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경북흥사단 제482차 산행 보고(11/10) - 전북 부안 내소산 합동 산행

[김상경(대구)]

대구경북흥사단 제482차 산행 보고(11/10)

대구경북흥사단 제482차 산행 (11/10)

11월 yka 등산은  전국 합동 산행으로 부안 내소산을 다녀왔습니다. 

1. 일 시 : 2019년 11월 10일(제2일요일) 06:00

2. 장 소 : 부안 내소산(433m)

3. 산행 코스 : 내변산분소~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3거리~내소사 6km, 난이도 - 하

     06:00  대구경북흥사단 회관 출발

     06:20  성서 향군회관 출발(용산역 5번 출구)

            ( 7:40 지리산 휴게소 15분 휴식)

     09:20 내변산주차장옆 전북대 임업연구소 도착

10:30~11:00 상견례

12:30~13:00 직소폭포 위에서 점심

13:30 재백이 고개 통과

14:00 관음봉 3거리 통과

15:00 하산후 뒷풀이

16:40  내소사 출발

20:30 대구 도착후 해산

4. 참가자 : 15명

 1) 단우 : 김상경회장, 박영주 총무, 권우흠, 권위정, 김성수,

            김수동,노진화, 류경순, 류광희, 서병순, 신정식, 이용재--- 12명
 2) 후원회원 : 김미향, 심재희, 임용숙--3명

5. 수지 : -447,000원

    수입: 800,000원

        회비 40,000원 * 15명 = 600,000원

        찬조 - 김상경-10만원, 류경순- 10만원 

    지출 : 1,247,000원

        28인승 리무진 :  1,000,000원

       참가비 : 150,000원 

       막걸리및 음료   20,000원

       꼬마김밥 : 60,000원

       주차비(내소사) :  17,000원

    전월 이월금- 금월 수지 :   803,671 - 447,000원 

   이월금 :  356,671원 

(산악회 통장 : 504-10-170484-9)

대구경북흥사단 YKA 산악회

회장 김상경 단우 010-4181-1009

수석총무 박영주 단우 010-3816-8006 

국내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기능 공원이다. 해안가는 외변산, 내륙 산악지역은 내변산이라 구분하고 있다.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변산 안에 의상봉(508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를 지녔다. 그 사이에 개암사, 내소사, 월명암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고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는 유천리도요지, 구암리 지석묘군과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 유적지가 있다. 

채석강, 적벽강, 신석정 시비, 한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금구원 조각공원, 그리고 변산해수욕장, 격포, 고사포 해수욕장 등 3개의 해수욕장까지 갖추고 있는 대한 8경 중의 하나이다. 또한 내변산에 1995년 부안댐이 완공되어 물이 차면서 중계계곡이 호수로 변해, 천연적인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또한 공원지구 내에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 중 호랑가시나무, 후박나무, 꽝꽝나무, 미선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해수욕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시사철 수 많은 탐방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