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탄 기념으로 매우 쉬운 문제를 내보았습니다.
아~ 저만 쉽다고요?
그간 꾸준히 참여해보신 분들은 무척 쉽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럼 모두 열공하십시오....^^
1. 다음 중 "한글"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① 최현배 ② 주시경 ③ 이희승 ④ 김두봉
2. 다음 중 한글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햇님 ② 달님 ③ 별님 ④ 토끼님
3. 다음 중 한글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섣달 ② 사흗날 ③ 젓가락 ④ 숫가락
4. 다음 중 한글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몇 년 ② 몇 월 ③ 몇 일 ④ 몇 시
5.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개구쟁이 ② 점쟁이 ③ 난장이 ④ 미장이
6.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검둥이 ② 흰둥이 ③ 쌍둥이 ④ 막동이
7.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깡총깡총 ② 상추 ③ 시금치 ④ 냄비
8. 다음 중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① 홍길동 씨 ② 김철수님 ③ 홍길순 양 ④ 홍길동 군
9. 다음 중 발음이 잘못된 것은?
① 선릉[선능] ② 효과[효:과] ③ 국밥[국빱] ④ 버스[버스]
10. 다음 중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을 나타내는 말은?
① 가루눈 ② 포슬눈 ③ 싸라기눈 ④ 함박눈
11. 다음 중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를 나타내는 말은?
① 가랑비 ② 작달비 ③ 는개 ④ 소나기
12. 다음 중 고친 문장이 잘못된 것은?
① 뜸금없이(→뜬금없이) 병원에 간다.
② 혼잣말(→혼자말)을 했다.
③ 너 갖어라(→가져라)
④ 누가 너를 꼬셔서(→꼬여서) 나왔니?
13.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로보트 ② 디지털 ③ 서비스 ④ 센터
14.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모차르트 ② 바하 ③ 헨델 ④ 베토벤
15.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서울 - Seoul ② 부산 - Busan
③ 인천 - Incheon ④ 대구 - Taegu
16. 다음 중 순화어가 잘못된 것은?
① 매점 - 사재기 ② 기스 - 흠집
③ 나시 - 긴소매 ④ 뗑깡 - 생떼
17. 다음 중 호칭어가 잘못된 것은?
① 누나의 남편 - 매형 ② 남편의 형 - 아주버님
③ 남편의 누이동생 - 고모 ④ 남편의 동생 - 도련님
18. 다음 중 한자어를 잘못 읽은 것은?
① 敗北- 패북 ② 遊說 - 유세 ③ 雁行 - 안항 ④ 憎惡 - 증오
19. "그는 떠난 지 1년이 넘었는데 까마귀소식이다."에서 "까마귀소식"의 뜻은?
① 아주 불길한 소식 ② 잊어버린 약속
③ 기다리던 소식 ④ 소식이 전혀 없음
20. "삶이란 간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에서 "간대로"의 뜻은?
① 멋대로 ② 그리 쉽사리 ③ 되는 대로 ④ 닥치는 대로
첫댓글 22433-41244-32122-33143............................7080이벤트의 시작얍
쉽다 말씀 드린 거 취소할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1433-41214-32224-33142 이게 쉽다고? 왜들 이러실까? 아! 어렵다.
잘 하시고 또 엄살이십니다....ㅋㅋㅋ
21433-41214-12124-33143
수고했음...^^
21433-41214-32124-33142에 눈 먼.... 근데 4번에서요... "오늘이 몇 일이지" 라고 할 때도 "며칠"로 하는 건가요
올만에 참여~ 무지 반갑소이다...ㅎㅎ
'몇 월'이 [며둴]로 발음되는데 '몇 일'로 쓰려면 [며딜]로 발음되어야 하지만 어느 경우도 [며딜]로 소리나지 않고 [며칠]로만 소리나므로(원인은 잘 알 수 없지만) '몇 일'이란 표기는 무조건 틀린 표기고 언제나 '며칠'로 써야 합니다.
그렇군요... 좀 그렇다...
'몇 월'을 [며춸]로 절대 발음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이해가 좀 되려나? 그러니까 '소리나는 대로 적되 형태를 밝혀 적는다' 규정을 보아, [며칠]로 소리나니 며칠로 적는 것임, 몇 월이 [며춸]이 아니라 [며둴]로 소리나므로(단어경계에서 중화(몇>멷)가 먼저 일어남) 이것과도 형평성에 맞는 표기임. '몇 년, 몇 월'에 비해 '몇 日'이 표기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쉬우나 현실발음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다네. 굳이 몇 일로 쓰려면 [며둴]로 발음하든지...ㅎㅎ
21433-41214-12124-33?42 아~~~ 이젠 공부모드~~ㅎㅎ 인척!~~그래도 뿌듯~~
사람사는 듯이 살아보려고 애를 쓰는구만...ㅎㅎ 수고했어...^^
21433-41214-14124-33441..어렵지는 않지만 헷갈리는 문제들...ㅎ
언니 수업하신 소감은요? 새로운 경험이 언니 생활에 큰 활력소로 작용하리라고 봐요. 언니 홧팅!!! ^^
21433-41214-32113-33142 쉬운 문제 맞습니다. 답이 어려워서 그렇지....ㅠㅠ
한결같은 우리 은주 언니 감사감사~~ 오늘은 언니가 무지 보고싶네....^^
21433-41214-32124-33143 맞춤법과 표준어에서 배운 거 많이 나왔네요.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