12.06.25 11:53

    솔바람이 상쾌할 듯합니다. 여기까지 솔바람이 부는 듯합니다. 계되되는 가뭄... 비가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_()_

  • 작성자 12.06.25 19:09

    원래 솔밭에 부는 바람은 향기도 청량하지요. 오늘도 날씨가 무덥네요. 이 달 말이나 가야 비가 온다고 하니... 간절히 비를 기다립니다. ^-^ _()_

  • 12.07.22 17:31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23 09:34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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