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 뉘우스＊- 벌써 하산한 설악 단풍 /인기 탤런트 홍리나가 다시 산을 탄다/北응원단, "우리 이쁘지요?"/

[뚱띵이™]

▒Today in Photos▒
음악☞Lara Fabian - Adagio



아래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전재·복사 를 금합니다
여러사람이 볼수있는 장소에는 연락주시면 가능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알림]
아래에 게재된 사진뉴스는 국내 주요일간지의 홈페이지에 
당일 올려진 사진뉴스를 편집 제작하여 올리고있습니다 
제목 및 기사내용은 편집제작자의 위주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벌써 하산한 설악 단풍

추석연휴 때 시작된 설악산 단풍이 소청봉을 지나 희운각 부근까지 하산한 가운데 국립공원
설악산 진입로 가로수에도 단풍이 들어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속초=연합>




人魚의 화려한 듀엣연기

30일 부산 사직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듀엣 규정종목 부문에서 한국의
장윤경(오른쪽)과 김민정이 화려한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장윤경·김민정조는 47.25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1일 열리는 자유종목 점수를 합산해 메달을 가린다.
/부산=연합 2002년09월30일(월) 18:49편집




北응원단, "우리 이쁘지요?"

소프트볼 경기 응원을 마친 북한응원단원 중 1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부끄러운듯 인공기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부산=박종근 기자]

30일 여자역도경기가 열린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북한응원단이 응원하고 있다.
[중앙일보] /부산=송봉근 기자 /2002.09.30 17:17 수정

30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북한-일본 경기에서 북측 응원단이
고운 한복 차림으로 북한팀을 응원하고 있다.[한국일보]/부산=원유현기자

‘한마음으로 멋진 응원을….’ 30일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북한과 일본의 소프트볼 경기가 열린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북한의 ‘미녀 응원단’(왼쪽)이 남측 통일응원단의 환영을 받으며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회 초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북한 응원단은 이날 경기 후 ‘통일조국’
을 연호하며 신나는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부산〓특별취재반




컨테이너村 공동수돗가

영동 예전리 주민들이 컨테이너촌에 마련된 공동 수돗가에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 있다.
/ 조선일보 전재홍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7편집




즐거운 한문시간

30일 오전 서울 혜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문시간에 교사의 지도에 따라
'목적(目的) 심정(心情)합격(合格)' 등을 큰 소리로 따라하고 있다.
/ 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7편집




분수대의 댄스공연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 분수대에서 열린 '가을 분수대 뜨락축제'에서
서울댄스아카데미가 댄스 공연을 벌이고 있다. 이 축제는 10월 25일까지 계속된다.
/ 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7편집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

30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54주년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에서 장병들이 도열해있다.
(대전=연합뉴스) /2002.09.30 13:07 입력

10월1일 54주년 국군의 날

제54주년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육해공군 3군 사령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백마부대 장병들이 ‘튼튼한 국방, 국민의 국군’이라는 주제로 국군의 날 행사
리허설을 펼치고 있다. [동아일보] /계룡대〓김동주기자




종합주가지수 650선 붕괴

종합주가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



신개념 멀티미디어 단말기 '엑스라이드'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신개념 멀티미디어 단말기인 '엑스라이드'가 장착된 자동차에서 한
운전자가 인터넷, e-메일 확인, 게임,네비게이션,텔레매틱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작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2.09.30 10:58 입력




日 소니 ‘세계 최소 MD’

일본 소니사는 30일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미니 디스크 플레이어 ‘MD Walkman MZ-N10’
을 선보였다. 가로 세로 두께가 각각 78.5×73.3×13.8㎜로 명함집 크기만한 이 플레이어는
11월부터 발매되며 가격은 325달러. /도쿄AFP연합




무술축제 최고 인기 '베이징 우슈팀'

제5회 충주 세계 무술축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베이징 우슈팀'.여섯살 짜리
꼬마 고수 등 초등부 5명을 포함, 20명의 단원들이 무술의 진수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충주=연합뉴스)




내무반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국군의 날에 앞서 30일 육군 보병 ○○사단을 방문, 내무반에서
병사들과 함께 웃고 있다./ 조선일보 정양균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6편집




연설하는 盧후보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30일 중앙선거대책위 발족식에서 노사모 가족,
부인 권영자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6편집




"미안합니다"

양빈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이 30일 중국 선양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신의주 입국을 위한 한국기자
들의 비자 발급이 거부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조선일보 최순호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30일(월) 19:05편집




땅굴파고 사는 들쥐모양 타르박
유목민의 친구이자 겨울 非常식량

물을 귀하게 여기는 몽골에서는 물에 손을 담그는 것을 금지했다.
사진은 물을 길어 나르고 있는 몽골리안./사진제공=서재철 2002년09월30일(월) 19:06편집




가려도 섹시하죠?

