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중물 산행을 공지합니다.
권원장님께서 의정부 이레병원에서 안산 동산병원으로 근무지를 이동하심에 따라 지속해온 마중물 산행모임을 군포에 위치한
수리산에서 갖고자 합니다.저번 4월에는 우천으로 인하여 실시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일자는 매월 세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그 다음날인 토요일(동산병원 외래진료가 있는 날)인 5월21일 오후 2시입니다.
카페에 가입하신 모든분은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군포의 대야미역에 하차하셔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대야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길을 건너시고 좌측으로 향해 한참을 걸으시면 목적지인 갈치저수지옆 수리산채가 보입니다.
아주 맛있는 유기농 쌈밥정식집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출발해볼까 합니다.차량을 가지고 오시면 여기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출발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역에서 수리산채까지 도보로 20여분 소요됩니다.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갈치저수지산행길을 출발하면 임도5거리까지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그냥 동네 마실갈 정도의 둘레길입니다.
길이 완만하여 무릎이 고장나신 분들도 가벼이 가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걷기 운동이 최고인거는 잘들 아시죠?)
그 후 공군부대가 위치한 슬기봉까지는 난코스입니다.가파르지요.
참고하시고 힘드신 분들은 임도오거리 쉼터에서 쉬시고 운동기구로 운동도 하시고 기다리시는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등산은 슬기봉까지하고 하산하는걸로 생각하고 있고요 차후 원장님과 산행후 협의하에 변경토록 하겠습니다.(슬기봉 이후 태을봉
가는 등산로는 좁고 좀 위험하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있을 자리도 없고 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벌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걸 실감하는 계절입니다.건강 유의 하시고 다기오는 모임날 봽기를
고대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랄게요.
건강도 찾고 자연과 함께 원장님과 함께!!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아요!!
식당 예악 문제로 참여하실분들은 참여 댓글을 달아주세요.식사만 하실 분은 5시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식사 비용은 1인당 13000원 입니다.
유기농 쌈밥 석쇠불고기 1인분인지요? 메뉴도 정확히 올려 주십시오.
네 수정하겠습니다.석쇠 불고기 1인분 200g(익히지 않은 고기무게)입니다.고기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3명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봽네요.^^
네..^^ 가급적 매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들과저2명참석합니다.
새로운인생님@!수고가많으십니다.접때대야미역가니1번,2번출구개념이없더라구요.그냥나와서우측이수리산채가는방향이더군요.오늘도좋은소식가득하세요.^^~~
네 맞습니다.출구는 하나인데 왼쪽이1번 오른쪽이 2번 입니다.
입원해 있는 아들인데 지난 면회때 원장님께서 권유하셔 엄마인 저는 갈려 하ㅡ는데
본인은 어찌 할라나 의 확실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아서 ... 2명 신청은 합니다.
네 좋은 시간이 될거같아요.환영합니다!
변경사항이 있습니다.마중물 산악회 후원금이 조달되었습니다. 이에 식비를 1인 ₩13,000에서 ₩10,000원으로 변경하고 반주 막걸리를 곁들여서 차액은 후원금에서 지불하며 소진시까지(50만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라봅니다.아직도 고통속에서 절규하며 몸부림치십니까? 함께하시면 방법이 보이고 용기를 얻으며 힘이 생깁니다.
처음엔 다가서기가 힘들지만 함께하시면 외롭지 않습니다.저도 그 길을 걸었고요,지금은 세상이,삶이 너무도 아름답게만 보여지는 40대 가장입니다.
권원장님과 함께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용기를 내는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거리가 멀다, 시간이 없다,이런저런 하소연보다 직접 해봄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길로 인도하고자하나 따르지않으면 이루어낼것이 없다 생각이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 참석이 힘들것 같습니다. 장인 생신이라고 해서... 진료만 보고 산행 참석은 힘들 것 같습니다.
담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좋은 시간 되시길요.
예전부터 권선생님 뵙고 싶었는데
때는 지금인것 같습니다! 가 아니라 지금 만들어야겠습니다.
저 참석하겠습니다! 식사만 하는걸로 할께요.
대학생때 시간이 남을때마다 카페에서 정신분열증을 이겨낸 사람들 원고만 읽으며
저의 미래를 떠올려보곤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미생으로 살아가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권선생님 보고 싶어요 ㅎㅎ 새로운 인생님도 뵙고 싶구요!
이번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_ _)
와우!
한번 꼭 만나고 싶었어요.환영합니다.
새로운 인생님!
죄송합니다.
방금전에 회장님께 전화가와서
곧있으면 보직 변경될 것 같습니다.
새로 받게되는 보직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업에 매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_ _)
식사자리는 다음기회에 ^^;;
저는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가 않네요!
그럼요,사는게 우선이죠.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힘내시고 시간 나실때 한번 봬었음 좋겠습니다!
참석여부 댓글을 깜빡했네요. 참석합니다.
오랫만에 봽네요.^^
부럽습니다 이제보게되어 요번기회는 놓쳣네요
다음엔 함께하시죠.제가 공지를 매월1일에 올리고있고 산행을
매달 세째주 금요일 다음날인 토요일에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