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옛날에(?) 갈채라는 드라마 보구 용준님 무지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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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까맣게 잊구 있다가 몇달 전쯤에 지방방송에 어떤 노래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노래 부르시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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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나서 얼마전에는 연예가중계에 나오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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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갑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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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할때는 제가 초등학생이었지만 벌써 대학교 3학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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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두 참 빠르게 가구 저도 많이 컸는데 용준님은 여전히 멋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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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준님 까페 찾아다니다가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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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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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영합니다...^^
연예가 중계 보셨군요.. 저도 끝부분 봤거든요.. 초등학교때 그 드라말 보셨음 무척 조숙하셨네요. 하긴 야윈새들은 다 조숙했드라구요.. 반가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