30일(한국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2003 봄·여름 컬렉션 현장. 한쪽 어깨에만 끈이 달린 블랙원피스를 입은 모델이 워킹중이다(사진왼쪽). 반짝이는 소재와 살짝 드러나는 허벅지가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 오른쪽 의상을 볼까? 노출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듯 예민한 부분을 가린 분홍빛 투피스를 선보이고 있다．나뭇잎 같은 커다란 귀고리와 트인 치마 사이로 비치는 하얀 속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밀라노│로이터뉴시스>

'허공에 매달린 미녀'

역시 밀라노에서 열린 안토니아 마라스의 패션쇼 무대. 허공에 한 모델이 매달려 있다.
엔딩무대에 펼쳐진 디자이너의 놀라운 상상력에 모두 감탄사를 터트리며 박수를 보냈다.
한 관계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오래된 댄스학교에서 영감을 받아 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밀라노|AP>

'날아갈 것 같아요'

30일 영국 서튼콜드필드 벨프리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vs 영국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골프대회가 끝났다.
결과는 유럽의 승리. 3년만에 우승컵을 탈환한것이라 기쁨은 더 컸다. 아일랜드 출신의 폴 맥긴리가
승리가 확정되자 뛸 듯이 기뻐하고 있다(사진위). 미국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투입했지만,
유럽의 기세에 눌리고 말았다. <서튼콜드필드|AP>

'어...시원하다~'

마사지 파티가 벌어졌다. 옷을 훌훌 벗어버린 남녀들이 줄지어 누워있는 이곳은 헝가리. 불법 마사지업소? 오해는 마시라. 5백명의 전문가가 한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는 행사가 열린 것. 누워있는 사람들은 다 지원자들로 수영복이나 반바지 차림이 많았지만, 아예 옷을 다 벗어버린 사람도 있었다. 이 행사는 '집단 마사지'부문 세계기록에 올라갈 예정이라고. <부다페스트|AP>

잘했군 잘했어

뉴욕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왼쪽), 2루수 알폰소 소리아노가 서로 격려해주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볼티모어전을 '6-1'로 상큼하게 마무리한 양키스는 이제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최고 유격수'로 인정받는 데릭 지터와 올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친 알폰소 소리아노의 활약이 기대된다.
<볼티모어|AP> 정리 | 스포츠서울닷컴 김효진기자




“세계 정의를 위하여”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지난달 29일 워싱턴에 있는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총회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이날 시위대와 경찰간에 커다란 충돌은 없었다.
워싱턴AP연합 /2002/09/30 19:02




짙어가는 중동 전운

미국이 이라크 주변에 병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아라비아해에 파견된 미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에서 F14 전투기가 이라크 비행금지구역
감시를 위해 발진하고 있다. <미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 함상/AP연합>




"전쟁은 싫어요"

29일 스페인에서 열린 미국의 이라크 전쟁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가 '테러 미국''평화,
미국 NO'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마드리드 로이터=뉴시스] /2002.09.30 18:47 입력




내년엔 더 뜨겁게

‘내년에는 야한 수영복이 유행!’
돌체 & 가바나가 2003 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에서 선보인 수영복.
허벅지 라인이 깊이 파인 이 수영복의 컨셉은 ‘섹시’. /밀라노 AP=연합




모델 최승희? 초기사진 4점 공개
'최승희 무용예술 국제심포지엄'서 선보여

최승희가 1920년대 일본 동경에 있을 당시 모델활동을 하며 찍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진.
/2002년09월30일(월) 19:07편집

홍리나, "5년전 추락사고 악몽 이길거예요" 지난달 29일부터 실내훈련 시작, 드라마 암벽등반 장면위해 '끔찍한 산' 다시 오른다

인기 탤런트 홍리나가 다시 산을 탄다. 　홍리나는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응봉동의 손정준 스포츠센터에서 실내 암벽등반 훈련을 받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서울 수유리에서 전문 산악인으로부터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배울 계획이다. 　홍리나는 산과 관련, 아픔과 한이 많은 연예인이다. 　지난 97년 6월 19일 북한산 인수봉에서 MBC 드라마 '산'을 촬영하다가 30여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자살장면을 찍다가 실수로 자신의 진짜 로프를 자른 탓이었다. 발목뼈가 으스러지고 허리뼈가 부러지는 큰 사고였다. 　마침 나무에 걸려 생명은 건졌지만, 지난 98년엔 재기작 MBC 사극 '대왕의 길'에서 중도하차하는 등 사고 후유증을 톡톡히 치렀다. 　'산'하면 끔찍한 생각부터 떠오르는 그녀가 5년여만에 암벽등반을 재개한 것은 극중 연기와 건강관리를 위해서다. 　홍리나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TV 일일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연출 김병욱 김영기)의 여주인공인 정형외과 의사 역을 맡았다. 　실수투성이인 이 여의사는 팔힘을 기르기 위해 극중에서 암벽을 타는데, 홍리나는 극중 연기를 위해 상대역인 안재환과 함께 암벽등반을 시작한 것. 현재는 제작진이 권해준 실내 암벽타기만 하고 있지만 조만간 야외에서도 실제 암벽등반을 할 계획. 야외 암벽등반은 지난 97년 '산' 출연 당시 암벽등반을 지도해 줬던 정승권씨가 맡기로 했다. 　지난 91년 데뷔, 연기생활 11년째인 홍리나의 시트콤 출연은 처음. 　코믹연기를 하게 된 것은 '산 사고'의 악몽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신사임당' 같은 여성적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 　홍리나는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 버리는 편이다. 웃음연기로 이미지를 바꾼 뒤 연기플랜을 다시 짤 계획이다. 암벽등반으로 건강도 되찾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스포츠조선 이유현 기자/2002년09월30일(월) 17:24편집

위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전재·복사 를 금합니다
여러사람이 볼수있는 장소에는 연락주시면 가능한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