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송년의 달입니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잘 맞이하기 위해 많은 모임이 열립니다.
계양지역자활센터 사업 보고 및 송년회와 계양구 주민자치회 통합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시구의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계양구 곳곳에 온기를 채워주시는 구민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계양지역자활센터와 계양구 주민자치회 회원분들입니다. 계양구의 발전과 평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도 계양구는 따듯합니다.
계양구에서는 올해 9월 기준 330명 이상의 구민 여러분들의 자활을 돕고 있습니다.
자활근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사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잘 사는 계양구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살기 좋은 계양을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고 계신 우리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내년에도 더욱 빛날 계양을 위하여 결의를 다졌습니다.
우리 구민 여러분들께서 제게 보내주시는 응원과 지지에 항상 가슴이 벅찹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도 전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계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