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주일낮예배 설교
*본문; 시 1:1~6
*제목;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5) 하늘에 쌓이는 보물
1. 하늘에 쌓이는 보물
지금 하는 시리즈 설교의 목적은 ‘이 세상을 잘 살아갈’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천국에서도 여전히 그 가치가 이어지는 삶’, 조금 더 쉽게 말해 지금의 삶을 통해서 천국에서도 가치 있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정의가 분명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보물”에 대한 정의입니다.
내가 가치 있어 하는 것이 “보물”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쌓이는 보물은 내가 가치 있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치 있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어 하시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이 세 가지와 관련된 것일 때 하나님께서는 가치 있어 하시고 천국에 쌓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즉, 천국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믿음에 합당하게 살아갑시다. 항상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며 “소망”합시다. 그리고 “사랑” 외에는 하나님께 가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랑만 하며 삽시다!
이것이 천국 보물을 가진 자이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자의 삶입니다.
두 번째는 “보물” 중에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고, 사람들을 위해 흘려보내어도 천국에 쌓이지 않는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하기 쉽게 “돈”이라는 주제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천국에 쌓이지 않는 돈은 첫째, 도둑질한 돈(보물)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이웃을 위해 사용해도 그 돈이 “도둑질한 것”이면 하늘에는 쌓이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십일조와 제2십일조를 도둑질하면, 하나님께서 그 헌신을 받으시지 않습니다.
사업이나 세상의 삶 가운데 내 것이 아닌데 착복한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금도둑’의 돈은 받으시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세금을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세금이 많기는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정당한 방법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머지 헌신을 주님께서는 받으시지 않는 것입니다. (ex, 거래내역 담합을 통한 탈세 등)
둘째,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번 돈은 천국에 쌓이지 않습니다.
어떤 교회에서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한 자매가 그 동안 술집에서 웃음과 몸을 팔고 번 돈의 십일조를 드려왔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는 그 동안 그 자매가 내던 돈이 ‘부정한 돈’이라고 다 돌려 줘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자매가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을까? 교회가 너무 심하게 행동했다... 맞습니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돈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신 23:18’입니다.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신 23:18)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의 선함인 것입니다.
셋째, 공정하지 않은 돈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이 ‘옳지 않는 수단과 방법’이 사용되었다면(ex, 인맥, 뇌물, 권력에 의한 성공 등) 그 열매를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습니다.
넷째, “불노소득”도 받으시지 않습니다. ‘시 128:1~2’입니다.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 128:1~2)
‘도박을 통해서, 로또를 통해서, 투기를 통해서 얻은 돈’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땀을 흘려 수고한 열매입니다. 이를 하나님께서 가장 가치 있어 하시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를 살펴보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에 쌓이는 돈은 그 버는 방법이 선할 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는 돈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선한 방법으로 거두어들인 열매가 아니면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고, 천국에도 쌓이지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두 가지 예화를 오늘 설교를 마치려 합니다.
첫 번째는 ‘이랜드 그룹의 박성수 회장’ 이야기입니다.
그는 기업도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대로만 운영하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10년 뒤에 모든 분야에 1등하는 기업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그도 가장 힘들었고 흔들렸던 분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구두사업’입니다. 구두사업의 수익창출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상품권”제도입니다.
하지만 이 상품권 제도가 여러 가지 나쁜 기업의 방법이 포함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박회장은 이랜드 그룹의 구두회사에는 상품권 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사원들의 불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성경대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결단을 꺽지 않았습니다.
그의 고백대로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뜻대로 행하니, 10년 뒤에는 그 분야에 1등 기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길이요, 방법이요, 열매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조금 규모 있는 교회의 목사님의 아들이 신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군에 입대해서 ‘군종병’(군교회에서의 전도사 역할)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교회 군목이 그가 규모 있는 교회 목회자의 아들인 것을 알고, 15인승 승합차량을 헌물했으면 한다고 전갈을 보냈습니다.
이 목사님의 교회는 ‘15인승 승합차’ 한 대 정도는 쉽게 보낼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그 군인교회 군종병으로 있는데, 이것이 그 아들에게 어떤 유익함으로 돌아갈까봐 거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업이 분명하지만, 어떤 불의함도 부정함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들이 포함된 것은 결코 받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물은 하나님이 보물로 여기셔야 진짜 보물입니다.
이 보물을 하늘에 쌓을 때에, 그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합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거두어들인 돈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 받으시지 않는 것입니다.
돈도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구원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방법도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지갑의 복음화의 길입니다. 이것이 시편1편의 말씀의 진정한 뜻입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1~6)
첫댓글 천국에 쌓이는 보물은 "믿음, 소망, 사랑"과 관계되어질 때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하나님이 보물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결과만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얻은 재물이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예물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천국에 보물로 쌓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