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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와이즈만북스)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권장 연령 : 초등
모집 일자 : 2014년 6월 19일(목)~2014년 6월 25일(수)
모집 인원 : 5명
신청 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주소(전체공개필수)
2. 아이연령과 보고싶은 이유(2줄이상 성의있게)
서평 등록 : 10일안에 4곳 포토리뷰(개인블로그/카페/온라인서점 2곳이상)
서평등록시 유의사항 :
포토리뷰로 꼭 온라인서점에서도 사진이 보이게 해주시고, 서평에 또니또사랑 태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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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한 한달을 넘기시면 미서평으로 카페내 모든활동이 정지되고 개인정보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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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8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최영희 글/이경국 그림/48쪽/값 11,000원
ISBNisbn 979-11-85394-15-2 /판형 198×244/초판 2014년 5월 20일
YES24 [어린이]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1,000원 포인트 쿠폰 (6/10 ~ 6/30)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구덩이!
싱크홀의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닥터 홀의 기발한 연구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구덩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침대 밑에 구덩이가 뻥 뚫리기도 하고, 도로에 갑자기 생긴 구덩이로 달리던 자동차가 빨려 들어가기도 합니다. 평화로워야 할 지구에 어떤 재앙이 닥친 걸까요?
느닷없이 생기는 구덩이들의 정체를 낱낱이, 샅샅이 파헤치기 위해 호기심 많은 꼬마, 닥터 홀과 슈퍼로봇 드그륵이 나섰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뉴스와 신문 기사, 백과사전을 뒤져서 구덩이들의 이름이 ‘싱크홀’이고, 땅속에 생긴 빈 공간이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렇다면 땅속에 왜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일까요? 누가 싱크홀을 만든 것일까요? 싱크홀을 미리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실험과 추리, 흥미진진한 탐사 작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싱크홀’ 사건은 먼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인천 지하철 현장에서 도로가 순식간에 땅 속으로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고, 2008년에는 음성 꽃동네 소망의 집 안마당이 30미터 깊이로 푹 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싱크홀은 땅을 떠받칠 수 없을 만큼 땅속에 빈 공간이 생겨서 지표면이 무너지는 현상입니다. 석회동굴이 무너지는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싱크홀이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발생합니다. 금, 은, 석탄을 캐려고 땅속에 파 놓았던 갱도가 무너져서 싱크홀이 생기기도 하고, 지하수를 마구 뽑아 써버려 지하수가 차 있던 땅속에 빈 공간이 생겼다가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싱크홀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이익만을 앞세운 개발은 멈춰야 합니다. 돈의 이익만을 앞세운다면 공사 현장의 안전은 뒷전이고, 지질 검사도 하지 않고 공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런 개발은 우리에게 큰 재앙을 안겨 줄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훗날 도시의 설계자가 되고, 건축가가 되고,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을 바로 알고, 미리 막아 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본다면 우리 학교와 마을을 탄탄하게 받쳐 주는 고마운 땅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초등학생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줍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01. <우주쓰레기>
02. <똥장군 토룡이 실종사건>
03.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04.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05. <1억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06.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07. <장군바위 콧수염>
08.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최영희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어린이 책 쓰는 법을 공부하고, 단편 청소년 소설 《똥통에 살으리랏다》로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희가 썼어》,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만날 보면서도 몰랐던 거울 이야기》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청소년 책이 있습니다.
그림 이경국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두 딸, 개 두 마리, 새 한 마리와 함께 살면서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작가입니다. 2008년 볼로 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지금은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책이 꼼지락꼼지락》, 《사람과 세상을 잇는 다리》,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 《검은 눈물 석 유》, 《문명의 수레바퀴 철》, 《검은 눈물, 석유》 등이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한 분은 박상용 연구원입니다.
첫댓글 http://blog.daum.net/bepa01/15628052
12세
똥장군 토룡이의 실종사건을 재미있게 읽고 난 후 비슷한 캐릭터를 딸아이가 만들어서 만화로 재미있게 글을 썼어요. 지금도 친구와 함께 만든 환경까페에 환경만화를 그려서 올려놓고 있답니다. 와이즈만에서 나온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믿고 읽는 책입니다. 보고 또 봐도 흥미롭고 과학적인 이론과 환경적인 주제를 통합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씌여져 있으니까요. 제가 읽어보아도 너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딸아이가 이번시리즈도 읽고 나서 아마 멋진 창작물을 만들어 내지않을까 싶네요..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ranlee74/3531
12세
싱크홀..tv에서 본적 있는데 갑자기 이런게 왜 생기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을깨달아 미리 막을 수 있는방법은 없는지 살펴보고,건물을 지을때도 조심해야할것 같은데요.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heaju0515/268
11세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여러가지 과학현상에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있는 탐색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접하는 싱크홀이 책으로 나왔다니 아이들이 이러한 자연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omeone5/566
8세
아이에게 조금 어려울까? 싶었는데, 이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에 "똥장군 토룡이 실종사건"이 있네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읽어준 책이고, 지금도 읽어주는 책 중 하나입니다.
그 시리즈 중 하나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며 읽을 것 같아요. 싱크홀.. 사실 저도 잘 알지못하는 과학현상인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고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kw777km/980
11세
우리나라에도 나타나는 싱크홀.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싱크홀이 왜 생기는지 저 역시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과학현상을 좀 더 깊이 아는 기회가 될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gaenary/7037434
9세 13세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정체 불명의 구덩이 갑자기 생기는 구덩이 왜 그럴까요?
땅 속 깊이 빈 공간이 무너지면서 생긴다는 게 신기하면서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나라도 싱크홀이 있는지 있으면 어디 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우리가 싱크홀을 조사해서 미리 미리 예방할 수 있는지 책을 보며 곰곰히 안전 생각할래요
http://blog.daum.net/khr0937/18331016
12세
논밭에 구멍이 뻥뻥 생기는 걸 보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많은 지하수의 사용으로 지반이 갈아앉기도 하고
광산으로 인하여 지반이 무너지는 것도 이다고 합니다.
아이와 자세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싱크홀을 제대로 정복해 볼게요. ^^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8537
11세
싱크홀, 전 좀 생소하긴 하네요. 이번 기회에 아이와 같이 공부해보고 싶기두 하구요.
최근에 이상한 날씨 때문에 비를 홀딱 다 맞아서.. 자연의 그 신비란.. 하면서 혀를 툴툴 거리고 있답니다.
싱크홀.. 알아보고 싶어지는데요^^
http://blog.daum.net/foretnoir/8112334
11살
싱크홀 첨 들어보네요~^^; 정체불명의 구덩이라...아이가 처음 만나보는 소재라 좀 더 흥미있고 궁금한 내용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 동안 환경에 대해선 제법 안다고 생각한 아이에게 좀 더 큰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