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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카페 게시글
산행 & 등산 이야기 바람은 살랑, 발걸음은 사뿐(7/7일 걷기)
훈장(박훈종) 추천 0 조회 99 19.07.07 17: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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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모처럼 귀가하셔서 동안의 피로를 푸시느라 쉬시는데 여념이 없으셔야 할 시간에
    폭염도 불사하고 또 걷기에 나섰으니 참 부지런하신 훈장님이십니다.
    그렇잖아도 강화해 길을 걸으며 훈장님 생각을 하면서 함께 오셨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쉬움은 조만간 시원한 탁배기잔 부딪히며 나누기로 하고 우야든둥 상경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19.07.08 14:58

    병목지기님 제주서는 종종 이런 육지의 풍광과 숲이 그립답니다. 그러니 걷는 게 건강을 다지며 즐기는 일이죠.ㅎㅎ 강화, 저도 가고싶었는데 예약 손님이 있어 금요일 저녁 때 올라오게 돼 아쉽게 되었죠. 그 아쉬움 탁배기 한 잔 하며 풀도록 하시지요.^^

  • 19.07.08 14:32

    바람은 살랑살랑, 발걸음은 사뿐사뿐 ㅎㅎ
    마냥 따라 걷고 싶어지네요
    기찻길옆 옥수수밭도 보리수열매도 여름날 뭉게구름도
    추억속의 그 느낌 그대로 라서 더 더욱
    어린시절 시골마을이 그립네요
    잠시 좋아라하는 노래 들으며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 작성자 19.07.08 15:01

    햇살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고양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해, 걷기 좋은 숲길이 많았는데 자꾸 아파트를 짓고 인구가 느니 그런 모습이 자꾸 사라지네요.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요즘 같은 여름날 동요 '구름' 괜찮지요? ㅎㅎ

  • 19.07.09 20:33

    예전 수국이랑 불두화 구별하는 법 이팝나무 조팝낭구 등을 배우며 훈장님 따라 걷던 추억이 떠올라요.
    벌써 10년 가까이 돼가는 추억이네요.
    근래 미세먼지도 제로라 서울 하늘 참 간만에 맑았어요.^^

  • 작성자 19.07.10 10:09

    그러네요, 시간의 흐름이 참으로 빠릅니다. 예전엔 산행, 걷기 참 잘 하셨는데 violet님, 요즘도 많이 걸으시는지요. 나이 들 수록 근력 보전을 위해 걷기를 열심히 하셔야 한다는. 아니, 걷는 건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의무이자 즐거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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