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2024년) 3월30일(토)어린이법회(감사일기쓰기, 반야심경 목탁연습 1)

[연정]

저번주 미선나무 꽃에 이어
이번주는 히아신스와 수련화가 이쁘게 피었어요.

아침 간식으로 아이스티, 구운계란, 과자등 준비해주셨습니다.
일본 곤약젤리는 공현배 아버님이 공양 올리셨습니다.
한바구니 가득 있던 곤약젤리가 10시가 되기전 사라졌네요.
공현배 아버님 감사합니다.

자유시간입니다.

스님이 준비해주신 나무 물고기에 색칠을 했어요.
알록달록 멋진 물고기들이 탄생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쓴 감사일기입니다.

스님의 목탁소리에 귀여운 강아지처럼 발우방으로 달려옵니다.

해총, 선견, 연호 거사님이
선재방에 달려있는 문짝을 떼고
문틀을 깨끗이 도배하고 블라인드를 달으셨습니다.
덕분에 세련된 선재방이 되었어요.

사진이 100장이 넘어 다음글에 계속 쓰겠습니다.

[.. 선혜..]

우앙~~~♡

연등꽃과더불어 돌담위에서도 예쁜꽃들이 활~짝~피었습니다

선재선원 입구에서부터 연등꽃이 오색밝은빛으로 어린부처님들을 사랑스럽게 반겨주십니다

이제는 어린부처님들께서 아십니다

선원도량에 오시면 제일먼저 부처님계신 법당으로 향합니다

다소곳하게 삼배드리는모습에서 어린부처님들의 성장속도가 느껴집니다

어찌나 신중하고, ㅇ차분하게 하시던지...

카메라셔터가 저절로 움직였습니다^^

배움의 중요성을 이곳 선원에서 많이 느끼게됩니다

아직도 어린부처님들의 밝은모습과 의젓함에 한쪽가슴이 따스해짐을 느낍니다

힘들어하는 행복이를위해 어린부처님들께서 행복이집에 꼬꼬장난감을 잔뜩~? 넣어주셨네요 ㅎㅎ

행복이랑~
수아랑~
예뻐해주시는 어린부처님들의 고사리손이 넘흐넘흐~ 사랑스럽네요^^

자유시간을 참 알차게 보내시는 어린부처님들~

지웅이가 엄마랑함께 달리기하는모습~♡

너무 예뻐서 한컷~!!

엄마가 센스있게 지웅이뒤를 빠르듯 천천히 달려가시네요^^

부모님들의 참여가 어린부처님들의 자존감을 한껏 높여줍니다^^

[.. 선혜..]

엄훠나 시상에나~

잠시 걸쳐놓은 차양막사이에서 조래 재미나게 놀이를 즐기셨군요~^^

너무 밝은모습에 보는이가 더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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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퀸카~~~🎼🎵~
엄훠퀸카~~~🎶~

여자부처님들이 잘 부르던노래여서 여자들만의 노래인줄 알았어요~

공현배랑~연우가
요래요래~ 잘 부르더라구요~^^

에고~ 귀여우신 부처님들~~^^

덕분으로 웃음짓는 시간이 많습니다 ㅎㅎ

울선재어린부처님들은요~

뭐든 참 열심히들 하십니다

스님께서 준비해주신
나무로 만든 물고기, 거북이, 해마, 문어..등등 모양판에 색칠을 아주 예쁘게 잘들 하셨어요

뭐든지 잘들하셔서 재료들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매주마다 회주스님께서 어린부처님들의 손재주에 감탄을 하십니다^^

감사편지도 저또한 놀랬습니다

"음식이 생기는 생명에게 감사합니다"

우아~ 이런표현을~!👍

어린이법회 하면서 제가 더 많이 배워갑니다

한주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