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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序數) | 기수(基數) |
법조문(法條文) | 헌법 제119조 | 헌법 119조(무의미) |
학년(學年) | 제3학년(third grade) | 3학년(three grades) |
학기(學期) | 제2학기(2nd semester)말 고사 | 2학기(two semesters) |
수업시간 | 제5교시(校時) | 5교시(校時) |
졸업 회수(回數) | 고교 제50회 육사 제8기 김종필 | 고교 50회 육사 8기 수 백명 |
대통령 대수 | 제18대 박근혜 (1인) | 18대 : 초대~ 제18대 모두 |
국회(國會) | 제19대(代) | 19대(代) |
회의(會意) | 제155차 정기회(定期會) 소집 | 155차 |
방송절목(節目) | 제1부. 제2부 도전골든벨 제111회 우리말겨루기 제2ㆍ제3단계 | 1부. 2부 도전골든벨 111회 우리말겨루기 2단계ㆍ3단계 |
운동경기(競技) | 골프ㆍ야구 R2(2nd round) 농구 Q2(second quarter) 야구 제9회말 바둑 제2국 | 2R(2회 : two rounds) 2Q(two quarters) 야구 9회말 2국 |
음악(音樂) | 베토벤 합창교향곡 제2악장 음반(音盤) 제4집(輯) | 교향곡 2악장 음반(音盤) 4집(輯) |
인쇄(印刷) | 제2쇄(刷 : edition) | 2쇄(刷 : edition) |
정보기술(IT) | G4(fourth generation) | 4G(four generations) |
교회 | 창세기 제2장 제7절 제4부 예배 | 창세기 2장 8절 4부 예배 |
양수사는 수의 크기(量)를 나타내는 수사이다.
약칭 기수(基數)라 한다.
하나ㆍ둘ㆍ셋 또는 1(one)ㆍ2(two)ㆍ3(three)으로 쓴다.
서수사는 그 차례(順序)를 나타내는 수사이다.
약칭 서수(序數)라 한다.
첫째ㆍ둘째ㆍ셋째 또는 제일(第一 : first)ㆍ제이(第二 : second)ㆍ제삼(第三 : third)이라 쓴다.
기수(하나 둘)와 서수(첫째 둘째)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이는 언어와 수학의 기초 중의 기초다.
문명국이고, 유식할수록 그 구분사용은 필수(必須)다.
ㆍ4월 총선예정인 국회는 20대가 아니라 제20대 국회다.
ㆍ박근혜는 18대(열여덟 번) 대통령이 아니라 제18대(18번째) 대통령이다.
▲ 18대는 초대(리승만)부터 제18대(박근혜)까지 역대 대통령 모두를 말한다.
현실 : 서수를 기수로 쓰는 선무당이 너무 많다.
ㆍ대통령부터 "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 한다.
마땅히 제19대 국회라 해야 한다.
김무성과 문재인도 비슷한 수준이다.
"외국인 한어 고수가 알까" 부끄럽다.
그러한 대충적당주의 서당개(堂狗)들이 대통령을 하고, 하겠다고 욕심 부린다.
그러한 자격미달에 묻지 마 투표를 하는 유유상종(類類相從) 유권자가 너무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와 교육이 이 모양 이 꼴이다.
ㆍ교육장관이라는 자가 "제8차 교육과정" 개선안을 그냥 8차 교육과정이라 한다.
ㆍ아나운서가 (고연전ㆍ연고전) 3차전 경기 중 1대1로 비긴 가운데
"마지막 제3차전을 그냥 3차전"이라 한다.
ㆍ방송 자막마다 골프 경기 R2(Second round)를 2R(2 rounds)로 표기 한다.
특히, 한국방송(KBS)방송 이대로 안 된다.
"사이비(似而非) 저질" 정치꾼과 목사 따위가 그러는 것은 그렇다 치자.
그러나 방송인(피디, 작가, 아나운서, 기자), 교수(교사), 무슨 평론가, 글쟁이 등
방송을 기획 진행하거나 방송에 출연하는 자들의 무식(𣠮識)은 차단해야 한다.
악성 바이러스 같은 당구(堂狗)의 발호(跋扈)는 수수방관(袖手傍觀)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차기(次期)에도..........................
갑(甲)질 하는 교육부, 문광부, 방통위원회, 방송사장과 이사장, 감사원 등의
직무유기부터 묻는 대통령과 의원 선출은 그림의 떡(畵中之餠) 같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021083299 하나 둘과 첫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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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식한 것들>
대통령부터 "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 한다.
마땅히 제19대 국회라 해야 대통령감이지.
김무성과 문재인도 비슷한 수준이다.
"외국인 한어 고수가 알까" 부끄럽다.
하하하하하하하! 서수와 기수의 개념을 잘 알았습니다.
정말 반성할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기수와서수 명심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