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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생일 및 경조사 감사 인사 올립니다!
violet 추천 0 조회 363 21.08.02 02:4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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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2 04:28

    첫댓글 참석을못해서 죄송했고요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같았으면 리차드하고 축가연주해드렸을텐데...

  • 작성자 21.08.02 06:22

    저 역시 처음 예식 계획할 때는 재카님과 리챠드님이 2부 순서에서 함께 하시면 좋겠다 싶어 예식장 측에 허락 받고 웬만한 음향장비까지 다 예약해두고 외국 결혼파티처럼 진행하려 했는데..4단계가 발목을...ㅠ
    오랜만에 좀 놀아보자 싶었거든요.
    이곳이 하루 2~3차례만 예식을 하는 곳이라 3시간 정도 맘껏 사용할 수 있어서요.
    저도 참 아쉬웠어요.
    거의 2년 만에 만났는데...
    다음을 기약해야지요.고맙습니다!

  • 21.08.05 02:29

    며느리 눈물을 닦아주는 시어머님을 보니 앞으로 며느리가 눈물 흘리게 하지는 않으실것 같네요. 스냅사진을 부탁받고 최소한 1시간전에 도착해야지 하고 서둘렀는데 다행히 1착 했습니다. 선남선녀의 멋진 결혼식 축하드리며 사위와 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8.02 11:52

    정식 의뢰한 사진사가 몇명 있었지만..저도 먼저 보고픈 마음에 어려운 부탁을 드렸는데.하객으로 오셔서 .편히 앉아 계시지도 못 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일찍 오셔서 흔쾌히 즐겁게 사진 찍어주셔서 졸지에 사진사아저씨가...ㅎㅎ
    친구들이 천사님 사진 찍어주세요~하던 말이 어찌나 우습던지..^^
    수고해주셔서 일찍 사진도 받아보고 고맙습니다.
    유미 시부모님 뵙고
    마음 놓아도 되겠다 싶은.. 성정들을 가지신 분들 같습니다.^^

  • 21.08.03 08:50

    저역시 큰놈장가가는날 울컥했습니다 안그러는척 하느라..

  • 21.08.02 07:10

    참으로 고생많았어요
    예식 당일 얼굴보니 너무도 핼쓱해진 모습에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이모든수고에 신랑신부가 잘사는모습으로
    꼭 보답할거예요
    자식키운 보람도 있을거구요
    앞날에 화려한 축복을 빕니다^^

  • 작성자 21.08.02 11:53

    예식을 바라보는 마음이 남달랐을듯 싶습니다.
    거의 모든 혼기에 찬 자식들을 둔 부모 마음이 그렇겠지만요.
    맘고생 할 일도 없었는데..살이 쭉쭉 빠져서리..운동도 안 하고 오토매틱 다이어트 됐어요.ㅎㅎ
    덕담 감사하구요.

  • 21.08.02 09:03

    이쁜딸 보낸다고 고샘 많았어요 ^^
    그래두 듬직한 사위 왔으니 좋겠다요 ㅋ
    욜여사님 이제 푹쉬면서 행복하게 파이팅 하세요 ~^^♡

  • 작성자 21.08.02 11:49

    신부 입장 사진 이쁘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뒹굴뒹굴 했더니 개운합니다.
    당분간은 좀 놀아야지.ㅎ
    제일 먼저 오셔도 자리 없다고 오시지 말라해도 얼굴이라도 보고가겠다 하시더니..결국은 2년 만에 얼굴도장 확실히 찍었네요.축하 고맙습니다.

