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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903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구원역사의 흐름 |
성경 | 누가복음 22:1-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2:1-6)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녹취자료 |
복음가진 성도는 복음과 전도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구원역사 중심으로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시대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절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창세기 3장 사건 후에 멸망 속에 빠진 우리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아브라함 가문을 선택하셨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절대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절대를 깨닫고 후대에게 절대를 심기 위해서 한가지 사건을 준비하시죠. 창세기 15:13이하를 보면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왜 내려갔을까요? 바로 ‘이방의 객’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 언약이 이뤄지는 현장에 쓰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보내기 위해서 요셉의 어머니를 죽게 만들고, 형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게 만들었으며 노예로 팔려서 애굽에 내려가게 만드셨어요. 그 요셉 때문에 야곱의 식구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큰 민족을 이루도록 섭리하시죠.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셨는가? 셈 족 계열의 힉소스 족이 애굽을 정복합니다. 왕조가 바뀐거죠. 그 때 내려간 셈족이었던 요셉이 총리가 되도록 준비해두신 겁니다. 세월이 흐른 이후에 요셉을 알지 모르는 새 왕조가 일어났다고 기록되어있는데 힉소스 왕조를 함 족이 다시 뒤집었어요. 그들 입장에서는 요셉이 너무 미운 거예요. 그때부터 애굽 땅에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준비하셨고 기적같은 방법으로 바로 공주의 아들이 되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모세가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죠. 그가 우연치 않게 동족을 돌아보러 나갔다가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출애굽기 3:18절의 언약을 주십니다. 바로 희생제사의 비밀이었죠.
이 언약을 잡고 모세가 다시 애굽으로 돌아왔고 10가지 재앙이 쏟아지는 사건이 일어나죠. 하나님이 마지막 재앙인 피 바르는 유월절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는 사건을 만들어가셨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 이스라엘 민족 가슴속에 영원한 피 언약을 심기 위해서 400년 고통 속에 던져 넣었다가 피 바르는 그날 유월절 언약으로 해방받게 만드세요. 피 언약을 그들에게 심기 위해서!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보는 눈이 되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는 구원역사 중심으로 이뤄져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움직여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구원역사의 핵심인, 복음을 설명하는 데에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출발했나요?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찾아왔어요. 이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무엇이죠? 예수 그리스도가 해답되도록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사실을 보기 위해서 나타내신 사건이 유월절입니다. 성경 속 사건은 하나님의 절대를 깨달은 소수의 사람을 통해 구원역사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절대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인류역사와 세계산업을 보면서 나라별 흥망성쇠와 작게는 개인의 생사화복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중심으로 다스리고 계신 것을 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우리는 복음의 흐름을 보면서 내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이 것이 예배를 드리는 참 목적입니다. 예배 중에 생명 걸 가치 있는 하나님의 절대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내 안에 24될 때 나의 현장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인생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삼으셔서 구원역사의 주역으로 쓰임받도록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 오매
갈라디아서 4:4절 말씀을 보면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때가 차매‘라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야 할 그 시간표에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구원역사의 설계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고 하나님의 때에 십자가를 지시도록 만드신 겁니다. 신명기 21:23을 보면 나무 위에 달려야해요. 그럼 뭐를 해야하는거죠? 십자가를 지셔야해요. 그러면 이 형벌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로마에 있어요. 그러면 왜 로마를 선택한 것인가. 하나님은 로마를 통하여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놓으신 거예요. 모든 길들 다 닦아 놓고 바울이 비자도 없이 로마의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준비를 하나님께서 다 이미 다 해놓은 겁니다. 바로 그 시간에 맞춰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에 맞춰서 예수님을 보내신 겁니다.
그러면 언제 십자가를 지셔야하는 것인가. 바로 유월절 전날입니다. 유월절은 뭘 상징하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을 상징하는, 피 바른 그 날 애굽에서 해방받은 것처럼 바로 유월절의 주인공으로 오신 예수님이 언제 죽으셔야 되는거죠? 유월절 전날 죽으셔야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은 400년의 강제노역의 저주 가운데서 피바른 그날 하나님이 해방받게 만들어 주셨죠. 바로 유월절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유월절의 주인공입니다. 요한복음 1:29 말씀을 보면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양으로서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서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된 거죠.
