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조어1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만 구성된 신조어(?언어인가?)
대한민국의 인터넷 유행어는 대개 준말에서 나온다.
자주 쓰이는 용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음, 모음 단일[편집]
ㄱ: 「동사」영어의 '가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Go'를 발음하면 '고'라는 단어에서 초성만 떼어서
쓴 것이다.
ㄱㄱ, ㄱㄱㅅ: 각각 '고고'(go go), '고고싱'이라고 읽으며, '가자' 또는 '간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ㄱㄷ: '기다려주세요'의 준말, '기달'의 초성. (예: "시작합니다" "ㄱㄷ")
ㄳ 또는 ㄱㅅ: '감사합니다'의 준말.
ㄱㅇㄷ: 개(매우)이득, 큰 이득을 보았을 때 사용하는 초성.
ㄱㅊ: '귀찮아', '괜찮습니다'나 '같이[가치]'의 준말.
ㄲ, ㄲㅂ: '깝' '까비' 아까움을 표시하는 초성.
ㄲㅈ: '꺼져'의 준말.
ㄴ: 「명사」영어로 '아니요'라는 뜻을 지닌 'No'가 발음하면 '노'가 되어 이의 초성을 따서 쓰는
신조어이다.
ㄴㄴ:'아니다'라는 뜻의 영어 'No'를 두 개 합친 'no, no'에서 한글로 바꿔 '노노'의 초성으로
아니다라는 뜻을 가진다.
ㄷㄷ: '덜덜' 떨릴 정도로 대단하거나 무섭거나, 놀라운 것을 보았을 때 쓰인다.
(강조 표현으로는 ㅎㄷㄷ(후덜덜)이 있다.) ㄷㄷㄷ: '덜덜덜 떤다는 뜻.
ㄷㅊ: '닥쳐'의 준말.
ㅁㄴㅇㄹ(1): 「형용사」: 아무 생각 없을 때 쓰는 단어. Qwerty 키보드의 한글 두 번째 줄의
순서가 ㅁㄴㅇㄹ이며, 타자는 기본적으로 ㅁㄴㅇㄹ에 왼손을 올려놓아서 그러하다.
ㅁㄴㅇㄹ(2): 마나+오링(가진 돈을 전부 잃었다는 뜻의 단어). 마나가 동났다는 뜻.
ㅁㅊ: '미친'의 준말.
ㅂㅂ: '바이바이'의 자음 두개를 따온 말 혹은 ㅂ2ㅂ2의 준말.
ㅄ 또는 ㅂㅅ: '병신'의 준말이다.
ㅅㄱ: '수고하다', '수고해라'의 준말로 주로 작별인사나 상대방에게 '나는 신경 끌 테니 알아서
해라' 라는 뜻으로 쓴다.
ㅅㅂ, ㅆㅂ: 각각 '시발', '씨발'의 준말이다.
ㅅㅅ(1): '샤샷'의 준말. '포트리스2'라는 게임에서 유래된 말로 게임상에서 특정 목적을 달성할
경우에 사용한다. 'ㅅ'의 개수는 무제한이다.
ㅅㅅ(2): '섹스의 준말이다, 우회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중 하나이다.
ㅇ, ㅇㅇ: '응', '그래', '알았다'는 뜻이다.(≒ㅇㅋ)
ㅇㄱㄹㅇ: '이거 리얼(real)'의 초성을 따서 만든 단어.
ㅇㄴ: 'Oh, no~','아니'의 줄임말이다. '아놔' 의 줄임말로 주로 상대방이 자기가 싫은 말이나
행동을 해서 꼴사나워 보일때 주의를 주는 말이다.
ㅇㄷ: '어디'로 읽으며, '어디 있냐'의 준말이다.
ㅇㅂ(1): '일베',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줄임말
ㅇㅂ(2): '오바'나 '에바' 의 줄임말.
ㅇㅈ: 물음표를 붙일 경우 '인정하지?'라는 뜻이 되고, 붙이지 않으면 '어, 인정해.'라는 뜻이
된다. 그에 상대되는 의미로 '노인정', 'ㄴㅇㅈ'을 사용하기도 한다,
ㅇㅋ: '오케이'의 준말.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동조를 나타냄.
ㅇㅎ: '아하'를 뜻하는 준말. 무언가를 깨달았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을 때 사용함.
ㅈㄱㄴ: '제목이 곧 내용'을 뜻하는 준말.
ㅈㄲ: '좆까'를 줄인 말
ㅈㄴ: '존나'를 뜻하는 준말.
ㅈㄹ: '지랄'의 준말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뜻하기도 한다.
ㅈㅁ: 잠시만->잠만->ㅈㅁ
ㅈㅅ: '죄송합니다'의 준말이다.
ㅉㅉ: '쯧쯧'의 준말로, 주로 상대방을 비하할 때 뒤에 붙는 말이다.
ㅊㅊ: '출석 체크'의 준말이다.(≒ㅊㅅ, 출첵),'축축(≒축하)'의 준말이다.(≒ㅊㅋ)
ㅊㅋ: 축하한다는 뜻. (축하 → 추카 → ㅊㅋ)(≒ㅊㅊ)
ㅋㄷ: '키득키득'으로 발음하며 웃는 소리를 뜻한다.
ㅎㅇ: ‘하이’로 발음되며 영어 인사말 ‘Hi’의 한국발음 준말이다. 또는 '하앍'이라고도 쓰임.
ㅎㅎ: ‘하하’, ‘흐흐’, ‘히히’로 발음하며 웃는 소리를 나타낸다.[10]
ㅗ,凸, 昌, 品, 晶, 山: Fuck, 가운데 손가락 욕을 의미한다.
ㅗㅜㅑ: 오우야 (이걸 단축해서 퍄 라고도 한다.)
20000: 발음이 인사말‘이만’과 동일해서 쓰이게 된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