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rit move me every time I'm near you
영혼은 나를 항상 내가 네 주위에 있을때 나를 움직여
Whirling like a cyclone in my mind
내 마음속에서 태풍처럼 휘몰아치면서
Sweet Melissa, angel of my lifetime
달콤한 멀리사 (이름), 내 생애의 천사
Answer to all answers I can find
내가 찾을수 있는 모든 답에 답을 해줘
Baby, I love you, come, come, come into my arms
베이비, 널 사랑해, 와, 와, 내 품으로 (팔안으로)
Let me know the wonder of all of you
너의 그 경이로운 모든것을 알게해줘
And baby, I want you now, now, oh, now, oh now and hold on fast
그리고 베이비, 지금 지금, 오 지금 널 원하고, 빨리 꽉 잡기를 바래
Could this be the magic at last?
드디어 (찾아온 사랑에 대한 말이죠) 이게 마법일수 있을까?
Lady, take me high upon a hillside
아가씨, 나를 언덕면 높이 데리고 가주세요
High up where the stallion meets the sun
종마가 태양을 만나는 그 높이
I could love you, build my world around you
당신을 사랑할거고, 내 세계를 당신 중심으로 짓겠습니다
Never leave you till my life is done
내 삶이 끝날때까지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Baby, I love you, come, come, come into my arms
베이비, 널 사랑해, 와, 와, 내 품으로 (팔안으로)
Let me know the wonder of all of you
너의 그 경이로운 모든것을 알게해줘
And baby, I want you now, now, oh, now, oh now and hold on fast
그리고 베이비, 지금 지금, 오 지금 널 원하고, 빨리 꽉 잡기를 바래
Could this be the magic at last?
드디어 이게 마법일까?
Could it be magic?
Come, c'mon, c'mon, come oh-oh come into my arms
Oh, let me know the wonder of all of you, all of you
Baby, I want you now, now, oh now, oh now and hold on fast
Oh, could this be the magic at last?
Could it be magic?
Come, c'mon, c'mon, come oh-oh come into my arms
Oh, let me know the wonder of all of you
Baby, I want you now, now, oh now, oh now and hold on fast
Oh, could this be the magic at last?
Could it be magic?
You know I can't smile without you
내가 너없이 웃을 수 없다는 거 알잖아
I can't smile without you
너없이는 난 아무래도 웃을 수 없어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웃을 수도 없고 노래할 수도 없어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뭘하든 힘들다는걸 알게 되었어
You see I feel sad when you're sad
네가 슬프면 나도 슬프단걸 알잖아
I feel glad when you're glad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네가 알아만 준다면 좋겠는데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난 정말 너없이 웃을 수 없단말야
You came along just like a song
넌 노래같이 와서
And brightened my day
내 인생을 밝혀주었지
Who'd have believed
누가 믿을 수나 있었겠니
That you were part of a dream
네가 꿈의 한 부분었다는걸
Now it all seems like years away
이제 과거로 흘러간 것처럼 보이지만
Now same people say happiness takes
이제 사람들이 행복을 찾는데는
So very long to find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네
Well I'm finding hard
Leaving your love behind me
음 난 참 어렵게 알게 되었어
내 뒤에 너의 사랑이 있었는데...
Barry Manilow - stay
10월 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따뜻한 외로움을 선사하는 'When October goes'의 주인공 배리 매닐로우는 탄탄한 음악 지식에 따뜻한 감성, 호소력 있는 보컬을 더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이다. 그는 다양한 악기 편성, 변조를 통한 감성 고조 등 클래식 코드를 따르는 동시에 강한 서민적 인간미를 전하며 세대와 인종, 지역을 뛰어 넘는 인기를 누렸다.
배리 매닐로우는 1946년 6월 17일 뉴욕 브루클린(Brooklyn) 빈민가에서 배리 알란 핀커스(Barry Alan Pincus)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두 살 때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떠난 뒤 어머니의 성을 따라 배리 매닐로우(Barry Manilow)로 개명한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착실히 음악 실력을 쌓아나갔다. 일곱 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후 음악 공부에 매진하여 명문 줄리어드 음악 학교(Juilliard School of Music)에 진학했다.
하지만 편모 슬하에서 자란 그는 여전히 고학생이었고, 생계를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손을 뻗어야 했다. 음반사의 우편물 발송, 프로듀서 보조역 등 여러 아르바이트에 전전하던 그는 이와 병행하여 CBS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배경음악 작곡가로 일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클래식 학도였던 배리 매닐로우는 정상급 컨템포러리 팝 뮤지션으로 거듭나게 된다. CBS에서 인정 받기 시작한 이후 몇 년간 그는 돈벌이에 더욱 매진하여 맥도날드, KFC, 닥터 페퍼 등의 광고 음악 메이커로 활동한다.