유월절에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되는 건가요. 바로 유월절 날의 성취를 위하여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영원한 유월절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을 믿기만하면, 지금도 유월절의 사건이 내게 임하는 겁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지식이 아닙니다. 정말 지금 이 언약을 잡게 될 때 내 인생에 유월절의 증거를 오늘도 역시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예수님이 유월절에 십자가를 지시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된 정확한 하나님의 때인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서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이루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뭘 생각해야 될까요. 바로 하나님은 이와같은 때에 왜 나를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성남 땅에, 참좋은교회에서 나로하여금 복음 듣게 만든 것인가. 찾으셔야합니다. 하나님 사전에는 우연이 없어요. 저는 8월달 동안에 우리를 뭐로 부르셨다고 하셨죠? 재앙시대를 막을 자로 부르셨다고, 종말의 때를 위해서 나를 준비하셨다고. 지난 주에는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누구라고요? 예수만이 해답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뭘 찾아야할까요. 이와같은 때에 하나님은 왜 나를 부르시고 복음 듣게 만든 것인가. 이걸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페르시아 왕국 시대에 앗수르 왕 때에 에스더가 왕비가 됩니다. 그때 하만이 유대인들을 미워야하여서 유대인들을 다 죽이는 계략을 세우죠. 그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찾아가서 이야기합니다. 네가 왕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왜 준비하셨어요? 이 때를 위하여서 준비한 겁니다. 이 시대에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의 미션이 있기 때문에..
아합왕 때에 선지자를 죽이는 그와 같은 시대에 오바댜는 국내 대신으로서 왕명을 거역하고 선지자 100명을 50명씩 나누어서 굴에 숨겨 놓고 그들을 먹였어요. 오바댜가 받은 메시지가 뭔가요? 이와 같은 때에 오바댜는 생명 걸고 자기 미션을 감당한 것이에요. 이것이 결국은 도단성 운동으로 출아람의 기적을 일으키게 되어지는 거기에 쓰임을 받은 것이거든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미션이 무엇인지, 이 시대에 내가 널 왜 부른 것인지를 오늘 찾도록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하나님의 시간표죠. 예수 죽여야 되니까.. 이들이 예수를 왜 죽이려 할까요? 예수님의 말이나 행동에는 책 잡을 것이 사실은 없어요. 그들도 예수가 죄 없다는 사실 자체를 알아요. 근데 왜 죽이려고 할까요? 죽이고 싶도록 미운거죠. 다니엘을 왜 죽이려고 했을까요? 미우니까요. 왜 미운가요? 자기 것이 손해가 나니까.. 예수님 때문에 자기네들 갖고 있는 기득권이 다 뺏길 것 같아.. 당시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하여서 백성들을 적당히 로마에 복속하는 조건으로 그 지위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주는 거예요. 사실 하나님을 안 믿어요. 오로지 관심 자체는 바로 뭔가? 제사장 직분을 통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 그런데 예수님 때문에 이게 완전히 박탈 위기에 처해 버린 거에요. 거기다가 예수님 때문에 완전히 자존심 다 망가진 거죠. 예수님 때문에 자존감이 다 무너진 거예요. 사람이 못 견디는 것이 물질이나 어떤 것보다도 그 자기 자신의 자존심이 상하게 되었을 때..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언제 서로 미워하고 원수가 되나요? 바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을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거든요.
이들이 예수를 왜 죽이려고 했을까요? 근본적으로 예수가 누군지를 몰랐던 거예요.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요 예수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았다면 이들이 예수를 죽였을까요? 요한복음 1장 11절 말씀 보면 자기 땅에 오며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사실 그들이 메시아를 대망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메시아가 왔는데 이 보는 눈이 없는 거예요. 왜 눈이 없을까요? 이들이 가지고 있는 틀린 메시아 관입니다. 이들이 기다린 메시아는 창세기 3장 문제 해결자로 오신 메시아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원죄를 놓친 거예요, 원죄를.. 그래서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는 지금 로마의 속국 상태 속에서 이 민족을 건져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뭐라고 보는 것인가 하면은 예수님 때문에 자기네들을 대제사장 직분이 이게 날아갈 위기에 처하게 되어졌고 모든 인기가 예수님에게 가게 되니까 못 견디는 거에요. 그래서 이들은 예수를 뭐 합니까? 혹세 무민 하는 이단의 괴수로 몰아붙이죠. 그럼 이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모릅니까? 다 알아요. 수많은 병든 자를 낫게 만들고, 예수님이 주신 메시지를 이들도 다 들었어요. 근데 왜 안 믿죠? 이들이 갖고 있는, 언젠가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확증 편향성입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기를 원하는 것이에요. 지금 좌파와 우파가 서로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하는데 서로 자기 믿고 싶은 것만 믿어요. 예수의 행하는 모든 기적들을 보고서 ‘저건 귀신들려서, 귀신 왕 힘을 얻어서 저렇게 능력을 행한다’고.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왜 안 믿을까요? 예수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시오 예수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정말 알았다면 정말 예수 믿었을텐데 이것이 안 믿어지는 것이에요.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하는 것인가?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전할 이유 자체가, 이 복음을 그들이 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왜 실패하고 망하고 있는 것인가? 예수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발걸음이 무엇인가요? 이 복음 전하는 발걸음이 가장 복된 것이에요. 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뭐하라고요? 복음 전하라고 우리에게 요구 하고 계십니다. 한분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이 고백을 해요. 예수 믿으라는 소리가 죽어도 싫었데요. 자기 집안이 무속인 집안이었거든요. 그런데 계속 듣는 중에 친구가 계속 이야기 하니까 어느 날인가 이게 들려지는 것이에요. 우리는 정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왜 이시대가 복음을 배척하고, 복음을 막을까요? 사실 뭐를 모르는 것이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에요. 예수가 하나님 되심을 사실 모르는 것이에요.
