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증상별 영양제 찾기
01 음주&금연이 잦을 때
항산화제 계열 영양제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성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비타민 C, E, 셀레늄, 코엔자임큐텐 등이 좋다. 또 잦은 음주로 간장이 좋지 않은 경우 간장의 회복을 위해 비타민 B₁, 피리독신, 엽산, 판토텐산 등이 함유된 영양제를 추천한다.
02 잦은 피로감과 입맛이 없을 때
건강검진을 받으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체력저하,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내 몸 안의 호르몬, 효소, 미네랄 등이 그 기능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 튀김음식 등으로 열량은 과도하게 섭취하지만 영양은 불균형 상태인 경우, 영양소의 부족과 불균형으로 기운이 없고 잠도 오지 않으며 신경은 과민해지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부족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하면 여러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비타민 C는 신경 독성 물질 생성을 억제해 피로나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다. 또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비타민 B₁이나 비타민 B₂를 함유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좋다.
03 골다공증 증상이 있을 때
뼈의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마그네슘, 칼슘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 D, 이소플라빈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특히 글루코사민은 나이가 들면서 영양성분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관절과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어 영양 밸런스를 맞춘다.
04 혈액순환이 안 될 때
혈행이 좋지 않으면 머리가 맑지 않고 어깨 결림,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혈행 개선을 위해서는 비타민 E와 오메가 3, 혈액 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를 함유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05 다이어트 할 때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 다이어트 시에는 부족한 영양소를 꾸준히 보충하고 식이섬유, 단백질 등의 영양제를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식이섬유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고 지방 흡수를 저하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06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독성산화 물질이 생성되어 쉽게 피로해지므로 항산화제 계통의 영양제를 섭취하면 좋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C, 코엔자임큐텐,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이 함유된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
tip 식생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
1 육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과 채소,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C , 식이섬유
2 식사가 불규칙한 사람이라면? 전반적으로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 B군과 C군, 칼슘, 마그네슘
3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C,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4 인스턴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공식품으로 채워지기 부족한 비타민 B₁₂, 아연, 칼슘, 철분 등
연령&성별 영양제 컬렉션
갱년기 여성 |
오메가3, 비타민 D, 달맞이꽃 종자유, E, 승마 |
중년남성 |
아연, 비타민 C, E, 코엔자임큐텐 |
어린아이 |
칼슘, 마그네슘, 아연, 초유 등 |
임산부 |
모든 영양 요구량 증가, 칼슘, 철분, 엽산 등 필수적 |
노약자 |
비타민 C, E, 오메가3, 베타카로틴, 셀레늄, 코엔자임큐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