1971년 영화배우 겸 가수로 유명한 배트 미들러(Bette Midler)의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자로 일하게 된 그는 다듬어진 음악성을 뽐내며 신인이었던 배트 미들러를 인기 가수로 만들었다. 이는 <아리스타(Arista)>의 전신인 <벨(Bell)> 레코드사를 통해 그가 데뷔 앨범 을 발표하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데뷔 앨범은 기대치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스타 제조기이자 <아리스타>의 사장이었던 클라이브 데이비스(Clive Davis)는 배리 매닐로우에게 스캇 잉글리시(Scott English)가 히트시켰던 'Brandy'를 'Mandy'로 개사하여 발표하도록 하는 계획을 단행, 1974년 'Mandy'가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끔 만들었다. 이때부터 배리의 성공시대는 시작됐다. 뒤를 이어 'It's a miracle'이 12위를 기록했고, 전작에 수록되었던 'Could it be magic'이 싱글로 재 발매되어 6위에 오르는 늦깍이 성공을 거두었다.
세 번째 앨범 (1975)에서 'I write the songs'를 다시 한 번 차트 정상에 올린 그는 'Trying to get the feeling'(10위), 'Weekend in New England'(10위)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으며, 1977년 'Looks like we made it'을 세 번째 정상에 올리며 절정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발라드 곡 위주의 활동을 하던 그는 1978년 카리브 정취의 디스코 넘버 'Copacabana'를 차트 8위에 올리는 등 창작 영역을 조금씩 넓혀나갔고, 히트 앨범 에서 밝고 상큼한 발라드 곡 'Can't smile without you'(국내 CF에 삽입되어 인기를 누린 친숙한 곡이다.)를 3위에, 'Somewhere in the night'을 9위에 올렸다. 같은 해 영화 사운드 트랙 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 그는 1978년 그래미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하였다.
1979년 에서 로커 이안 헌터(Ian Hunter)의 곡을 팝 발라드로 멋지게 재해석해 낸 'Ships'가 9위에 오르며 올 타임 리퀘스트로 자리했지만 이후 배리 매닐로우의 인기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1980년 'I made it through the rain'이 차트 10위에 오른 것 말고는 더 이상 톱 텐 히트곡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디온 워윅(Dionne Warwick) 등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가던 배리 매닐로우는 1980년대 중반 스탠더드 재즈 싱어로 변신을 시도하여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1984년 발표한 재즈 앨범 <2:00 AM Paradise Cafe>에서 재즈 보컬의 최고봉 사라 본(Sarah Vaughan)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수록곡인 'When October goes'는 곡 자체의 매력은 물론 곡이 다루고 있는 시기적 특성이 함께 어필하면서 차트 성적과 무관하게 꾸준히 사랑 받는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했다.
이후 특별한 히트 곡은 만들어 내지 못했지만 재즈 앨범, 스탠더드 앨범, 크리스마스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뮤지션들의 프로듀서,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를 비롯한 여러 뮤지컬 작업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지난 2001년 30여 년을 몸담았던 <아리스타>를 떠나 재즈 성향의 레이블 <콩코드(Concord)>로 둥지를 옮긴 매닐로우는 메이플라워 아파트의 16개의 방을 컨셉트로 잡아 각종 장르를 선사한 를 발표하며 변함없는 왕성한 창작력을 뽐내고 있다.
Track List
01. Could It Be Magic
02. Bermuda Triangle
03. Hey Mambo
04. I Wanna Do It With You
05. Let's Hang On
06. Some Kind Of Friend
07. Copacabana [At The Copa]
08. I'm Your Man
09. Mandy
10. Can't Smile Without You
11. Tryn' To Get That Feeling Again
12. I Made It Through The Rain
13. Read Em And Weap
14. Somewhere In The Night
15. Lonely Together
16. Stay [Live]
17. If I Should Love Again
18. I Write The Songs
19. One Voice [Live]
I write the songs by Barry Manilow
There you are
당신 거기있군요
Lookin just the same as you did,
당신이 한짓과 똑같이 되었군요
Last time I touched you
내가 마지막으로 당신을 만지고나서죠
And, here I am
그리고 저 여기있어요
Close to gettin tangled up
거의 엉키기직전이죠
Inside the thought of you
당신의 생각속에서
Do you love him
그를 사랑하나요?
