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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480" style="border: 30px solid rgb(139, 105, 105); border-image: none;"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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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480"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white"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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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width="460" height="31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7a5ec15de451a476df03b52801369779bf879c79" tabindex="0"></p></CENTER>
<tr>
<td tabindex="0"><pre tabindex="0"><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
<font color="#000069"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70px;" tabindex="0"><font color="#000069"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햇살이 어둠 가르는
토소/정해임
그대 보이지 않아도
그대 볼 수 없어도
낙엽은 차가운
아스팔트에 뒹굴고
텅 빈 가슴을 흔드는
떠도는 찬 바람
햇살이 어둠 가르는
가을의 깊은 곳에
모든 것을 주고 떠나는
이별이 그대 곁에 앉는다.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bfvwVJ/btr7R43a0tR/bvc83eLiGjhAXxe0wnzUS0/tfile.mp3" autoplay loop>Giovanni Marradi /Création Bella Ocean</audio><audio style="width:1px; height: 1px;"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13/02/11/dragonichi_rain.MP3"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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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어둠 가르는
토소/정해임
그대 보이지 않아도
그대 볼 수 없어도
낙엽은 차가운
아스팔트에 뒹굴고
텅 빈 가슴을 흔드는
떠도는 찬 바람
햇살이 어둠 가르는
가을의 깊은 곳에
모든 것을 주고 떠나는
이별이 그대 곁에 앉는다.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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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생을 못잊어 하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아가듯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한 계절을 보내는 쓸쓸함이 묻어 나는
그 마음의 향기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부족한 글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먼길 간 아내가 그리워 별빛추모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쓸쓸함이 그곳에도 머물어
눈시울만 붉히며 돌아왔습니다
고은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이님! 아픈 마음에 격려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힘내시고 아픔을 이겨내시길 기도 합니다.
토소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일 행복핫[요.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고운향에 앉아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토소님의 고운시향에 주말인사드립니다
짙어가는 가을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비에
촉촉히 젖어가는 주말입니다
외로워하지마시고 늘 건강과 행복넘치는 즐거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브리사님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토소님
요즘 낙엽이 길가을 물들이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밟히는 소리에 애처러워 걸어갈수가 없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