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나의 학군단 시절의 추억(3) -김수자 양의 무릉도원 집을 찿아가다(완결편)
주피터(睦園) 추천 4 조회 322 16.02.05 07: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05 07:48

    첫댓글 맹호! 드디어 제2탄을 올리셨군요.
    복사꽃 사랑이 그만.....으ㅎㅎㅎㅎ
    제2의 "선녀와 나뭇꾼"^^^의 이야기가 소설처럼 전개되어야 하는데
    이 어찌할 꼬
    1964년이면 도꾜올림픽이 열리는 해.
    화려한 저 복사꽃 처럼 말입니다.
    울 주피터 선배님은 제2의 화려함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행복을 보내고 계십니다.

    보무도 당당하게. 그러나 순간 긴장모드로..
    젊음이 꽃피는 화려한 그 학군단 시절.
    사진은 흑백의 모습이지만.
    내면에 숨겨져 있는 지금의 모습도 그려집니다.
    절대 미남이셨습니다. 맹호!~~

  • 작성자 16.02.05 10:53

    음악과 대화 후배님. 맹호 !
    이루지 못할 사랑 이야기가 ~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지요.
    로미오와 주리엣, 삼손과 델리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워터루 부릿지. 등등
    수많은 걸작등이 다들 이루지 못한 사랑을
    노래하여 일약 유명해 진 걸작들이 아닌가요.

    이제 생각해 보면 까마득한 옛날이
    그리워 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청년은 미래를 걸고 살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살고 있군요. 학군단 후배들이 우리회원
    들 중 더러 계시는 줄 알고 있어요.
    졸문을 이렇게 열심히 읽어 주시니
    고맙기 한이없어요. 후배님.. 맹호 ~짱

  • 16.02.05 10:23

    ㅎㅎㅎ
    먼저 웃는다고 모라하셔도 웃을겁니다
    진진하니 들을려고 올라왔는데
    이룬 츠암내원
    ROTC 의 기백이 겨우 ..
    글치만 정말 준수하고 멋진 님이셨다는 것은 인정 합니다
    아마도 인연의 고리는 인연할머니가 찰칵 하고 얌지게 채워주셔야 하는데
    주피터 님과의 인연은 아니였던거구만요 ~
    그래도 이름도 기억하시는 아름다운 추억
    군시절에 겪은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
    주피터 님^^
    음악은 항상 함께 이셨나요 ~
    울 아들은
    첼로가 그립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지금 다른세상을 만남에 늘 행복하다고도 합니다
    내리 독자인 아들
    할아버지가 유공자 라서 군 면제인데도 군대는 가야한다는 자신의 생각으로 갔으니
    잘하겠죠

  • 16.02.05 10:34

    빵긋 얌지스완님!
    아드님이 대단하네요 쵝오
    군대는 다녀와야지요 ~ㅎ

  • 16.02.05 10:42

    얌진스완님1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빠져 나갈 구멍만 찾는 세대에 비하면
    아드님은 이 시대에 영웅입니다.

    대견한 아드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맹호

  • 작성자 16.02.06 08:17

    얌진스완 님. !
    언제나 음악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달고 다녔지요.
    그때 당시엔 트란지스터 라디오 하나만 있어도
    제법 자랑스럽게 폼을 젤 때 입니다.
    조그마한 일제 트란지스트 라디오에
    큼직한 밧데리를 고무줄에 칭칭감고
    들었었지요.격세지감을 느낄 때 였습니다.

    아드님이 군대 가지 않으시어도 대한의
    사나이로써의 기백으로 군에 자원 입대
    하신 게로군요.

    독자에다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
    대단하신 아드님을 두셨군요.

    저도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시니~
    유공자 자녀인걸요.
    달 유공자 연금도 타지요.
    언제, 저의 아버지에 대한
    글을 한번 쓸려고 합니다.
    주말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얌진스완 님. 사랑1 꽃

  • 16.02.05 16:46

    @주피터(睦園) 님^^
    아하!
    그러시군요
    저희와 같으시네요 ~~
    기대 할게요
    아버지 에 대한 글을요 ~~

  • 16.02.05 16:47

    @은향 님^^
    아쿠
    여그서 만남합니다
    저는 여기를 츰 와봅니다
    몰랐지요
    주피터 님의 ~~온거랍니다

  • 16.02.05 16:50

    @음악과 대화 ~~
    어디방장 님이신가 했답니다
    이곳 방장 님이시군요 ~~

    대한의 아들인데
    이런저런 그 무었이 해당일려니요
    남자는 나라의 충성을 해야지요
    더구나 할아버지의 훌륭하신 그모습에 더욱더 충성을 해야겠지요 ~~
    감사합니다 ~~
    언제나 맹호를 외침하시는
    음악과 대화 님의 활약 기대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12

    @얌진스완 님. 저의 아버지에 대한 글은
    6월 6일 정도 되어야 나올것
    같군요.
    짐작을 하시겠지요..짱

  • 16.02.05 10:36

    주피터님!
    가슴 조이며 읽었습니다 ~ㅎ
    아름다운 추억이 되셨네요 짱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물
    멋지신 선배님 ! 쵝오

  • 작성자 16.02.05 11:23

    은향 님. 안녕~빵긋 입니다..
    가슴 조이기 까지야 ~ㅎ
    은향님이 읽으셨다니...
    어느 누구보다도 은향님이
    읽으시고 멋지다고 칭찬 해~
    주시니 더욱 고맙고 ~
    할 말이 없군요.
    구정이 내일 모래로 다가 왔군요.
    구정 새해에 또다시 많은 복을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은향 시인 님..사랑1러브

  • 16.02.14 23:18

    주피터님,
    제 2탄의 Love Story 가 궁금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멋진 사랑 이야기가 있었으면 올릴텐데~~~
    아쉬움만 ~~
    10일간 나들이 다녀 왔으니
    내일부터는 공부하러 다닙니다.~~
    다음에 좋은 이야기 기대해도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3.21 09:21

    로고스님.. 언제 이렇게 다녀 가셨군요.
    난생 처음으로 연제 단편소설을 쓰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는 것 만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감사드려요..사랑1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