예수님과 바울이 동시대에 같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다 알고 있었어요.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 오병이어의 기적들, 물위로 걸으신 것,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잠잠케 하셨던일, 바울이 다 알아요. 그런데도 자기는 굳건하게 율법주의에 사로잡혀서 예수가 아니라고 믿는것이죠. 그래서 다메섹 도상에 바울이 올라가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죠. 나는 네가 핍박하던 예수다. 그 음성을 듣고 바울이 완전히 꺾여졌죠. 누구든지 예수를 만나면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왜 예수를 안 믿죠? 영적인 무지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당신 문제의 해답은 예수가 해답이다. 이 세상이 재앙시대에 왜 빠져 있는 것인가요? 복음을 놓쳐서. 그래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인가? 나 한사람이라도, 나 한사람이라도, 정말 이 복음을 깨닫고서 망해가는 이 세상을 향하여서 이 복음의 증인되리라‘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죠? 이 세상을 살리라고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그가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먹죠? 인류의 역사를 보면 악역으로 쓰임 받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동생을 집단적으로 괴롭혔던 요셉의 형들, 악역으로 쓰임 받은 것이에요. 그리고 동생을 어떻게 했나요? 종신노예로 팔아먹었어요. 악역이죠. 이스라엘 민족을 400년간 종살이 시켰던 바로왕, 유대인을 몰살시키려 계획했던 하만이나, 다니엘을 모함했던 다른 총리들이나, 초대교회 250년의 기간 동안에 10명의 황제가 기독교를 박해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뭐하셨죠? 이것을 다 허락하셨어요. 왜 허락하셨을까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미워했을까요? 왜 죽이려 모의를 하죠? 그래야 십자가에 못 박히니까요. 그 일에 누가 쓰임 받았나요? 가룟 유다요. 예수님이 가룟 유다보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 했다고 표현했지만, 누군가는 예수님을 팔아먹어야 해요. 거기에 누가 쓰임 받은 것이죠? 가룟 유다요. 잠언 16장 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전에는 우연이 없어요.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악한 자를 적당하게 사용하셨습니다. 필요해요. 이스라엘 나라는 양을 많이 치죠. 겨울이 되면 우리에 가두어놔요. 양들이 온순해서 서로 포개어 있어요. 그러면 제일 밑에 있는 양은 질식해서 죽어요. 그래서 양 우리에 뭐를 넣어 놓는 것인가 하면, 염소 한 두마리를 꼭 집어 넣어놔요. 그러면 염소의 성격은 어떠한 것인가? 양들이 뭉쳐있으면 보기 싫어서 뽈로 들이밀어서 흩어 놓는 것이에요. 염소를 넣어놔야 양들을 흩어 놓기 때문에 안죽는 것이에요. 악역으로 쓰임 받는 것이죠. 여러분 물고기를 운반 할 때도 물고기 수조안에 뭐를 넣어 놓는 것인가 하면 메기를 집어넣어요. 그러면 수조에 메기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산소 부족으로 이 고기들이 죽어요. 근데 메기를 몇 마리 넣어놓으면 메기한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막 부지런히 도망치는 거야. 한두 마리는 잡아먹히겠지만 나머지 놈들은 건강하게 목적지까지 가도록.. 하나님이 왜 악인을 그냥 남겨둔 것인가? 뭘 위해가지고? 구원 역사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를 언약 잡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이 미션을 이루도록 만들기 위해서 때로는 악한 자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 45장 1절 이하에서 요셉이 고백을 하죠. 형님들이여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그 말은 형님들이 악역으로 쓰임 받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 구원하시려고 형들이 나를 팔아가지고 애굽으로 가는 문을 열어주었다고. 문제, 사건 보는 눈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복음으로 세상 보는 눈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하여금 이 복음의 의미를 깨닫게 만들기 위하여서 사단을 속아서 악역으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 마귀는 똑똑한 것 같은 멍청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악역으로 쓰임 받다가 마지막에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사단입니다. 성경이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바로 왕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강팍하게 하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유월절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만들어서 악역으로 쓰임 받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것에 오히려 쓰임 받게 만들어준 것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쓰임 받아야 될 것인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주권으로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세요.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와 사건, 이걸 섭리하고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세요. 크게 함과 강하게 함과 다 누구 손에 들어 있는 거죠? 하나님의 손에 잡혀 있어요. 그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바로 무엇인가요? 창세기 3장 속에 빠진 인간을 회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계획이에요. 창세기 3장 사건 이후에 세상은 누가 장악했나요? 사단 나라가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이 뭐 어디에 있는 거죠?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이에요. 이거 회복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계획이에요. 하나님은 지금도 이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세상을 움직여 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뭘 찾아야 될까요? 절대언약을 내가 잡아야 합니다. 절대언약입니다. 절대언약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은 바로 그리스도 해답이다. 복음만이 해답이다. 이거 깨닫는 겁니다. 왜 여러분들에게 예배를 강조하고 말씀 묵상하라고 기도하라고... 왜 여러분들에게 계속 강조하는 것인가요? 이거 찾아라. 하나님의 절대언약이 나 자신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정말 다 들어 있는 것이로구나. 여러분들의 기도 응답의 확신을 왜 주는 건가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됐을 때 이걸 체험하게 만들어서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음을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 절대언약입니다.
