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라..
공부는 못한다..머리는 보통이겠구요..
성은 여성일 듯한데요..
주택관리사 절대 불가입니다.. 합격해도 갈데도 없고.. 그 나이에 안되고..젊은이들이 할 만한게 아닙니다..
공인중개사.. 이것도 절대 불가입니다..그 이유는 대학부동산학과나 연관학과에 가서 공부한다면 몰라도.
단순 공인중개사 업무를 하기위해서 한다면...그 나이에 할일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중개업소들 다 거의 적자이고, 상황이 변하지 않는한 그리 좋아질리 없습니다..
사실 좋아진다해도.. 님에게 기회가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만일 여성이라면..님의 꿈이 크다면...외국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서울에서 알바하면서 일본어 몇개월 공부하세요..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어학연수를 가보세요..
신촌, 대학로, 홍대, 건대, 종로,강남역등등에 하루 풀로 하면 최소한 한달에 60 ~70이상은 모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모아서 틈틈히 스마트폰으로 어학강좌 다운받아서 기초과정 끝내고, 영미권이든 일본이든 어학연수를 떠나세요.
특히 일본은 충분히 알바하면서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입니다..
그러면 전문학교나 기술학교등 여러 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한번 인생을 폼나게(?) 살아보고 싶다면 보통의 방법으로는 안되겠죠? ㅎ
그렇다면 좀 더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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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라면 직업학교를 추천합니다..
중장비학원..카센타..현대나 기아.. 현대조선등.. 기술생을 모집하여 교육하여 채용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거 성실하면 웬만한 대학나와서 비리비리하는 사람보다 훨 잘삽니다..
아님 군대에 기술병 모집요강을 보고.. 알맞는 기술을 선택하여 군대에서 기술을 숙련시키면..
제대한 다음..취업은 그리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결코 님에게는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는 아니라고 제 경험상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는 두려워 하지 마세요.....
왜냐면 실수는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길을 너무 오래가면 실수가 아닌거죠?? 잠깐 가는거야 실수지만 ㅋ
바이..