As much as I love her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만큼
And will that love be strong
그리고 그 사랑은 강해질것이고
When old feelings start to stir
옛날 느낌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죠
Looks like we made it
우리가 해냈네요
Left each other on the way,
서로를 보내준것
To another love
새로운 사람에게
Looks like we made it
우리가 해냈네요
Or I thought so, till today
아니면 오늘까지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요
Until you were there everywhere
당신이 어디 모든곳에 있었을때
And all I could taste was love
그리고 내가 느낄수있었던건 사랑뿐이였을때
The way we made it
우리가 해낼수있었던건
Loves so strange
사랑은 참 이상해요
Playin hide and seek, with hearts
심장을 가지고 숨박꼭질을 하죠
And always hurtin
그리고 언제나 상쳐를 주죠
And were the fools
그리고 우린 어리석었어요
Standin close enough to touch those burnin memories
아픈 기억을 다시 되살아나게 할만큼 가까이 서있다는걸.
And if I hold you
그리고 제가 당신을 잡으면
For the sake of all those times
그 모든 시간들을 위해서
Love made us lose our minds
사랑은 우리를 미치게했죠
Could I ever let you go
제가 당신을 보낼수있었을까요?
Oh, no...we made it
오, 아뇨 우린 해냈어요
Left each other, on the way
서로를 보내준것
To another love
다른 사랑에게
Looks like we made it
우리가 해냈내요
Or I thought so, till today
아니면 오늘까지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Until you were there
당신이 그곳에 있기전까지
Everywhere
모든곳에
And all I could taste was love
그리고 제가 느낄수 있었던것이 사랑뿐이였을때
The way we made it
우리가 해낼수있었던건..
70년대 팝의 서정미가 가득 흐르는 리메이크 앨범
배리 매닐로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뒤를 잇는 가장 미국적인 스탠더드 팝의 상징과 같은 아티스트이다. 싱어 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편곡가인 배리는 베트 미들러가 오늘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과 함께 가장 미국적인 스탠더드 팝의 상징적인 여성 아티스트가 되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도리스 데이의 지원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친구이기도 한 론 댄트와의 협력아래 스탠더드 팝과 재즈를 서정적이며, 우아하고 무드 넘치게 노래하며 사랑을 받아 왔다.
96년 배리는 새 앨범 Summer of ''78을 발표하고, 여전히 그 특유의 느긋한 모습으로 오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타이틀에 나온 78년은 이어 설명되지만 배리의 최전성기인 해를 말해 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Summer of ''78은 1970년대의 히트곡 리메이크 앨범이다. 배리와 프로듀서 마이클 오마티안이 공동 어레인지/프로듀스한 이 앨범에는 배리 화이트(Barry White)가 주도했고 케니 G도 가담했던 러브 언리미티드 오케스트라(Love Unlimited Orchestra)의 ''73년 싱글 차트 1위곡 Love''s theme의 도입부를 비롯, 리틀 리버 밴드(Little River Band)의 78년 3위 곡 Reminscing, 폴 데이비스(Paul Davis)의 78년 7위곡 I go crazy, 리오 세이어(Leo Sayer)의 77년 1위곡 When i need you, 홀리스(The Hollies)의 74년 6위곡 The air that i breathe, 마이클 존슨의(Michael Johnson) 78년 12위곡 Bluer than blue, 밥 시거(Bob Seger)의 79년 13위 곡 We''ve got tonite, 댄 힐(Dan Hill)의 78년 3위곡 Sometimes when we touch, 어소시에이션의 67년 2위 원곡으로 1970년대에 블루 스웨드 등 여러 아티스트에 의해 리메이크된 Never my love, 파이어폴의 77년 11위곡 Just remember i love you 등 1970년대 배리의 황금기 히트곡들이 리메이크 되었다.
이 모든 곡들은 배리의 곡들과 함께 1970년대의 팝 음악을 풍부하게 했음은 물론, 배리가 녹음해 보고 싶어한 곡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스탠더드 팝으로 많이 방송되며,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곡들이기도 하다.
베트 미들러와의 운명적 만남
뉴욕 슬럼가 브루클린 태생(1946.6.17일, 본명 Barry Alan Pincus). 배리는 결손가정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음악적 재능을 보여 클래식 성향의 음악 학도로 줄리어드 음대를 다녔다. 배리는 학비 조달을 위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로 음반사에서 우편물을 발송하거나 프로듀서의 보조역을 하기도 했다. 이런 생활을 하던 배리의 재능은 1년 연상의 다재다능한 TV 스타이자 여배우이며, 가수이기도 한 베트 미들러(Bette Midler)를 만나며 빛을 발하게 되었다.