  • 21.08.02 09:29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8.02 11:55

    서울에 계시면 꼭 참석하셨을텐데..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맞물려 오랜만에 봬올 기회도 놓쳤지만 ..고맙사옵니다!^^

  • 21.08.02 11:11

    준비하느라 얼마나 정신없고 힘드셨을까요?
    그런 와중에도 밤을 새셨다니 마음 씀이 얼마나 큰 일인지 짐작하게 됩니다.
    예식은 코로나 시대에 모든게 적절하고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예식 하객과 섞이는 등의 문제로 장소가 혼잡하지 않았는데 세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 그랬군요.
    규모도 아주 적당하였고 스테이크라선지 음식도 특급호텔 수준으로 꽤 잘 나왔어요.
    아름다운 부부의 탄생을 동석한 분들과 같이 축하 해주고 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꽤 흘렀더군요.
    다른 분에게도 추천하고픈 결혼식 장소였습니다.
    욜님 수고 많으셨고 다시한번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8.02 12:00

    식사할 때 이장님이랑 뉴욕써니님이 안 보여서 한참 찾았네요.ㅎ
    시식때 특급호텔 주방장이었던 담당쉐프와 직접 의견 교환하고 하는데..맛도 있고 안심도 듬직하고 믿음도 가더라구요.^^
    일이 겹쳐 못 오실 줄 알았는데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8.02 12:36

    자연인님과 뉴욕써니님, 그리고 저 만의 아지트에 잠깐 갔었죠. 시원하고 깨끗한 거기서 스크린으로 예식 2부 보며 식사도 하고.... ^^

  • 작성자 21.08.02 12:53

    2부 순서 끝내고 인사차 별관에 들러보니 젊은 친구들만 열댓명 남아 맥주파티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곳이 좁아선지 훨씬 시원하고요.
    ㅎㅎ참잘했어요!!

  • 21.08.02 21:04

    2부 끝날무렵 예식장으로 가서 인사 했는데... 이후 먼저 식장을 나왔어요.
    참 멋진, 두루 제대로 준비가 된 느낌의 결혼식이었어요.

  • 21.08.02 12:07

    아름다운
    혼사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1.08.02 12:48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전화까지 주셨는데 그때만 해도 흔쾌히 오시라 청할 수가 없던 상황이라 정말 송구했습니다.
    축하 감사드리구요.^^

  • 21.08.02 12:31

    정말 유례없는 악조건속에서 예식 준비 하시느라 맘고생이 많았겠어요 수고했고 고생많았습니다~^^ 예식을 성황리에 치뤄냈으니 이제 편안히 쉬며 따님과 사위가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며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8.02 12:51

    아이고~해미님!
    멀리 살아도 염치 없이 예식다큐멘터리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엔 좀 상황이 그랬지요?
    덕담 감사드리고 입원 중이신 어머님도 차도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21.08.02 14:50

    못가봐서 아쉬운 1인입니다. 성대하게 치른 예식 잘봤습니다. 예식장을 온통 생화로만 장식을 했군요. 하객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기까지... 멋집니다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꾸민 가정과 바욜렛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8.02 16:02

    저도 제대로 손님 초대도 못 해 아쉬운 부분이 참 많지만..
    하나 보내고 나니 일단은 홀가분 하네요.
    덕담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1.08.02 16:57

    뒤늦게나마~ 따님 결혼식 올림.. 축하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21.08.02 23:43

    네~감사합니다!^^

  • 21.08.02 17:14

    따님 웃는모습이 엄니 닮아 이쁘네요.
    아빠랑 함께였으면 하고 따님도 얼마나 바랬겠어요. 눈물나죠.
    그래도 멋진 혼례 참 잘 했어요

  • 작성자 21.08.02 23:47

    생글생글 웃으며 혼자 씩씩하게 입장하기에 걱정 놓았는데..결국 눈물샘이 터져버려..많은 분들 훌쩍이게 했나봐요.ㅎㅎ

  • 21.08.02 17:34

    인륜지 대사 아니겠는지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두다리 쭉 뻩고 주무셔여
    따님이 늘 꽃길만 걷기를
    기원드릴께요~~

