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효소 재료 상추
재료5. 설탕3
설탕 2키로 마감
상치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애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상추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맛이 살아 난다.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치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을 되살리는 역할마저 하니 금상첨화라 하겠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치
상치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보통 상치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보통 상치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상치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상치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다.
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치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잠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 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하얀색 상치는 더 차갑고, 붉은색 상치는 덜 차갑다.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치를 먹으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치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치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치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상치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치이다.
상치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치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치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상치에는 독을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나 피를 맑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상치를 과식하게 되면 배가 차가 워지고 몸의 기운이 빠진다고 하니
몸이 찬사람은 상치를 먹을때 따뜻한 성질을 지닌 찹쌀로 지은 흰 찰밥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
상치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상치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0.식품으로 사용 여부 (식약청 기준)
상추 잎은 식품의 주재료로 제조. 가공이 가능하다.
0.식품의 주재료 와 부재료의 차이
식품의 주재료(100% 사용 가능). 부재료(50% 이하 사용가능)
-.상추 잎은 식품의 주재료(100% 사용 가능한 재료)에 해당 함으로 단일품으로 가공이
가능하고 부재료와 혼합시 50%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쇠무름의 뿌리는 식품의 부재료에 해당하여 쇠무릎 단일품으로 가공시는 100% 가공하나
식품의 주재료와 혼합 할 경우 그 량을 50% 이하로 혼합하여야 한다
0.참고
백초효소. 백초차 등 수가지 약초를 혼합하여 가공할 경우에도 전제적으로 부재료가
주재료보다 많으면 식품허가를 득할수 없습니다.
첫댓글 상추효소도 참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군요!
애쓰셨습니다.
좋은약성 보십시요!^^
상추가 먹어도 먹어도 많아서 어찌하나 했는데 좋은 정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해볼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