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창의성교육, 동우여고 공기택샘의 아침조회]
행복한 역설-058 이런 아이 좋습니다.
값비싼명품 걸친 사람 말고 명품인 사람
자기 자랑하는 사람 말고 사랑하는 사람
수시로 화난사람 말고 언제나 환한 사람
꾸물대는 사람 말고 예쁜꿈을 가진 사람
우리 아이가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꿈다리 아저씨 공샘의 나비여행
http://cafe.daum.net/gategong
http://blog.naver.com/ktgong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http://cafe.daum.net/age36/3XXb/49?docid=1PtzJ|3XXb|49|20120605144700
꿈다리 생각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지요. 그런 모습을 보다 보면 하지 말자. 참자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지요. 아마도 좀 예의바르고, 바지런하고, 똑바른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바른 것을 가르치려는 마음에서 쏟아내는 잔소리가 멈출 줄을 모릅니다.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멋낸다고 교복 줄여 입고, 염색하자고 고집피우고, 방학 때는 파마하겠다고 떼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겉모습에 신경쓰지 말고 할일이나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겉 모습을 위해 살기 보다는 속 모습을 예쁘게 꾸미며 살기를 바랍니다. 별 것도 아닌 자신을 내 세우며 건방을 떠는 아이 보다는 진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잔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 얼굴이 무표정하게 무뚝뚝하고 고집스러워 보이면 한 마디 잔소리를 늘어 놓기도 하지요. 상냥한 목소리로 부드러운 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지시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기의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꿈을 가져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 부모로서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에 하는 사랑의 핀잔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보면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명품이 되라 하면서 우리 자신은 명품으로 꾸미려 하고 아이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품으라 하면서 우리는 있는 것을 자랑하느라 바쁩니다. 별 것도 없으면서 사람들 앞에 자신의 부와 권세와 높음을 보여주려고 허망한 것들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는 밝은 얼굴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우리의 얼굴은 표정마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이에게 꿈을 가지라 하지만 우리에게는 구체적인 꿈이 없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 아이에게 말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라서 우리를 통해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꿈이 있는 부모를 보면서 꿈을 만들고, 환한 아빠의 미소를 보면서 상냥한 얼굴을 하고, 그 자체가 멋진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멋지게 커나가길 기대한다면 먼저 자신의 모습을 멋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당신 생각
어떠세요.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게 하고 싶으신가요? 아이는 당신을 보면서 당신을 닮아갑니다. 내 앞에 있는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는 어쩌면 당신의 모습을 꼭 닮아 있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바뀌길 원하면 먼저 당신을 바꿔야 합니다. 왜냐 하면 당신은 아이의 거울이니까요.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 모습을 하나 하나 적어 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거기에 바로 당신의 모습이 있을테니까요.
첫댓글 유. 구. 무. 언..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말없이 푸근히 안아준답니다.
그러면 제 마음이 아이의 마음으로 전해집니다.
그거면 되겠죠? *^^*
맞아요 안아주면 최고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