  • 작성자 21.08.02 23:48

    어제 완전 기절했다 오늘에야 제 정신 돌아왔어요.
    덕담 감사드리옵니다.^^

  • 21.08.02 19:31

    지난번 카페들어와서볼때 어디서 간단히 본듯해서 오늘다시들어와 찾어보니 이미 지나갔네요
    함께 하지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멋진 아드님을 얻으셨군요
    아주 시댁분들이 좋은신 성품같으시니 앞으로 셋 셋 놓고 알콩달콩 사시길기도합니다
    얼마나 수고하셨어요 얼굴이 많이 말랐네요
    너무도 이쁘게 잘 기르셨네요 함께 하지못해서 미안하고 다음엔 꼭 함께할께요
    이젠 푹 쉬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충청도 오실일 있음 연락주세요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8.02 23:50

    네~감사합니다.
    모두 바쁘고 코로나시대?~라 개인적으로는 따로 연락들 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얘기 나누는 단톡방 정도에만 알리구요.

  • 21.08.03 08:54

    수고 많이했고
    결혼식덕에 친정엄니랑 승민 유진이도 봐서 반가웠구~
    이제 이쁘고착한유미 행복하기만을 빌어줍시다!!
    식장도 넘좋았어요~
    승민이도 어여 이쁘고 착한 짝이 생기길~~^

  • 작성자 21.08.03 15:06

    늘 옆에서 응원해줘 고마워요.
    일찍 와 결혼식 풍경 사진도 찍어가며 사오모손님들 대신 맞아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군기반장 해가며 미운털도 박히고..ㅎㅎ
    우린 오래 살거유~^^

  • 21.08.03 10:06





    이장
    10:05 새글

    올리브님,
    무슨 일이든 척척, 그 날도 빛나는 조연 이셨습니다. ㅎㅎ~

  • 21.08.03 16:25

    바이욜렛님 의 행복 따님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 오프라인 은 제가 쑥쓰럽고 엄두가안나서 ㅋ 따님 결혼식 축하드려요 ~

  • 작성자 21.08.03 19:23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은 누구에게나 처음이 힘들어요.
    첫 참석자 여러명일 때..송년회 같은 날 용기내서 한번 참석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져요.^^

  • 21.08.03 16:58

    바욜렛님 정말 정말 수고많이 하셨어요 지금쯤 피곤은 풀리셨겠죠? 난 그날 얘기했듯이 다른결혼식과 겹쳐서 유미 결혼식을 못보고 나오면서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바욜렛님께 넘 미안했어요~///오늘은 갓결혼한 따님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8.03 19:25

    네~이제 편안해요.
    애들 하루 잠실롯데시그니엘에서 첫날 보내고..섭섭하다고 제주도로 4박 여행 떠났어요.
    잠시라도 얼굴 봐 반갑고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 기회에 좀 길게 수다 떨어요~땡큐~♡

  • 21.08.05 02:28

  • 21.08.08 16:44

    저는 정말 가고 싶었어요. 축하도 많이 드리고 싶었는데요.
    하나아저씨께서 다녀오신 이야기 듣고
    좋은 시부모님 만나셨다고 며느님을 무척이나 아끼시고
    마음에 들어 하신다는 느낌 기득 받으셨다고 그러셔셔
    마음이 편해졌어요. 부디 백년해로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8.09 11:37

    또하나님~하나형부 참석으로도 충분히 감사했구요. 제가 언니 맘을 모르겠습니까?
    한달음에 달려와 축하해주실 분이시란 걸..^^
    네~시부모님과 두분 손위시누이들이 너무 이뻐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혼사 진행 중에도 제게 부담 안 주려 애쓰시는 모습도 좋았구요.
    감사드리구요.
    더위와 코로나 잠잠해지면 찾아가 뵐게요.
    건강 잘 돌보세요.♡♡♡

  • 21.08.11 18:42

    따님 혼사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부디 백년해로 하세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12 08:39

    채연님의 응원 기쁘게 받습니다.^^

  • 22.01.30 00:20

    늦게나마 혼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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