절대언약의 두 번째가 무엇인가요? 이걸 깨달은 자의 눈을 열어 세상을 보게 만들어주고 그래서 나로 하여 뭐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절대미션을 찾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게 절대언약입니다. 그 절대언약은 24시 되는 꿈이어야 합니다. 그냥 대충 하다가 끝나는 건 절대언약이 아닙니다. 절대언약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취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으라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찾는 자에게 하나님 뭐 하실까요? 보자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뭘 주겠다? 보좌의 달란트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보좌의 미션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 인생을 하나님이 섭리하게 되는. 우리가 뭘 달라고 할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보좌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면은, 그것에 내 달란트가 그 속에 쓰임 받게 되진다면은 누가 우리를 대적할 자가 있는 것인가요? 이것이 우리가 절대 언약을 잡는 것입니다. 잡을 때에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뭐하도록? 절대 여정을 걸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 때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뭐가 나타날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임마누엘이 함께 하시는 귀중한 증거들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요셉 이야기를 계속 많이 하는 것은, 요셉이 어머니가 일찍 죽고 형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형들에게 인신매매로 팔림을 당하고 또 노예생활을 하고 감옥에 가고.. 이것이 다 뭐한 것이죠? 이것이 다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셨습니다. 왜요? 이것이 절대 여정이에요. 어려움이 닥쳐 오면 어떤 문제와 사건이라 할지라도 모두 축복으로 바꾸어지는 그 속에 서게 되지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뭐로 만드는 겁니까? 서밋 되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뭐 되도록 만드는 것인가? 여러분 자신이 플랫폼이 되고 여러분들이 파수망대가 되고 여러분들이 안테나가 되어서 한 시대에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 받도록 내 인생을 이끌어 갈 것을 이제는 약속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플랫폼이에요. 다니엘이 이 답을 가지고 있을 때에 다니엘이 네명의 황제에게 답을 주었어요. 내가 플랫폼이 될 때에 내게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 사람들이.. 그들이 오면 뭐하는 겁니까? 예수 이름의 빛을 비추도록.. 이것이 나를 부르신 목적들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이루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만드는..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참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바로 이것을 회복하라고.. 이 속으로 들어가라고..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실되이 하나님께 엎드려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절대를 깨닫고 이 속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그 때에 여러분들의 업이 복을 받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귀중한 증거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에요. 왜요? 하나님과 인생의 방향이 맞아졌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무엇을 달라고 하는 기도 이전에, 정말 하나님의 절대 속으로 들어가게 되진다면은 그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는 겁니다.
이것으로서 우리가 뭐하는 겁니까? 예배에 집중을 하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왜 말씀을 묵상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요? 하나님의 절대를 찾기 위하여서.. 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인가? 절대를 찾기 위하여서.. 그래서 오늘 예배부터 시작하여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절대를 찾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어져서 하나님 앞에 정말 멋있게 쓰임 받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은 절대 주권을 가지시고 지금도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언약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만이 해답이라는 사실 자체가 정말 믿어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나의 미션을 정말 찾아서 여기에 방향을 맞추고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내 인생을 절대 여정을 걸어가도록 만들어 하나님의 절대 목표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보좌의 능력으로, 하늘의 능력으로, 보좌의 달란트로, 보좌의 미션을 감당하도록 내 인생을 이끄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이 언약을 미션을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이끌림 받는 우리 성도가 되도록 저희를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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