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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수리
 
 
 
카페 게시글
사용후기 두번째 만남, G502 Lightspeed 수리 후기
NBKiller 추천 0 조회 64 22.12.15 17: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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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6 09:57

    첫댓글 받으셨군요.
    "경쾌하고 확실한 타격감" 그런 클릭 감을 받았다니 GM 8.0에 대한 점수가 나쁘지 않군요.
    제조사가 주장하는 스팩을 감안하면 8,000만 회의 내구성은 굉장히 우수하죠.
    RAZER가 자체 개발한 광학식 스위치도 내구성이 7천만 회라고 하는데... ;;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클릭 감을 상실하는데 따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인데 아주 조금씩 상실하기 때문에 손의 감각도 그에 맞게 적응해버리니 스위치를 갖 교체한 제품을 옆에 두지 않는 이상 명확히 느끼지도 못하겠죠.
    마우스를 엄청 굴리는 NBKiller님 덕분에 "옴제"의 내구성도 확인했고, 이번엔 GM 8.0의 내구성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날도 추운데 어디 돌아다니지 마시고(+_+) 마루타 역할 확실히 해주실 것은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정성스럽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L^

  • 작성자 22.12.17 15:55

    대략 G502에 기본 내장된 스위치는 제 플레이 스타일 기준 180 시간을 버텨준 것 같습니다. 뭐 이것 저것도 하고 그러지만 꾹꾹 눌러 주는 플레이 스타일에 드레그 풀림이 발생 했다고 수리 의뢰를 드렸는데요, 그 외에는 뭐 던지거나 화풀이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아마 첫번째 의뢰 했을 때도 쉽게 드래그 풀림 현상을 발견하진 못하셨을 거예요, 심하게 꾹꾹 누르시거나, 한참 플레이 해야 발견할 수 있을거니까요.

  • 작성자 22.12.17 15:58

    그때 했던 게임이 레인보우 식스 : 익스트랙션이였고 특이하게, 오른쪽 버튼을 꾹 누르는 액션이 많았는데 그때 드레그가 풀리면 잠입이 풀리면서 끔살되는 경우가 많았죠. 즉, 버튼의 오류로 끔살이 많았었습니다. 물론, 몇번의 게임 중에 한번씩 발생하는데 버튼 오류로 플레이가 중단되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수리를 하게 된 것이죠. 뭐... 180시간 정도 하니까 더 할게 없어서 게임은 거기까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12.17 16:00

    그 이후 디비전 2를 플레이 했는데요, 제가 부탁드린 그 옴재 버튼으로 수리된 녀석을 받자 마자 계속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백업용으로 산 G502는 다시 봉인한 채 계속 쓴 거죠, 아 왜 사진 여러장 안올라가....

  • 작성자 22.12.17 16:03

    이 스위치는 약 8배의 내구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중간에 백업 G502 쓴 것도 있고, 다른 작업 한 것도 있고 하니까요. 헌데 이번엔 드레그 풀림이 아닌 왼버튼이고, 더블클릭 증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쉽게 증상 발견은 하지 못하셨을 것 같고, 꾸우우욱 누르셔야 찾으셨을 것 같고 한참을 쓰셔야 찾으셨을 것 같습니다. 새로 교체된 버튼은 오래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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