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료는영선사 카페 회원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본 자료 바로 접근하실 님들은 아랫부분으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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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씨름 하다가 스님이 드디어 오늘 해결했습니다..
혹 스님과 같은 분이 계시다면..고생하지 마시라고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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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테라 하드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선물받은 최신컴에 윈도우8이 장착되어 있었고...
이게..스님은 별필요치 않는 운영체계인데다 복잡하며..
현재 관공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하고도 충돌이 많이나서..
하드를 빼버리고 다른 하드로 교체해 XP를 깔았습니다..
당연 컴은 잘 돌아가고 현재도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기도시에 사용되는 신도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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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낸 하드는 1테라였습니다..
요즘이야 뭐 테라가 기본이 되다시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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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후일을 도모하고자 빼서 고이 모셔놨습니다..
하드만 교체하면..컴은 바로 윈도우8이 되는거죠..^^
이렇게 놔뒀다가..며칠전부터 '효도라디오'로 불리는 것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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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라디오는 라디오와 MP3 기능을 합친 것으로
MP3 가운데 기본 바탕은 라디오 구조에 MP3의 초간단 기능만 넣어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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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님께서 선물을 받으시고 자료를 입력하고 너무 좋아..
조회해보니...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약간의 자료입력 지식만 있다면...정말 좋은 것이더군요...
또 더 나아가..마이크로카드에 염불 자료를 입력하면...
완전..끝내주는..오디오가 되는 거였습니다..
실제 그렇게 입력해서 팔기도 하더군요..
인연의 시작은 사중대중들이 미래농원으로 지원 나가서 들으신 것이 시발점인데..
그전에 이야긴 들었습니다..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허리에 무엇인가를 차고 몸을 흔들흔들 하신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그게 효도라디오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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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델 잘 골라야 합니다..
저렴하면서도 좋은제품...
만고불변의 법칙이죠...
그런 것을 만들고 파는 사람들이 자로디야 되는것도 맞는거구요...
큰차이가 아닌것 같지만..비교하면 음질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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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암튼 이러면서...
갑자기 1테라 하드가 급부상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트로트 자료 때문입니다..
효도 라디오가 제 역할 다하려면..기본적으로 많은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입력도 중요하지만..내용이나 목차를 바꿔주지 않으면 식상하죠..
그러려면 자료가 있어야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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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님이 처음으로 토렌트라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이게 정말 좋은 것이더군요..
기본 구조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개인끼리 서로간 직접 자료를 주고받는 것인데..
기본프로그램도 컴의 사양에 따라 적용이 다릅니다..
컴이 저사양이면 초기 버전을 쓰셔야 합니다..
간단히 설치하고 나면..검색해서 다운 받으면 되는데..
기존 p2p라는 개인 주고받음 방식이 하나의 자료를 가지고..
중계 화일을 가진 모든 컴에서 동시에 내려받기가 가능해..
다운로드 속도에서 때론 모뎀의 최대 허용치가 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빠르게 다운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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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위험한거...
요즘 저작권 문제가 되잖아요...
중계화일 남겨두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업로드가 된다고 해요..
이게 토렌트의 강점이니 당연한건데...
문젠...형사처벌 문제가 올수 있다는 겁니다..
그점 명심하시고...다운 완료후에는 중계 화일은 삭제 하셔야 맞습니다..
자칫하면 먹튀...라 해서..안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작권은 위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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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무수한 츠로트 자료가 저장되기 시작합니다..
당연 기존 하드에 무리가..~~^^...
그래서 테라하드가 픽업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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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젠..이게 안읽힌다는 겁니다..
여기서 스님이 멘붕...
두루두루 자료 찾고 뒤지고...
그랬더니 결론이 나왔어요...
인터넷엔 전문가들이 계셔서..감잡았죠...
01.외장하드(이동이 가능한 하드) 케이스에서 인식 못하는경우
02.컴에서 인식 못하는 경우'
03.외장하드가 망가진 경우
이렇게 정리가 되데요,..
01.외장하드(이동이 가능한 하드) 케이스에서 인식 못하는경우
이경운 케이스가 usb2.0인 경우 테라를 인식 못한답니다..
당연하겠죠...테라 이전 모델들이니까요..
usb3.0은 인식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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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이 안되면..02는 당연히 알아볼수가 없죠...
그래서 3.0을 주문했습니다..
의외로 가격도 저렴하데요...
2.0과 3.0은 속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답니다..
해보지 않아 아직은 실감못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해보니..3.0이 앞으로 대세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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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주문을 하고 왔습니다..
테라를 연결했더니..매컴퓨터에 목록이 안나옵니다..
문젠..인식은 하더라는 거죠..
즉 인식은 하는데 목록이 안나옵니다..
이걸 해결하려고 며칠 허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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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게..XP에선 안뜨는게..윈도우7에서는 그대로 다 뜬다는거...
당연 3.0이어야 합니다..2.0은 윈도우 7에서도 안보이죠..
당연한 일..케이스가 인식불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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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ㅡㅡ..
윈도우7에서...포맷 다하고..NTFS..FAT32..다해봤죠...
빠른 포맷은 간단하지만..정상 포맷은...오전 9시에 해놓으니..5시 넘어선가 되데요..ㅡㅡ.
이걸 두 번이나 했습니다..ㅡㅡ..
그래도 안되고..여전히 같은 증상...
또 윈도우7에서..파티션 나누기를 했는데...
XP에선 그것마저 인식못했습니다..(하드케이스 3.0은 계속 인식..목록만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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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론...
'gpt보호파티션 ' 이글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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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아서..잠시 헤맨뒤...
그대로 수행하니..드디어 짠~하고 나오데요..
^^
물론..파티션..할당해주고..이런 뒷 일이 있습니다만...
그건 공부하셔서 해결하시구요...
스님의 발목을 며칠 잡았던...테라(하드)의 저주가 풀렸습니다..
지금 자료 새테라 하드로 열심히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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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러면...XP기준 테라가 인식 안될 경우..
시작-내컴퓨터-(마우스오른버튼)-관리-(좌측 하단)-디스크 관리-디스크번호 확인(1인지 2인지 잘보세요..)
이렇게 했는데..
gpt보호파티션 이라는 글귀와 함께 인식은 되면서 목록에 안나오고..
디스크는 잡히는데 모든 버튼이 무용지물인 경우...
아래 방법대로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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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실행-cmd
c:\ diskpart
diskpart>select disk 2(번등 위에 기억한 디스크번호를 쓰세요.)
diskpart>detail disk (로 다시한번 디스크번호 확인)
diskpart>clean (초기화)
diskpart>create partition primary (파티션생성)
diskpart>exit (끝~)
c:\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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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점...
c:\ diskpart
이건데요..
c:\ 이것은 기본적으로 주어진겁니다..
그러니 치실 필요 없어요..
즉
시작-실행-cmd
diskpart
select disk 2(번등 위에 기억한 디스크번호를 쓰세요.)
detail disk
clean
create partition primary
exit
이렇게 치시면 된다는 겁니다..
아래는 윈도 7에서...행한 그림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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