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는 데로 만들어보기 프라작업 도우미군 !!

[ninazero]

오락 가락하는 비에 끕끕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 본것을 올려 봅니다.

항상 프라만들다가 다듬고나면 남는 찌꺼기 때문에 많이 귀찬았습니다.

보통은 설명서를 깔아놓고 위에서 작업하거나 상자를 쓰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만들어 봤습니다.

타공 철판입니다.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건데 필요한 싸이즈로도 주문이가능하더군요

그래서 20cm x 30cm로 한장 주문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17500원이더군요 저렴했습니다.

아크릴 집에서 짤라온 아크릴 박스 입니다. 타공철판이 택배로 도착한후

아크릴집에 가서 타공철판에 맞게 짤라서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 이더군요

제료가 다 준비됬습니다. 머 단순한 작업입니다.

제가한건 주문한고 기다린것 밖에 없네요 후후후

타공철판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프래임이 있게 기본적으로 제작 되는것 같습니다.

아크를과 합체 !!

딱맞군요 ㅇㅅㅇb 브라보

다시 뒤집습니다. 완성 !! 머 완성이랄것도 없지만 완성입니다.

여름을 맞아 주문하여 제작중인 무장공비 찬구에 칼입니다. 게이트에서 제거 해서 다듬어야하는데

다듬고 나면 아래같은 조각들이 남아요

이걸 쓰윽 하고 옆으로 밀면 구멍으로 떨어저서 치우기가 편해집니다.

아래처럼 모입니다. 후후후

보통은 상자도 많이쓰고 설명서도 많이 쓰는데 책상이 자꾸 떨어지고 상자는

은근이 높이가 있어서 작업하기 불편해서 아무 생각없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머 솔찍히 블로그에 포스팅 할꺼리가 없어서 했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작은 부품을 위해 구멍 몇게는 테이프로 막으면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철판이라 시원도 합니다. 후후

마지막은 반만년 작업중인 구프 커스텀 노리스 얼음입니다. 데칼마무리중인데 금요일날

프라강의때 마감뿌리면 끝날것 같습니다.

내일은 초복이나 맛있는 초복음식 챙겨드시고 여름철에 건강하세요 !!

니나제로 였습니다.

(_._)

[날도래(황정훈)]

언능 특허나 실용신안 내시라고요.....
안그러면 내가 훔쳐가셔 제품화 해버릴지도..... ㅋㅋ

[직스]

오~ 아주 실용적인데요...@.,@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ㅋㅋ 누가 보면 갈판이라 할 것 같습니다^^

[GUMA(신현우)]

저 위에다가 집게를 놓거나 테이프를 뒤집어 붙여서 도색 받침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