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으로 두드려서 만드는 변함없는 정성으로 50년 전통 대구맛집 미림돈까스
1962년 벌써 50년 이란 세월이 흐른 서문시장과 서문교회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미림식당은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예날 돈까스의 맛을 제대로 맛 볼수 있는 곳이되어 만은 사람들의 향수 어린 돈까스을
아직도 병으로 다져서 만들어 내고 있는 일식집 미림(美林)이다.
대구에서는 미림돈까스는 오래전부터 주민들에게 옛 맛을 생각나게 하는 맛집으로 유명했었는데
얼마전 스펀지로드에서 허준이 이집을 찾아 돈까스를 먹을 것이 방영된 이후 전국적인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돈까스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망치형태의 도구를사용하지 않고 병을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이집의
돈까스 맛은 고기가 질기지 않고 고소하면서 소스의 달달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많이 알려진 돈까스 이외에도 이집의 특별한 메뉴로 사장님이 자신있게 내어 놓는 음식이 육해공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한 오뎅전골이다.
미림의 오뎅전골에는 각종 어묵과 유부잡채, 양배추다진고기와 닭고기, 홍합과 해산물들이 들어 가 먹을때마다 새로운 맛과
모든 재료가 어울어져 내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접시에 담겨진 고추는 오뎅전골을 매콤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미림식당 / 대구맛집, 돈까스, 오뎅전골
대구 중구 대신동 138번지 /
053-554-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