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안양의 명산 수리산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최근에 자주가던 병목안 코스가 아닌 오래전에 자주가던
성결대 코스로 오른다, 성결대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가 아닌 성문중고등학교 우측으로 들어가는 코스로 오른다,
요즘 피곤한지 조금 늦게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산행준비를 하고 쌍용역에서 전철을 타고 명학역에서 하차 성결대
사거리를 지나 성결대 정문으로 오른다, 정문 바로앞 우측으로 성문중고등학교 표시판이 보이고 그쪽으로 가면
성문중고등학교오르는 길이 보이고 경비실이 보인다, 경비실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옆길로 산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자
예전 분위기가 아니다, 먼지털이개도 생기고 표지목도 생기고 오르는 길도 좌측으로 바로 오른다, 우측으로 돌아서
오른던길을 바로 오른다, 합류하는 지점에서 계속 관모봉으로 오른다,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은 부드러운 사면길도 있고
가파른 능선길도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한다, 조망처 바위가 나오고 예전에 없던 계단길도 있고 계속 가파른길을 오른다,
마지막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보이고 관모봉 태극기가 보인다, 정상에 올라 도시 조망을 담고 정상인증을 하고 수리산의
정상 태을봉으로 향한다, 근거리에 있는 태을봉은 능선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정상이다, 태을봉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슬기봉으로 향한다, 슬기봉을 가는중에 볼수있는 멋진 병풍바위도 담고 잘 오르지 않았던 봉우리에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
칼바위로 향한다, 추운날씨에 스마트폰 밧데리가 급 소모되어서 충전을 하는동안 멋진 칼바위길을 담지못하고 슬기봉
계단을 오른다, 계단길 중간 조망처에서 도시조망과 칼바위능선길을 담아본다, 참 언제봐도 멋진길이다, 조망처에서 다시
슬기봉 계단길을 올라 슬기봉 정상을 대신하는 슬기쉼터에서 멋진 조망을 담아보고 바위위에서 인증도 하고, 시간이 늦었지만
수암봉으로 향한다, 수암봉으로 가는길은 가파른 길을 올라서 군부대 옆 데크길을 돌아서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 사면길을
돌아간다, 조금 가다보면 수암봉(태을봉)으로 가는길이라는 표지문이 나오면서 임도길이다, 임도길을 내려서면 수암봉으로 가는
넓은 공터에 정자가 보이고 정자 옆으로 돌아 사면길로 돌아가면 부대 철망길을 만나고 철망길을 따라 걷다보면 헬기장이 나오고
수암봉이 코앞이다, 늦은시간이라 수암봉은 나중에 오르기로 하고 수암동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계단길과 임도길이라 그리고
중간중간 가로등이 있어 길이 안전하다, 수암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해가지는 전경을 담고 주차장에 도착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매서운 찬바람에 밧데리까지 급 소모가 되는 상황이고 초반의 가파른길을 올라가는 산행이지만 산길안에서는 포근한길도
있었고 찬바람부는 길도 있었다, 어두워지는 하산길에서도 안전한 마을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하게되었고 모든 산객르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겨울산행의 멋진 추억 하나를 남길수있었다.
예전에 없었던 먼지털이개와 표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