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30년 가까이 전 지구적 생명 구호, 복지 증진을 위한 인도적 활동을 펼쳐왔다.
위러브유를 통해 누군가는 새 생명을 얻었고 누군가는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섰다.
위러브유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 올린 감동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출처 : https://woman.donga.com/issue/3/40/12/4511449/1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사랑으로 위로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의 말이다.
글로벌 복지 단체이자 UN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1990년대부터 활동을 본격화해 30년 가까이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 세계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긴급구호, 난민 지원, 물·위생 보장, 지역사회 복지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사랑’을 통해 지구촌 가족들과 마음을 이어가며 꽃피워낸 희망을 따라가 본다.
진심 담은 위로의 힘, 삶의 생명력으로 2019년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당시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콘서트가 올해 연말 다시 열린다.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에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러브유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산불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재난 피해 이웃들을 두루 살펴온 위러브유는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해 2019년과 2022년
성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물 부족을 겪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의 춘롱초등학교에 물 펌프가 설치되자,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아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나무를 심어 탄소를 저감하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펼친다.
사진은 지난 5월, 케냐 나이로비 일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묘목을 심는 모습.
위러브유가 각국에서 꽃피운 희망은 수많은 동행자와 함께하며 사랑의 선순환을 이뤄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구촌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어머니 사랑’으로 위러브유가 만들어갈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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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3년 한 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걸어온 위러브유의 발자취 감동 그 자체네요
행복하고 아름다운세상을 만드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 감동의 발좌치를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을 소망합니다
도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회원님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작은 일부터 시작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봉사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서 넘 멋진분 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국제위러브운동본부 감사합니다
세상 그 어디라 하더라도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 마음을 품은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께서 열심히 세상을 향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작은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는 장길자회장님이시지만 30여 년이 넘는 긴 세월을 한결같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주시는 국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