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집에가는길에 석우동에서 냉면먹었는데..
그때의 그맛이 아니더군요..
한번 뵌분들은 안면이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느껴지고 말도 붙일수있었지만..
역시..
이넘에 초면에 낮가림이.. 또 발동하는바람에..
입이 안떨어지더군요..
내이리형님은 사투리 쓰시면서도 말씀잘하시던데..
왠지 전 다른세계에 있는듯한 이질감을 또 느꼈다는;;
볼펜입에물고 표준어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7개월째 설생활을 하고있지만..
아직도 서울말 쓸수있는건 딱 하나..(밥먹었어?)ㅡㅡ;;
제가 말이 없어서 제도 그때 나왔나 ? 하시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암튼 전 미이라구요.. 담번에 보면 반갑게 맞아주세요~ㅋㅋ
윤그리형이랑 브릿져형 뻘줌하게 있는거 보고
눈길주는데 더뻘줌했습니다. 크흐흐..
그치만 여러사람들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잼썼습니다. 옆에 앉아계신 막둥이님한테는 정말
죄송하고요.. 역시나 제옆에앉아계심 미안해지네요..
접때도 그랬는데..ㅡㅡ;;;
차차님은 제동생하기로한거 잊지마시길...
생일1달보름 늦더군요저보다..음흐흐..
그리고 앞에계셨던 후리지아님도 반가웠습니다~
담번에는 술좀안먹은 상태때 오셨으면 좋겠군요;;
꼴이 말이 아니라는..
그럼 이상 후기였습니다~ ㅡㅡ쿨럭;;;
첫댓글 ㅎㅎ 정민아 이제 슬슬 안포쪽에서 활동하지? ㅋ
머...나도 낮가림이 좀 많이 심한 편인데...ㅡ.ㅡ; 그래도 적응하고 있잖아~ 힘내라...글타고 서울말 하겠다고 용쓰지마라...난 설 온지 만7년이다 근데도 이상태니...원...ㅡ.ㅡ; 고칠려면 악으로 고치고 아니면 즐겨라~
ㅋㅋ근데 형은 사투리가 저보다 더 심해요~ 음하ㅏㅏ
푸우하하하하~ 이기이기... 삶이 지겨운가 보지 ? ㅡ.ㅡ^
이기이기;; = = 형님 댓글달때는 표준어로해주세요.. ㅋㅋ
후후훗.. 그 분 이셨군요..+_+ 너무 조용히 계셔서.. 앞에서 쑈하느라 힘들었음..ㅠ_ㅠ 다음엔 돠주세요~
카스테라님 혹시 그날 신들린듯 떠드셨던분이죠? ㅋㅋ
흐흥~ 알겠어,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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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장실갔다오니 저한테 오바이트 하고 왔냐고 이야기 하셨던것같은데..ㅡㅡ
그럼 차차랑 나랑은 남씨니까.. 미이라씨도 패밀리?? =_=?? 으음... 가문의 이단아...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카스테라의 처절한 노력... 쯧쯔.. 불쌍해
그렇지?? 내가 써놓고 봐도 그래.. ;ㅅ;
담에 놀아줘요.ㅡ.ㅜ 꼭 .ㅜ.ㅜ 미라가 아니라 미이라 였군요....
카스테라님이랑 차차님은 따로 저기 어디 분위기좋은데 가셔서 차라도 한잔 하시고..ㅋㅋ 고썬님 제가 분위기 반전을 노리면서 내민 회심의 고추.. 쳐다도 안보시고.. 바로 손닦는 행주같은걸로 덮으시더군요..ㅠ_ㅠ
췌 말걸어도 대답만 하고 있던 분은 누구신데.ㅡ.ㅡ;; 대화가 안이어지잖아요 대화가~
왜 그래써요 미이라님...=_= 막둥이 화내잖아요...
= = ! 흠.. 그때를 회상하니.. 1. 고썬(질문) -> 미이라(답변) 2. 미이라(답변하고 고추) -> 고썬(받자마자걸레로고추덥기)
쯧쯔.. 미이라랑 막둥이 그날좀 떠들지 왜 이제와서 게시판에서 싸우고 그래! 땍!
췌 정말 담에 만나면 붕대루 감아버릴꺼에요.ㅡ.ㅜ 흥.ㅜ.ㅜ
헉;; 덜..덜..덜..
부...붕대...;;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