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시골집매매>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대지 942제곱미터(285평), 부수토지 5,804제곱미터(1,756평)
연면적 76.7제곱미터(23.2평)
1948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준공한지 오래 되긴 했지만
대지가 넓고 바닷가와 가까우니
현황이 좋다면 철거 하고 신축을 해도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문내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농가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창고 한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으로 적당한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마당 한켠에 아담한 텃밭이 있다.
부수토지 전 5,804제곱미터(1,756평)는
대부분 비닐하우스 부지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묵전과 전
일부가 나대지 상태며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일뿐 아니라
먼 바다 조망도 보여
부수토지에 주택을 신축해도 좋을듯 하다.
걸어서 바다에 접근할 수 있어
귀어를 겸한 귀농 주택으로도 좋아 보이고
전체 부지가 넓으니 펜션부지로도 좋을듯 한데
마을내에 위치 하니 민원을 고려해야 할듯 하며
전체 매매 가격은 토지 기준 3.3제곱미터당 10만원.
단점은 부수토지 대부분을 현지인이 비닐하우스 부지로 이용중이라
매수시 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해 보이고
밭 2,597제곱미터(786평)이 약간 떨어져 있으며
전남 해남에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지나 농가주택 등의 실수요 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