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코우리 대교를 거쳐 다시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한다.
빌리지서 내리시는 분도 있고
온갖먹거리 술집 식당 미국마을 처럼 화려하고
ㅅㅓㅇ탄절을 지난지 얼마 안되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여전하네
예전 유럽에 성탄절지나도 그분위가 나듯이 여기도 여전하다.
초상권 따위는 없다..
ㅇㅏ픈 이를 욺켜잡고 포즈를 취하는
다음 여행은 몽골인데
고기만 나온다는데
견딜수 있을라나..
봄쯤되어야 임플란트 한다는데
봄쯤되면 나는 2월말부터는 산악 훈련 들어가서
5월 지리산
6월 소백산
7월 덕유산
9월 설악산으로 올해를 마무리 하려하는데
ㄱㅕ울에 훈련을 못해서 엄청 속상하다..
살은 찌고 아픈분도 계시고
올한해 정신줄 놓지 말아야지.
하루지나 민원 시다림이 좀 사그러 들었는지
ㄱㅏㄴ혹 짜증나 하네..
세상 별사람들이 다있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언젠가는
그보다 더한 고통이 그사람에게 갈것이다.
한시간 여유가 있어
급하게 맥주나 소주 한잔하려 했는데
ㅁㅏ땅한 식당이 나서지를 않네
찾다가 찾은 한국식 포차집
이름만 한국식 포차지..ㅎㅎ
한국 스타일일 뿐이지
흉내만 낸 한국음식이다.
가격은 비싸고
양도 적고
하지만 일본서 가장맛나게 먹었다.
제대로 나한테 맞는 음식은 없다.
살기위해 먹을 뿐이지
라멘은 짜고 소바는 안익고
일본음식은 풀달리고 와서 먹어야 맛나게 먹을듯
치킨에 한국식 음식 김치도 엄청 비싸고 맛은
ㅎㅏㄴ국만 못하지만
소주안주에 한잔 때린다.
일본서 친구하나 만들었네..ㅎㅎ
ㅇㅗ키나와는 농구가 열정적이란다.
프로농구팀도 있다는데
아주 좋아하는듯
오키나와는 마라톤 하는 분들이 많아 아주 좋다
일본 어디를 가나 새벽에는 마라톤 인구가 너무 많아서 부러웠다
동경 한겨울에도 많았고
마츠야마 한여름 마츠야마성에도 많았고
오키나와도 마찬가지네
은퇴하면 일단 한달살기로
오키나와로 와야겠다.
겨울 4개월
여름에는 몽고가서 한달 살고
우리의 북부투어 버스는 인당 7만원인
ㅇㅣ투어는 오후 7시에 국제거리
현청앞 시청앞에서 내려주면서 종료된다.
가이드랑 인사하고 국제거리가서
내가 싫어하는 스테이크를 먹으려 했는데
문연곳도 없고
1월1일 이라
마땅한곳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스테이크인줄 알고 시킨 소갈비찜
ㅂㅜ드럽고 맛은 있었지만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지
조금전 먹은 간식 때문인지-치킨에 소주-
신나게 먹지를 못햇다...
약 2만원 정도 하는데
지알지호텔 건너편 2층에서 먹다
부드럽고 추천메뉴라고 하는데
잘 못먹음 간단하게
ㄴㅏ마비루 시켜서 먹고
호텔옆 편의점으로 향한다.
다음날 사발면에 먹을 김치랑 단무지를 샀는데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네..ㅎㅎ
ㅈㅏ유여행이라 캐리어를 안가져오고 단지
베낭에 간단하게 옷가지만 가져와서
기내용에 쳐넣어서 한국 음식을 안거져오니
이런 사태가 온다.
예전에는 한국음식을 엄청 챙겨 다녔는데
귀챦아서 간단히 기내용 베낭만 하나
와이프랑 내거 다 집어넣고
내가 메고 다닌다..편하긴 한데
이번에는 귀국편도 사전 체크인 발권 다해서
4명다 짐 안맡기고 바로 검색대로 직행할수 있었다.
사전체크인은 우리 4명만 해서
스마트폰에 티켓저장해서
캡쳐해서 일행들 보내서 통과한다.
우리만 ㅣ했네..
그래도 좌석은 2인 2인 편하게 앉아서 오고
뒷좌석은 좀 비어서 혼자 4인석에 앉아오니
너무 편했다.
올때랑 달리 너무 빨리 도착하니 이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