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午,丙을 鹿(사슴)으로 論해 볼까요? (1)
-이 글은
# 午,丙을鹿(사슴)으로 論해 볼까요? (1)
# 午를馬(말)으로 論해 볼까요? (2)
# 午 丁을
獐(노루 장)으로 論해 볼까요?(3)
순서로 이어집니다.-
♣支는 靜 하나 干은 動 한다.
☀12 지지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0 천간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 이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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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형학의 한마디~>
-자~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運命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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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學者如牛毛成者如麟角은
배우는 사람은 소의 털과 같이 많고
이룬 사람은~
기린의 뿔과 같이 드문 법이다.
라는 말이지요.
자~
♣ 看命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命理의 원칙은~
年이 本이고, 日이 主 이지요.
(本主는 年日)
鬼谷子의 撰文에
年爲日之本日爲命主로 확정된 사항
이랍니다.
☀사슴과 말은 같이
午火에 배당된 동물인데요.~
그러나 엄연히 다르지요.
鹿은 天子를 상징한답니다.
그래서 천자의 자리를~
中原之鹿이라 했지요.
정권이나 지위를 얻기 위해
다툼을 이르는 말이 逐鹿 (추록) 이죠.
까닭에
陽中之陽의 丙火는~
곧 사슴으로 비유된답니다.
일본어로 馬鹿野郞 (바카야로)는
곧 바보라는 의미랍니다.
즉 말과 사슴도
구별할 줄 모른다는 뜻이죠.
-秦의 始皇帝는
죽기 前에 장자 扶蘇를 불러
장례식을 치르라는 詔書를 남겼는데요.
이는 곧
후계자로 指名한다는 얘기이지요.
이때 환관 조고는 조서를 위조하여
후궁의 소생인
胡亥를 황제로 만들었답니다.
조고는 호해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승상인 이사를 처치한 다음
스스로 황제에 자리에 오를 野心을
품었답니다.
그런데 조정의 대신들이
얼마나 自身을 支持할지가
문제였지요.
어느 날 조고가 신하들 앞에서
호해에게
사슴 한 마리를 바치며 ‘말을 헌상’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호해가 弄이 심하다며
指鹿爲馬라니 .. 했답니다.
조고가 정색을 하며
이것은 분명 말이니 믿지 못하면
이 자리에 있는
대신들에게 물어보라고 했답니다.
조고를 두려워한 신하들은
‘말이 맞다.’고 했고,
더러는
사슴이라고 말한 신하도 있었답니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사람을~
모두 기억해 두었다가
후에 가차 없이 죽였답니다.
그러자 以後에는
조정에 조고의 뜻을 거스르는
이들이 한 사람도 없게 됐었답니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압으로 인정하게 하거나,
윗 사람을 농락하며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를 때를~
가리켜
指鹿爲馬, 내지 以鹿爲馬라 한답니다.
이처럼 사슴과 말은 다른 동물이지만,
어찌 보면
같은 午火의 擬獸로~
전혀 다르다고도 볼 수 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淮南子에
‘사슴을 쫓는 사람은~
토끼를 돌아보지 않고요.
천금의 물건을 흥정하는 사람은~
푼돈을 놓고 다투지 않는다.‘ 는
말이있답니다.
逐鹿者不顧兎 란~
명예나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이~
도리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을 돌보지 않는 경향을~
비유한 말이랍니다.
사슴에게 토끼는 도움이 안 되지만,
덕분에 토끼는 산답니다.
☀ 午卯가 破하면~
대개 卯는 生을 얻고
午는 病 들기 마련이지요.
(乙午 –生, 丁卯 –病)
- 사슴은~
나뭇잎이나 딸기 같은 열매를 먹고 사는데,
종종 먹이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한 곳에 머물러 있다가 죽기도 한답니다.
사슴은~
늑대와 같은 天敵이 다가 올 때에만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서 먹이를 發見하고
살아남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天敵인 늑대가 오히려 목숨을 구해
주기도 하는 것이지요.-
☀ 午는 戌에 入墓하지만
戌庫에서~
안식을 求 하기도 한답니다.
이것은
火庫만이 지닌 특성이랍니다.
- 例로부터
羊과 사슴은 吉한 동물로 여겼지요.
둘 다 사람을 해치지 않고 성질이 溫順했기
때문이지요.
‘美, 善, 義, 祥, 鮮’과 같이~
좋은 의미를 담은 글자에는 羊이~
속해 있지요.
사슴도 마찬가지이지요.
‘麗(려)나 慶(경), 麟(린)’에는 鹿(록)이~
들어 있다.-
☀ 午未 合은~
六合 중에 가장 理想的인 合이랍니다.
午는 未에서 冠帶하고,
未는 午에서 祿을 얻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양과 사슴이 每樣 順한 것은 아니랍니다.
☀午와 未는 懸針을 대표하는 글자로~
찔러 죽이는 기운이 있지요.
하물며, 羊刃이겠는가.~
- 항우가 남긴 成語 중에 鋸鹿이라는 말이 있다.
전투에서 유래된 이 말은
살아 돌아가기를 기약하지 않고 맹렬한 기세로
싸운다는 뜻이다.-
- 이것은 地名이기도 한데
1108년 黃河 강의 범람으로 묻혀 있다가
1918년부터 발굴되었지요.
항우가
진나라 장군 장한의 군대를 大破한 곳으로
유명하다.-
# 요점 기억하기
☀ 午卯 破 = 逐鹿失兎(축록실토)
☀ 午未 合= 鹿羊吉獸(록양길수)
☀ 午戌 養= 豺尙鹿活(시상록활)
(승냥이 시)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