배리는 베트 미들러가 출연하던 컨티넨틀 바의 연주및 편곡자로 활동했고, 베트 미들러의 72년 데뷔
앨범 The divine miss m과 73년 2집 Bette midler를 프로듀스해 주었다. 앞의 앨범에서는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7위곡 Do you want to Dance?와 8위 곡 Boogie woogie bugle boy 등이 히트했다. 후자의 앨범은 이렇다할 히트 싱글은 없었지만 베트 미들러에게 73년 그래미의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베트 미들러와의 활동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배리에게는 많은 음반사와 관계자들이 후원을 자청했다. 그중 1950년대가 전성기였으며, 56년 히트곡 Whatever will be, (que sera, sera)로 유명한 여성 가수이자 배우인 도리스 데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73년 데뷔 앨범 Barry I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데뷔 앨범은히트 싱글이 없는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1980년까지 전성기 누려
배리의 히트 활동은 74년 2집 Barry II부터 시작되었다. 2집에서는 미국 태생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 스코티 잉글리시의 72년 히트 원곡 Brandy를 곡명을 바꿔 노래한 Mandy가 74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75년 12위곡 It''s a miracle, 6위곡 Could it be magic, 1위곡 I write the songs 등이 히트했다.
이중 싱글 차트 두번째 1위 곡인 I write the songs는 배리의 후원자 도리스 데이의 아들 테리 멜셰어와의 듀오 브루스 앤드 테리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비치 보이스의 멤버가 된 브루스 존스톤의 작곡. Mandy와 함께 배리의 뛰어난 편곡 능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I write the songs로 배리는 76년 그래미의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리의 전성기는 1980년까지 이어졌다. 75년 3집 Trying to get the feeling에서는 앨범 타이틀 곡이 싱글 차트 10위를 기록했다. 라이선스 LP로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된 최초의 배리의 앨범인 76년 4집 This one''s for you에서는 앨범 타이틀 곡 29위에 이어 Weekend in new england 10위, Looks like we made it이 77년 세번째이자 마지막 1위, Daybreak 2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히트 활동에 힙입어 77년에는 더블 라이브 앨범 Live가 선보였다. 78년 통산 6집 Even now에서는 Can''t smile without you가 싱글 차트 3위에 이어 앨범 타이틀 곡 19위, Copacabana(at the copa)> 8위, Somewhere in the night 9위를 기록했다.
배리의 최전성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78년이다. 이 해에 배리는 영화 <파울 플레이(Foul Play)>의 음악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주제곡으로는 Copacabana(at the copa)도 쓰였으며, 이외에도 Ready to take a chance again이 싱글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 배리는 78년 그래미의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부문까지 수상했다.
79년 7집 One voice에서는 Ships가 싱글 차트 9위에 이어 When i wanted you 20위, 해리 제임스의 42년 히트 원곡을 편곡한 I don''t want to walk without you가 1980년 36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성기를 마감하는 해인 1980년 9집 Barry에서는 I made it through the rain 10위에 이어 Lonely together 45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배리의 앨범은 81년 10집 If i should love again을 비롯하여 82년 11집 Oh julie와 12집 Here comes the night, 그리고 재즈 앨범 Swing street, Singin'' with the big bands, 2:00 am paradise cafe, 크리스마스 앨범 Because it''s christmas, 브로드웨이 앨범 Showstoppers와 1990년의 Live on broadway, 그리고 앞서 언급된 96년의 Summer of ''78 등이 있다.
배리는 특히 히트곡집이 많다. 그의 히트곡집으로는 85년 The manilow collection을 비롯하여 The best of barry manilow(greatest hits)와 The songs 1975-1990, 시리즈로 이어진 Greatest hits volume I, Greatest hits volume II, Greatest hits volume III 등이 있다.
글/김방섭
gmv 2000년 01월호 김방섭
첫댓글 독특하게 생겼어...잘못 빚었는데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 된 거 같다고나 할까...어쨌든...좋다!! 대입학력고사 끝나고 학교 강당에 모여 단체로 본 영화 <파울 플레이>던가...골디 혼이 어울리지 않게 도서관 사서로 나왔었고, 거기 나왔던 음악이 배리 매닐로우 노래였는데...무학여고 나온 친구들은 알거야...'Ready to take a chance on me...뭐 그런 가사인지 제목인지 그랬는데....남수야 그건 없니? 쓸데없이 옛날 생각이 나네...
ㅎㅎ 우리그때 가끔강당에서 바닥에 모여앉아 영화보지않았었나? 한번은 필름한쪽이 타들어가고 하얀 영상에 까만필름이 타는게 그대로 나왔었는데^^ 그영화 끝까지봤었는지,무슨영화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재미나게보고있었는데 말야^^
씨네마천국의 한 장면아니었던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