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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싸고·바다는 넓고…日방류엔 이유가 있더라
♢비싼 처리 방식의 1.3% 비용, 기간도 짧아
♢일본 내 문제에서 모두의 문제로…책임전가
♢점점 늘어날 원전 리스크, 日 해양 방류가 선례 돼선 안돼
2. 전기차 충전구역
→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라도 급속충전구역에 1시간, 완속충전구역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시행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내연차의 주차나 하루 종일 주차하는 전기차로 혼란 여전.(국민)
3. 골프, 일본이 더 싸다
→ 그린피 거품에 질린 골퍼들 ‘일본행’.
한국의 절반 수준.
홋카이도·규슈지역 골프장 한국인 점령 '풀부킹 사태'...
제주는 1분기 내장객 15만명 줄어.(매경)▼
4. 백내장 ‘과잉 수술’ 사라져?
→ 실손 지급조건 강화되자 90% 줄어.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백내장 수술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해 입원(입원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머무를 때를 입원으로 규정) 대상이 아니며 입원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취지 판결.(세계)
대법원 판결에 백내장 과잉진료 '뚝'…수술 90% 넘게 줄었다
5. 한국 남성 ‘육아휴직’(유급) 기간 OECD 최장
→ 아빠들에게 보장된 유급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52주로 OECD 최장.
일본과 같고 프랑스 26주, 아이슬란드는 20주다.
그러나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비율은 20%대로 다른 나라의 절반이라고.(경향)
♢2021년 기준 사용 가능 기간 ‘52주’
♢육아휴직 남성 비율은 20%대 그쳐
6. 의대생 75%, 공중보건의보다 현역 사병으로 군대 가겠다
→ 월급 206만원에 복무 기간 37개월...
의대생, 전공의 1395명 설문.
의대 절반가량을 여학생이 차지하면서 공보의, 군의관 자원 크게 준데다 일반 병 입대 선호 확산하면서 지역 의료공백 고민...(중앙)
7. 금리 내리자 가계대출 다시 급증
→ 5월기준 5대 시중은행 신규 담보대출액 지난해 보다 44.8% 증가.
특히 부동산 경기와 관련되는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87.4% 급증.(매경)
♢심상찮은 가계대출 … 5월 주담대 87%, 신용 30% 급증
●주담대 3%대까지 떨어져…인기 식은 4%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액 지난달 말까지 24조9000억
♢1월 출시 9일 만에 10조 넘은 후...2월 11조· 3월 8조· 4월 5조 ‘감소세’
♢시중 대출금리 대비 사라진 이점
♢조달금리 높아 인하 여력도 안 보여
8. 경기도 ‘김’
→ 김하면 전남 등 남해안을 생각하지만 경기도에서도 김을 양식한다.
지난해 생산량은 2.36만톤으로 국내 전체생산량(54.6만톤)의 4.3% 수준이다.(세계)
9. 코로나에 관계없이 계속 늘어난 자영업자
→ 그러나 평균소득은 계속 감소.
2021년 총 자영업자 수는 656만명으로 2017년보다 19.7% 증가.
그러나 같은 기간 연소득은 1952만원으로 10.0% 줄어.(동아)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3일 서울 명동 화장품 가게들이 폐업해 거리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
♢5년간 자영업자 184만2000명 증가
♢같은 기간 연소득은 2170만→1952만
10. ‘PR을-’/‘PR를-’, ‘PR이-’/‘PR가-’
→ ‘R’을 ‘알’로 읽느냐 ‘아르’로 읽느냐에 따라서 붙는 토씨 달라져.
그동안 R은 ‘아르’로 읽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23년부터 ‘알’도 허용.(한경,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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