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부터 아들과 친구들이 라오스 여행준비에 분주하더구요.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검색하여 나름 차근차근 준비도하고 숙박문제로 고민하드니만 한국인 경상도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철수네에 숙박해결하고 하여. 2015년 새해 1월 4일 19:30분 인천공항발 라오스 비엔티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밤 12시경 철수네 잘~도착했다고 카톡이 왔군요.
소금은 잘~가지고 갔는지. 꼭 갔다 드리고 싶다고 이녀석들 마음 씀씀이가 대견하더군요. ㅎㅎㅎㅎ~~~
기왕에 간 여행 즐겁고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되길 빌어봅니다.
철수네 사장님 저희 아들들 여행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좋은 정보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마음은 늘 걱정이지만 아들들을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철수네 사업이 일익 번창하시길 바라오며 대구에서 김진수드림(주현아버지)
첫댓글 네~걱정 마세요 ^^
아침에 제 설명 듣고 비엔티엔 시내구경 나갔습니다
제가 볼때 네 명이서 별탈 없이 여행을 잘 하리라 생각됩니다
기회 되시면 나중에 아버님도 라오스 꼭 놀러 함 오세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아들에게 천군만마의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